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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화

Author: 구름속
연씨 가문 어른 중 연창훈이 가장 먼저 입을 열었다.

“경 대표, 다솜이를 데리고 이렇게 와줘서 고맙습니다. 이제 그만 돌아가서 쉬세요.”

아직 경민준이 대답하기도 전에, 경다솜이 먼저 연미혜에게 다가가 꼭 안겼다.

“싫어요! 엄마, 다솜이도 여기서 엄마랑 같이 있을래요.”

조금 전까지 모두가 허미숙이 정말 고비를 넘기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아마 어른들의 불안과 긴장감이 전해진 걸까. 경다솜은 연미혜의 곁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고개를 들고 자신을 바라보는 딸의 표정을 본 연미혜는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복잡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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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goodnovel comment avatar
오네티
제목 다시 가야겠는데 이혼후리부트가 아니라 이혼하지 않는 방법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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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ltjun@paran.com
경쓰레기는 매일 왔어? 깻어? 밖에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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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경
다른 스토리 괜찮은 소설들은 댓글 읽고싶어도 너무 없어 아쉬운데 이 갓잖은 소설은 한편한편 댓글이 많기도 하네요. 한편 읽는 시간만큼 댓글도 보는데 결국 두 편 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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