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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화

Author: 구름속
월요일 아침, 연미혜가 출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AI 학술지에서 그녀의 논문이 정식 게재 승인되었다는 메일이 도착했다.

잠시 후, 김태훈이 업무 관련해서 찾아왔다가 그 소식을 들었다.

“논문 게재 승인되었어요.”

“난 예상했어.”

그는 별로 놀라지도 않았다.

유명욱 교수가 검토하고 좋다고 한 논문이라면 당연히 통과됐을 거라 믿고 있었다.

업무 이야기를 마무리하던 연미혜가 시계를 흘끗 보며 물었다.

“점심 같이 드실래요?”

김태훈은 관자놀이를 문지르며 고개를 살짝 저었다.

“오늘은 안돼. 약속 있어.”

“무슨 약속이요?”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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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a Comments (4)
goodnovel comment avatar
이진영
뭘해야 남편이 후회할란가? 작가님 도 답이 없는건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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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희
반전도없고 계속 당하기만하는건좀 벌써300이넘는데 인제 반격할때도 훤씬넘었지않나요?
goodnovel comment avatar
유제숙
이혼주제는 맞지만 넘 질질끌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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