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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화

Author: 구름속
경다솜은 연미혜의 목에 팔을 꼭 두르고 추위를 피해 작은 얼굴을 목덜미에 파묻었다. 연미혜의 옷은 부드럽고 따듯해 경다솜은 저도 모르게 자꾸만 비비적거리고 싶었다.

경민준은 시간을 아주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이었다. 연미혜가 경다솜을 안은 채 주차장으로 내려왔을 때 마침 경민준의 차가 주차장 안으로 들어왔고 연미혜 앞에 멈춰 섰다.

차가 멈춰 섰지만 경다솜은 연미혜의 품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고 열린 창문으로 차 안에 있는 경민준을 향해 애교를 부렸다.

“아빠, 안아주세요.”

경민준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차에서 내려 경다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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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goodnovel comment avatar
박문경
이혼하긴 하나요? 내연녕 버리고 조강지처한데 가면 더 짜증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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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omejoa
이노무시키 니가 깊은눈으로 보면 어쩔건데? 다른사람 앞에서 마누라인 거 밝히지도 않고 임지유와 맨날 붙어 돌아다니는 놈이. 인정사정없이 망하게 해버려라. 어차피 소설인데 왕창 망하게 만들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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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omejoa
이노무 시키 산업스파이 아니냐? 왜 연씨 가문에 와서 유명욱 만나 정보 얻어서 임지유한테 전달하는데? 내연녀한테 지극정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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