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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9화

Author: 빠우
이 광경에 두 남매는 하마터면 놀라 죽을 뻔했다.

속으로 이미 배신자인데, 이렇게 대놓고 떠들면, 그들을 불 구덩이로 밀어 넣는 게 아니냐고 생각했다.

이게 바로 여진수의 목적이다. 바로 그들을 철저히 자기 전선에 묶어놓는 거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어느 날 자기 일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면 여진수와 관계를 끊으려 할 것이다.

“여진수, 내 실력이 더 강해졌어. 한번 싸우자, 이제 널 이길 수 있어.”

조철추는 여진수를 찾아갔다.

이 계집애는 득의양양한 표정으로, 얼굴엔 절대적인 자신감을 지니고 있었다.

하나로 묶은 까맣고 윤기가 흐르는 머리카락은 깨끗하고 시원해 보였다.

그녀는 간절한 눈빛으로 여진수를 바라봤다.

여진수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그래, 그럼 네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한번 보자."

그녀의 손에 커다란 망치 두 개가 나타나더니 그녀의 손에 융합되었다.

그녀는 두 다리를 굽히고 갑자기 곧게 펴더니 마치 포탄처럼 여진수를 향해 돌격했다.

여진수는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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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038화

    이홍희의 말을 다 듣고도 왕진의 표정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그는 살짝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그래, 이 일은 알겠다.”“그럼 이렇게 하자, 내가 그녀에게 말할게.”이홍희는 더 이상 묻지 못했다.통화를 끝낸 뒤, 왕진의 얼굴에 분노의 표정이 드러났고, 그는 왕성월에게 연락했다.단말기 저쪽에서 왕성월의 나른한 목소리가 들려왔다.“존경하는 부 맹주님, 무슨 분부 있으신가요?”“이렇게 아버지에게 말하는 거야?”왕성월은 자신의 아버지이자, 광활한 우주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이 분의 체면을 전혀 봐주지 않고 말했다.“이렇게 말하는 게 어때서요?”다행히 그의 수준에 고혈압은 없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쯤 이미 기절했을 것이다.왕진의 목소리에 분노가 가득했다.“나는 너더러 여진수를 보호하라고 보냈는데, 넌 뭐 한 거야? 감히 그를 괴롭혀? 그에게 사과해!”왕성월은 웃었다.“그 녀석, 감히 고발까지 했어? 정말 치사하네, 사과하라고? 불가능해!”“내가 평소에 너를 너무 이뻐했구나, 그래서 지금 이렇게 오만하고 철없이 변했구나.”왕진은 결국 폭발했다.“나는 부 맹주의 신분으로, 너더러 그에게 사과하라고 명령한다.”“계속해서 나와 대항한다면, 너 명하에 있는 수백 개의 기업, 여러 장의 신용카드, 그리고 몰래 사귀는 그 남자까지, 너의 세계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왕진이 앞서 말한 내용들은 그녀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말을 듣자 그녀는 즉시 펄쩍 뛰었다.“그에게 아무것도 하지 마!”“그가 무사하길 바라면, 제대로 일해.”왕진은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그렇지 않으면, 그 남자와 그의 가족은 순식간에 재가 되어 사라질 거다!”왕성월은 이를 갈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났다.하지만 결국 아버지를 못 이겨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그녀는 날카로운 말투로 말했다.“딱 기다려, 내가 S급에 진입하면, 반드시 복수할 거야!”“그날을 기다리겠어.”아버지와 딸은 불쾌하게 통화를 끝냈다.이때, 여진수는 느긋하게 돌아왔다.얼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037화

