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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5화

ผู้เขียน: 빠우
"큰일입니다. 이미 두 도시를 공략했습니다."

“세 번째 도시도 뚫렸습니다.”

"젠장, 다섯 번째 도시도 공략당했습니다."

이 소식이 족장과 대통령에게 전해지자, 그들은 얼굴이 파래지고 몸까지 떨었다.

탕!

대통령은 책상을 내리치며 크게 화냈다.

"약문은 너무 까분다!"

그들은 여태껏 이러한 굴욕을 당해본 적 없었고, 더욱이 이러한 패전을 당해본 적 없었다.

하루 사이에 다섯 개의 성을 연속으로 잃었으니, 이는 실로 치욕이다.

그러나 화가 치밀어 오르는 동시에 섬뜩했다.

약문의 현재 전력은 너무 공포스러웠다.

그야말로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 만에 5개 성을 공략했다.

이 속도로라면 일주일도 안 되어, 그들은 약문 사람들에게 잡힐 것이다.

다급해진 족장은 이를 악물며 말했다.

“더 이상은 안 됩니다. 핵폭탄을 씁시다.”

대통령은 반대하지 않았다. 그는 차분하게 생각했다.

그러더니 그는 벽에 걸려 있는 지도를 보았다.

그는 손으로 한 곳을 가리키며 말했다.

"현재 약문 사람들은 이곳에 있습니다.”

“지금 속도라면, 그들은 55분 정도에 다음 도시에 도착할 겁니다.”

“그들이 들어가면 미사일 50발을 쏴 그들을 공격합시다."

족장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 기갑이 아무리 강해도 막을 수 없을 겁니다.”

“저들을 소멸시킨 뒤, 약문 쪽에서 발사한 것이라고 발표하면 됩니다."

외부에서 믿든 안 믿든, 국내의 국민들만 믿게 하면 된다.

토론이 끝나자, 대통령은 이에 대한 명령을 내렸다.

한편, 여진수의 부대는 큰 수확을 거두었다.

그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

현재 약문의 규모로는 아직 전국 전체를 차지할 수 없다, 그렇게 되면 자기를 소모하여 헛되이 죽게 될 것이다.

하여 그의 전술은 흑용 기갑으로 전국 전체를 뚫는 것이었다.

그들의 중요한 자원을 한 번에 강탈했다.

이는 전국에게 충분한 교훈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충분한 발전 자본도 축적해 주었다.

50분 후, 그들은 6번째 도시에 도착했다.

안으로 들어가는 데 5분이 걸렸다.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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