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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화

Penulis: 블루
혜니는 그대로 굳어졌다가 숟가락을 내려놓았다.

“그 얘기는 조금 있다가 다시 하자.”

“우리 아직 다시 맞춰 가는 기간도 안 끝났잖아.”

인우는 깊은 눈으로 혜니를 바라봤다.

“내가 만족스럽지 않아?”

혜니의 얼굴이 확 붉어졌다.

한 번에 한 시간씩, 하룻밤에 네 번이나 이어지는 인우의 열정은 혜니가 버티기 힘들 정도였다.

그런데 어떻게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남자는 진짜 체력이 괴물 그 자체야.’

인우는 혜니가 무엇을 걱정하는지 대충 짐작한 듯 낮게 웃었다.

“그럼 조금 더 기다릴게. 우리 J시 다녀온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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