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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파란별1001
last update publish date: 2026-10-04 13:20:27

“밤에는 아마 생존을 위해서였으니 이해하지. 하지만….무리하면 독이 덜 빠져서 정말 위험해.”

나는 아렌트의 손에 들린 이불을 다시 가져왔다. 그대로 아래층으로 내려가 창고 문을 열고 안으로 밀어 넣었다.

​

“여긴?”

“잠깐, 두려고. 계곡 가서 빨래해야 하거든.”

“아. 미안해요.”

​

나는 힐끗 그를 바라봤다. 붉은 눈이 휘어지며 말간 미소를 짓는 아렌트를 보고 피식 웃음이 새어 나왔다.

​

“미안한 얼굴은 아닌데요.”

“아….그런가?”

“쉬고 있어. 금방 다녀올게.”

“나도 같이….”

“쉬어.”

​

나는 단호하게 잘랐다.

“정말 밤에 또 고생하고 싶어?”

그는 곧바로 고개를 가로저었다.

​

나는 후다닥 오두막을 나섰다.

‘도대체 자면서 쉬야를 한 거야?’

어릴 땐 가끔 그랬던 것 같긴 한데, 크고 나서는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는데….

​

진짜, 부끄러워.

어떻게 해.

하필 다 큰 어른이.

아렌트가 뭐라고 생각하겠어.

신뢰도가 추락하겠지.

밤에 잘 때 소변도 가리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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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윽! 엘…리! 여전히 보지는…”“조이지? 좋아?”아렌트가 참기 힘든지 얼굴을 살짝 찡그렸다.“어….”그가 거친 숨을 내쉬며 내 입술을 쪽 소리가 나게 빨았다.​“빨리…. 싸도 되는데.”“하아…. 그래?”“네 좆은 금방 안 죽잖아.”“그러긴 하지. 그럼….같이 가자.”​무자비한 허리짓에 그의 좆이 보지살을 짓이기듯 사정없이 깊숙한 곳으로 밀려들었다.절정이 다가오자, 두 다리로 아렌트의 허리를 조여 감으며 안에 든 그의 좆을 바짝 조였다.깊은 곳까지 박혀 들어온 성기가 아기집을 치받아 올리자, 질내벽이 짓눌린 채 파들파들 떨었다.​“하아앙!!”몇 번이고 보짓물이 터져 흥건해진 안쪽 깊은 곳에 아렌트가 뜨거운 체액을 뿌렸다.​“엘…리! 엘리!”허리를 묵직하게 밀어 넣을 때마다 그의 체액이 더 깊숙이 번졌다. 거친 숨을 내쉬던 아렌트의 입술이 내 귓가와 볼에 닿았다.​“엘리.”그의 입술이 다시 다가왔다.“사랑해. ”“하아…하아….”아렌트의 얼굴을 다정하게 바라보며 들쑥날쑥한 숨을 가다듬었다.​“더 사랑해줄게.”“….”“잔뜩, 매일같이 사랑해 줄 테니까. 내 곁에 있어.”“아…렌트.”​그의 입술이 내 입술을 부드럽게 물고 느릿하게 혀로 핥았다.​쾅!그때, 큰소리를 내며 문이 열렸다.​“엘로즈!!”​화들짝 놀라, 문가로 고개를 돌렸다.선명한 푸른색 눈동자가 보였다. ​차라리 익숙한 붉은 눈동자였다면 더 읽기 쉬웠을 텐데. ​차갑게 가라앉은 푸른 눈동자를 마주하자 마음을 할퀴듯 심장이 살짝 조여왔다. ​“당장 이리 와.”서늘하게 흘러나온 목소리에 나는 흠칫 떨었다. ‘어차피….넌. 나랑 다르잖아.’마주했던 시선을 거두고 고개를 돌렸다.“엘로즈!”내가 시선을 피하자 로이드의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 ​입술을 깨문 나는 내 몸 위에 있던 아렌트의 어깨를 밀어냈다.그러자 아렌트의 목소리가 귓가에 조용히 내려앉았다.​“괜찮아. 엘리. 내가 해결할게.”​그는 밀려날 생각조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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