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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화

Author: 구름속
하지만 해저 빌라에 도착하자, 경다솜은 오히려 너무 들뜬 탓에 잠이 달아나 버렸다.

샤워를 마친 뒤 침대에 누워, 머리 위로 유영하는 물고기 떼를 올려다보며 한참 눈을 떼지 못했다.

경민준은 직원에게 부탁해 객실을 고급 패밀리룸으로 준비해 두었다.

방 안에는 나란히 놓인 두 개의 침대가 있었다.

같은 공간에 머물기는 했지만, 같은 침대에서 잠들 일은 없다는 뜻이었다.

연미혜는 씻고 나와 가져 온 겨울용 잠옷으로 갈아입은 뒤, 경다솜이 누워 있는 침대 가장자리에 앉았다.

그때 경민준도 다른 욕실에서 씻고 나와 맞은편 침대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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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goodnovel comment avatar
송근혜
이혼 하는거야 마는거야
goodnovel comment avatar
꽁냥꽁냥
미혜에 대한 경쓰 태도가 바뀌니7, 그렇게 주구장창 임쓰 찾던 경다솜도 달라졌네~ 이제서야 미혜가 얼마나 보석같은 귀한 사람인지 알았니? 여하튼 스토리가 이혼하고는 동떨어지는 내용이 펼쳐지는데.... 무슨 의도신지??
goodnovel comment avatar
고양이사줘
경민준속맘을좀써달라니깐용. 적극적으로미혜한테다가가든지 뭐에용??? 내가선을넘었나? 그냥다솜이데리고놀러간것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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