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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화

작가: 구름속
구진원은 동료의 말을 되새기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한 번도 뵌 적 없다고요?”

“맞아요.”

그러자 옆자리에서 다른 동료가 말을 덧붙였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연미혜 씨가 이미 남편과 이혼했을 거라고들 해요. 그렇지 않고서야 반년 넘게 남편 얘기를 전혀 안 할 리가 없잖아요.”

“그러게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구진원은 그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만약 연미혜 씨가 아직 결혼 상태라면 지현승이 이렇게 대놓고 다가올 수 있었을까?’

그렇지만 이혼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보기에 앞서, 그녀가 결혼했다는 사실 자체가 그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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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긴 챕터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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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omejoa
연미혜가 이 더러운 경민준을 받아준다면 소설이 사기죠. 친부 임해철과도 절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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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희
다솜이는임지유딸인가싶네영악한것이 나중에이모가엄마됨 참좋을듯 자식이 더상처을주고 경민준쓰레기는 저머리 저눈으로 무슨재벌대포인지 썩은눈으로 머리에물만찬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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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이거 일일 아침드라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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