    얼마 지나지 않아, 여진수는 온몸이 피로 젖어 끔찍한 모습이 되었다.물론, 이는 그가 일부러 그런 거였다.“후후후…”여진수는 숨을 헐떡이며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지만 쓰러지지 않고 왕성월을 뚫어져라 쳐다봤다.왕성월은 입을 살짝 삐죽거리며 말했다.“이렇게 금방 끝난 거야? 정말 재미없어, 나 갈게.”그녀는 몸을 돌려 떠났다.왕성월이 정말 떠났다는 것을 확인한 뒤, 여진수의 입꼬리에 비웃음이 살짝 드러났다.“역시 아직 어리네.”그는 즉시 이홍희에게 연락했고, 동시에 슈퍼 단말기를 조금 멀리 떼어 카메라가 자신의 온몸을 찍을 수 있게 했다.이홍희가 그를 특별 연락인으로 설정했는지, 아니면 그녀가 마침 시간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통화는 즉시 연결되었다.화면 저쪽에서 이홍희는 얼굴에 홍조가 가득했다, 막 표창식을 끝낸 직후였다. 그녀는 현재 신벌 연맹에서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했다.하지만 현재 여진수의 끔찍한 모습을 보자, 미소가 굳었다. 깜짝 놀랐다.“어떻게 된 거예요?”여진수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말했다.“왕성월이 때린 거예요.”“네?”이홍희는 미간을 찡그리며 물었다.“어떻게 된 거예요? 그녀는 당신을 보호하러 간 거 아니었어요?”여진수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한마디로 다 말하기 어렵네요. 저는 항구로 가 그녀를 맞이했는데, 그녀는 저를 아주 무시하는 태도였어요. 하지만 저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어요.”“그러고는 그녀를 해란성에 가장 좋은 호텔로 데려갔는데, 그녀는 그곳이 너무 쓰레기라고 말했어요.”“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조건이 그렇거든요. 아무리 말해도 싫대요.”“결국 저는 그러면 그냥 돌아가시라고 저를 보호 안 해도 된다고 말했어요.”이홍희의 표정은 엄청 어두워졌다.그런데 여진수는 말을 이어갔다.“그러자 그녀는 제가 그녀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저를 이렇게 때렸어요.”이홍희는 두 주먹을 꽉 쥐었다.여진수는 그녀의 표정을 보고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계속해서 기름을 부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036화

    여진수가 물었다.“무슨 점이 불만족하신가요?”왕성월은 차가운 얼굴로, 혐오감을 감추지 않고 말했다.“저더러 이렇게 쓰레기 같은 방에서 지내라는 거예요?”여진수는 방 안을 한번 훑어보더니, 순식간에 말문이 막혔다.이 방은 그가 원래 살던 우주의 최고급 7성급 호텔보다 수만 배는 좋았다.이런 방을 쓰레기라고 한단 말인가?여진수는 인내심을 가지고 설명했다.“이것은 이미 이 행성에서 가장 좋은 스위트룸이에요.”왕성월은 경멸스러운 말투로 말했다.“역시 야만 지대구나, 낙후되고 더러워, 보기만 해도 역겨워.”“아버지가 꼭 나더러 여기 와서 경험을 쌓으라고 하지 않았다면, 죽어도 오지 않았을 거야!”여진수의 마음에 화가 솟았다.이놈은 도대체 나를 보호하러 온 건가? 아지면 트집 잡으러 온 건가?그는 화를 참으며 물었다.“그럼 왕성월 씨는, 어떤 생각인가요?”왕성월은 팔짱을 끼고, 도도한 자태로 말했다.“더 좋은 방을 찾아줘요. 그렇지 않으면, 나는 여기 있을 수 없어요.”어쩔 수 없이 여진수는 현장 직원에게 물었다.“더 좋은 방이 있나요?”“하나 있는데, 그건 사장님의 개인 방이라, 외부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쾅!”왕성월은 갑자기 공포스러운 기운을 방출했다. 그 기운은 순식간에 그 직원을 바닥에 눌러 버렸다.그녀는 견딜 수 없었고, 즉시 피를 토했다, 오장육부에도 금이 갔다.여진수는 서둘러 다가가 그 직원을 부축했다. 그리고 왕성월이 그녀에게 가한 기압을 거두었다. 그의 얼굴은 살짝 어두워졌다.“그녀는 그냥 직원이고, 평범한 사람인데,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왕성월은 전혀 개의치 않고 말했다.“개미 같은 존재일 뿐인데, 뭐가 어때서요?”여진수는 그 직원의 몸을 치유해 주고, 그녀에게 물러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왕성월을 바라보며 말했다.“가세요. 나는 당신의 보호가 필요 없어요.”왕성월은 눈을 크게 뜨고, 자기가 잘못 들은 건지 의심했다.“나를 쫓는 거예요?”“맞아요. 당신을 모시기에는 제가 역량이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035화

