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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화

Author: 구름속
“사실 이후 회사 성장에는 크게 관여하지 않았어.”

경민준의 말에 이도윤은 조금 놀란 듯한 눈빛으로 임지유를 바라보았다.

“지유 씨,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분이셨네요?”

임지유는 고개를 살짝 저으며 담담하게 말했다.

“아니에요. 성과는 전적으로 회사 엔지니어들의 공이에요. 게다가 대부분은 제가 오기 전부터 있었던 분들이고요. 지금처럼 회사가 크게 성장한 건, 도윤 씨 말씀대로 민준 씨 덕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한 건 별로 없어요.”

이도윤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지유 씨 정말 겸손하시네요.”

처음엔 경민준 덕분에 커리어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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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4)
goodnovel comment avatar
Visitor
저도 어느새 그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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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hwa lee
진짜긴가민가하는 맘으로 보고 흘려듣게됐지만 이소설은 경민준과 임지유가주인공인듯합니다 작가도 중간에교체된듯한 느낌들고 한회차회차 코인만챙긴다는 감 진짜들구요 이런 리뷰쓴다는것도 부질없고 아깝다는생각이듭니다 이소설은진짜...노답입니다
goodnovel comment avatar
꽃돼지
혹시 한사람이 다쓰는건가? 내용도 구리고 발전도없고 여기저기 같은이름 ㅋ 돈이아까운데 끈지못하는.내가 어리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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