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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5화

ผู้เขียน: 빠우
“안녕하세요 신추선자님.”

“선자님의 이름은 널리 전해 들었습니다.”

"신자님을 뵐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이 선계의 강자들은 하나같이 엄청 흥분했다.

신추선자는 보석 같은, 호기심에 가득 찬 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봤다. 도도한 자태는 보이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그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신추선자가 이렇게 자상할 줄은 강자들도 생각지 못했다.

그리고 다들 열정으로 가득해 전부 그녀를 둘러싸고 술을 권했다.

신추선자는 웃으며 엄청 부드러워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호탕했다.

그녀가 등 뒤에 있던 한 쌍의 거대한 금빛 망치를 땅에 내려놓자 쾅 하는 소리에 술집 전체가 흔들렸고, 다들 깜짝 놀랐다.

“역시 전설 속에 굉천추답네.”

"맞아, 이 두 개의 망치는 각각 10억 8천 근이나 되는데, 선추선자 같은 천부적인 힘만 다룰 수 있어요."

원래 일부 사람은 신추선자에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다.

만약 그녀를 손에 넣을 수 있다면, 대박이다.

하지만 그 즉시 그 생각은 사라졌다.

누가 감히!

만약 어느 날 그녀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한 번의 망치질로 그들은 바로 사라질 것이다.

신추선자는 술을 많이 마셔 얼굴이 발그스름해진 게 정말 보기 좋았다.

그리고 이때 누군가가 여진수의 이야기를 꺼냈다.

"신추선자님, 당신은 방금 선계에서 내려와 아직 인간계에 대단한 강자가 나타난 걸 모르죠?"

신추선자의 눈빛이 반짝였다.

"대단해? 얼마나 대단해?"

그녀는 선계에서 싸움광으로 불린다, 싸우고 있거나, 아니면 싸우려 가는 길이었다.

보통 선녀는 천을 짜거나 꽃을 심거나 바느질을 좋아하지만, 그녀는 완전히 이종이다.

하지만 그녀는 공인한 엄청 예쁜 얼굴이다.

하여 선계의 많은 선자들이 그녀를 엄청 질투했다.

사람이 예쁘고, 전력도 높으니 다른 사람과 어떻게 비길 수 있을까?

많은 선자들이 몰래 그녀에게 각종 별명을 지어 줬다.

예를 들어 여장부, 근육녀 등등.

하지만 그녀는 이러한 호칭에 전혀 개의치 않았다.

많은 강자들이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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