    군단 등급은 1급부터 5급까지 나뉜다.1급 군단은 200명만 모집할 수 있다.2급 군단은 2000명.3급 군단은 1만 명.4급 군단은 10만 명.5급 군단은 200만 명까지 모집할 수 있다.군단 등급의 상승은 수행한 임무 횟수와 임무 난이도에 따라 얻는 점수로 결정된다.현재 광활한 우주에서 5급 군단은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적다.고비아는 최대한 빨리 군단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활동을 펼치려고 마음먹었다.첫 단계는 바로 사람을 모집하는 것이다!다음 날.여진수는 항구로 갔다.30분 전 이홍희가 통화를 걸어왔다, 그를 보호하러 온 고수가 이미 도착했다고 알려줬다.그는 조금 일찍 와서 기다렸다.필경 A급 강자이니, 이러한 예의는 지켜야 했다.멀리 보이는 곳에서 한 줄기 빛이 날아와, 항구 상공에 정지했다.그것은 부드러운 라인에, 온몸이 어두운 금색인 우주선이었다.우주선 양쪽에는 번개와 장검이 부딪히는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이는 신벌연맹의 문양이었다!항구의 많은 직원들은 깜짝 놀라 서둘러 달려가 맞이했다.우주선은 항구의 VIP 구역에 정착했다.곧 그 안에서 아주 아름다운 여성이 걸어 나왔다!그녀는 눈에 띄는 금색 웨이브 머리를 하고 있었다.눈동자는 파란색으로 맑고 깊었고, 피부는 빛나는 것처럼 하얗다.다리는 길고 허리는 가늘어, 윗도리는 티셔츠를 입고 있어 티셔츠에 그려진 2D 문양이 그녀의 몸매에 맞춰 마치 3D처럼 살아났다.아래는 무릎을 살짝 덮는 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부드러운 바람이 부니 스커트가 흩날려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냈다.여러 직원들은 하나같이 허리를 굽혀 인사하며, 아주 겸손한 모습이었다.눈앞의 이 여성이 발산하는 기세가 너무 강력해, 그들에게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의 압박감을 주었기 때문이다.여진수도 깜짝 놀랐다.이 여성은 생각보다 젊었다.B급에 도달하면 인체의 노화 속도가 크게 느려지고, 쉽게 수천 년은 살 수 있다.2~300살이 되어도 외모는 10~20살처럼 보인다.사람의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034화

    고비아는 미소를 지으며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여진수를 바라봤다.“아까 언니가 왔었지? 너희… 뭐 했어?”여진수는 온몸을 소파에 기대어 누우며 말했다.“그래, 간 지 얼마 안 돼. 네가 조금만 일찍 왔으면…”“꿈 깨!”고비아는 얼굴이 붉어지더니 말했다.“미워!”“그래, 무엇 때문에 왔어?”고비아도 격식을 차리지 않고 즉시 여진수의 옆에 앉았다.오늘 그녀는 시원한 옷차림이었다.바지는 핫팬츠를 입어 아름다운 긴 다리를 그대로 드러냈다.그녀는 다리를 꼭 붙인 채 아주 진지하게 말했다.“우리 팀을 만들자!”“뭐?”여진수가 물었다.“왜 갑자기 그 생각을 한 거야?”“당연히 강해지려고 그러지!”고비아는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너 잠재력이 있어, 앞으로 A급에 진입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 거야.”“우주에 모든 A급 강자들은, 각자 하나 이상의 강력한 군단을 가지고 있어.”“나는 이 군단의 선봉대가 되어, 너를 위해 앞장서서 싸울 준비가 돼 있어.”고비아는 야심이 엄청난 여성이다.게다가 지금 여진수의 잠재력도 있기에, 그녀는 빨리 투자하고 싶었다.그렇지 않고 늦으면, 그녀의 차례가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여진수는 생각에 잠겼다.고비아의 제안은 정말 좋았다.군단을 만들면, 앞으로 각 방면의 인재를 모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또 하나의 의지가 될 수도 있다.하지만 문제는! 돈이다!그는 막 무기를 구매하며 900만 자정폐를 선불로 지불해, 현재 손에 남은 자정폐는 몇십만밖에 없었다.그러나 눈앞의 이 여자도 작은 부자이기에, 돈 문제와 초기 투자는 그녀에게 맡기기로 했다.“좋아, 그럼 네가 처리해. 먼저 군단을 등록하고, 멤버들을 모집해.”“기억해, 꼭 잘 선별해야 해. 성품이 나쁘거나, 심각한 범죄 기록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쓰지 마.”“알았어.”고비아는 기뻐하며 말했다. 여진수가 이렇게 쉽게 승낙할 거로 생각지 못했다.“그럼 우리 군단 이름은 뭐로 할까?”여진수는 고민하지 않고 말했다.“선도군단!”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033화

    이 속도는 정말 여진수의 예상 밖이었다.갑자기, 그는 수토성에 있는 낙락이 생각났다.그래서 그녀에게 연락해 보았다.이 어린 소녀는 정말 잠재력이 무한한 주식 같았다.지금까지 여진수는 자신 외에는, 이렇게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사람을 한 명도 만나지 못했다.여진수의 통화를 받은 낙락은 깜짝 놀랐다.엄청난 거리를 두고도, 그녀의 목소리 속에 담긴 기쁨을 여진수는 선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오빠, 밥 먹었어?”낙낙의 목소리는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서, 듣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했다.여진수는 웃으며 말했다.“먹었어. 요즘 어떻게 지내? 열심히 공부했어?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있어?”“응! 아주 열심히 공부했어, 친구들과도 아주 잘 지내!”고염아는 여진수가 통화를 하는 걸 보고, 그를 방해하지 않았다.그녀의 눈빛은 물처럼 부드러웠다.갑자기, 그녀는 무언가를 떠올렸는지 얼굴에 예쁜 홍조가 번졌고, 이어서…여진수의 몸이 살짝 떨렸다. 고염아를 바라보았다.하지만 고염아는 자기 일에 바빠 여진수를 신경 쓰지 않았다.여진수는 이상한 느낌을 참으며, 계속 낙낙과 이야기를 나눴다.사소한 일들이었지만, 낙낙은 매우 기뻤다.학교의 생활을 마치 보물을 세는 것처럼 하나하나 이야기했다.여진수도 옆에서 끊임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를 격려했다.십여 분 동안 통화를 마친 뒤, 여진수는 한 손으로 고염아의 머리를 부드럽게 눌렀다.몇 시간 뒤, 그곳을 떠난 여진수는, 다시 한번 공식 무기 판매 웹사이트를 열었다.그는 우주 방어 무기의 가격을 확인하고 싶었다.이번에 은풍에게 막대한 손해를 입혔기 때문에, 여진수는 자신이 언젠가는 발각될 것이란 걸 알고 있었다.그 자신뿐만 아니라, 그의 명하에 있는 수토성도 분명 발각될 것이다.그 미친 놈들은 반드시 복수를 할 것이기 때문에, 강력한 방어 수단이 꼭 필요했다.여진수는 한눈에 ‘위성망’이라는 이름의 무기를 발견했다.이 무기는 3천 개의 인공위성으로 구성되어 있다.설치가 완료되면 행성 전체를 감싸는 방어망을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1273화

    그러나 여진수는 그의 위협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그 사람은 여진수가 자기에게 돈을 주려고 하지 않자,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그를 힐끗 쳐다보더니 떠났다.여진수는 그 낡은 집으로 들어가 신력을 발휘해 분신들을 불러내 그곳을 청소하게 했다.그리고 아무 곳에나 자리를 잡고 앉아 수련을 시작했다."다른 한편, 그 사람은 화내며 자리를 뜨더니, 작은 키에 뚱뚱한 한 남자를 찾았다."집사님, 건방진 놈이 하나 있는데, 감히 저에게 안내비를 주지 않았어요!"이런 일들은 모두 겹겹이 쌓인 이익 관계다.아랫사람들이 받은 재물의 일부분은 윗사람에게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1269화

    "어디 계속 도망가 봐, 더 도망가!""우리 72명의 고수를 죽이다니, 넌 반드시 죽어야 해."…어두운 골목 안, 냉안은 적들에게 둘려싸였다.앞뒤, 좌우 양쪽에는 전부 실력이 막강한 수사들이 서 있었다.그중 출규기 5명.엄청난 실력이라 할 수 있다.다들 손에 강대한 법기와 법보를 들고 주위를 경계했다. 그녀가 아무런 둔술도 사용할 수 없게 만들었다.이리 큰 전투태세는 고작 이 대원만의 한 계집애를 상대하기 위한 거라고, 말 하면 아무도 믿지 않을 거다.냉안은 두 손에 비수를 쥐고 있었고, 표정은 엄청 차가웠다.몸에 옷은 너덜너덜해지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1244화

    두 사람은 말다툼하면서, 재빨리 운영종으로 돌아갔다.나미소는 약간 황홀했다.여진수와 함께 지내면서, 그녀는 마치 소녀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었다."정말 미워할 수 없는 녀석이야…"나미소는 혼잣말했다.두 사람은 종문으로 돌아가자마자 재빠르게 움직였다.일단 나미소는 괴뢰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들을 준비했다.그리고 장수의 시체와 같이 여진수 동굴에 가져다주었다.여진수는 이 일을 운희에게 알려주었다.그녀는 조금 생각하더니 승낙했다.여진수는 잠시 수련했다.반나절 만에 괴뢰를 만들어 냈다.괴뢰로 만들어지자, 실력이 조금 저하되어, 원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1248화

    전문 소문을 수집하는 한 제자가 음살문 문주 앞에서 탐욕스러운 눈빛을 드러냈다.“명령이다! 입문한 지 10년이 넘는 엘리트 제자들을 전부 30분 안에, 광장에 모이라고 해.”음살문이 어떻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칠 리 있을까?그는 여진수가 이미 영화종과의 싸움으로 녹초가 됐을 거라고 추측했다.이제 전투력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 그들을 쉽게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곧 음살문의 3분의 1에 가까운 정예 제자들이 그 자리에 모였다.문주는 손에 흰 깃발 하나를 들고 힘껏 흔들었다.그러자 그 안에서 커다란 검은 기체가 나와 모든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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