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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hapters of 초고수의 도시 생활: Chapter 2501 - Chapter 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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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1화

그리고 그가 바로 왼손을 펴자 금빛 부문이 나타났다.그 모양은 마치 활짝 핀 한 송이 금련 같았다.이 부문을 보고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즉시 침착함을 잃고 감탄했다.“호신 금련!”"이는 70~80%의 물리적, 정신적 공격을 면역시킬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선천 신통이야.""이 여진수는 도대체 무슨 똥운이 튼 거야? 단번에 이토록 강한 선천 신통력을 세 가지나 얻었단 말이야?"…현장에 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제급 강자들도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여진수는 정말 운이 너무 좋았다.그들은 만약 제급이 아니었다면, 조금만 더 젊었으면 즉시 달려가 빼앗았을 거다.하지만 젊은 세대 중에는 이미 그의 적수가 없다.여진수의 얼굴에도 감출 수 없는 웃음이 번졌다.이 세 가지 선천 신통력이 있으니, 여진수는 이미 선군 초기를 죽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혼자서도 충분하다.그는 다시 한 번 백화여제를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네, 운이 좋으시네요."백화여제는 웃으며 말했다."앞으로 향선이와 더 친하게 지내세요, 당신 젊은이들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면 좋잖아요."이는 사실상 여진수에게 보험을 더해주는 거였다.여진수를 백화여제와 완전히 묶어 놓은 셈이다.하지만 여진수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그는 지금 확실히 뒷배가 필요하다.이어서 순수한 파티가 열렸다.더 많은 술이 나왔고 백화궁의 많은 선녀들이 춤을 추기도 했다.다들 자태가 유연하고 아름다우며, 외모도 예뻐, 보는 눈이 즐거웠다.여진수는 음식을 잘 먹고 싶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전혀 그에게 그럴 기회를 주지 않았다.수많은 선녀, 마녀, 요녀 신녀들이 그를 겹겹이 에워쌌다.온갖 아첨과 추파가 넘쳐났다.특히 마녀, 요녀 등 비교적 개방적인 여자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여진수와 밤에 같이 자자고 말했다.화향선과 진이서는 밖으로 밀려나 여진수에게 다가갈 수 없었다.화향선은 콧방귀를 뀌더니 몹시 불만스러워했다."이년들은 남자를 본 적이 없나? 굶주린 모습 좀 봐봐, 퉤!"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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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2화

"여러분들께서 백화대회에 참석할 수 있다는 건, 천부적인 재능과 지성이 최고임을 증명합니다.“이번 백화대회 말고도 사실 한 가지 일이 더 있습니다.”“제가 일찍이 한 유적지에서 아주 오래된 물건들을 얻었습니다.”“하지만 아무 것도 깨달은 게 없어 내일 전시회를 열 계획이니 여러분들도 함께 보시죠.”“혹시 여러분들 중에 그 물건들에 인연이 있는 사람이 있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그의 말에, 현장은 큰 소동이 일었다.제급 강자까지 해독할 수 없다면 얼마나 강력한 물건일까?그들도 하나같이 마음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한 두개라도 해독할 수 있으면 정말 대박이다. 역이홍도 이미 절망에 빠졌지만, 이때 잠시 또 강렬한 희망이 솟아올랐다.그녀는 또 다시 여진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그녀의 어두워진 두 눈에 다시 빛이 충만해졌다.여진수도 마음이 움직여 그녀의 말을 기억했다. 래일 무슨 대단한 물건이 있는지 잘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그리고 사람들은 제각기 흩어졌다.많은 요녀 마녀들은 정말로 오늘 밤 여진수와 함께 하려 했다.하지만 여진수는 그녀들을 전부 거절했다.그가 정인군자인 척하는 게 아니라, 너무 많은 요녀 마녀와 관계를 맺고 싶지 않았다.나중에 요족 마족을 상대할 때,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진이서가 걸어와 여진수에게 도면 한 장을 건네주었다.그리고 여진수에게 비밀리에 전음했다."이것은 완전한 도면입니다. 진법사는 언제든지 갈 수 있습니다. 언제 시작할 건지 말씀만 해주세요.”"진이서 씨 고맙습니다. 제가 돌아가면 바로 이 일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진이서는 고개를 살짝 끄덕이더니 화향선과 함께 떠났다.…백씨 가문.백경은 백화대회에 참가한 후, 가장 빠른 속도로 돌아왔다.백씨 가문의 다른 일맥들은 전부 높은 자리에 앉아 있었고, 오히려 그의 아버지, 당대의 족장이 아래 쪽에 앉아 있었다.그가 들어오는 걸 보고도 인사조차 없이, 그를 무시하고 뭔가 상의하고 있었다.백경은 듣자마자 깨달았다.그들은 종족 일맥의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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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3화

이때 백설기가 밖에서 걸어 들어오며 말했다."사과할 필요 없어요. 나중에 전부 죽게 될 거예요."백광은 하하 웃으면서 말했다."너희 두 남매는 오늘 간덩이가 부었구나? 정말 이 백씨 가문이 아직도 너희들 거라고 생각해?"백설기는 차가운 말투로 말했다."우리 아버지는 족장이야. 당연이 족장의 말을 들어야지.”이 말이 나오자 현장은 또 다시 웃음바다가 되었다.백광은 웃느라 허리도 펴지 못했다.그는 한참 후에야 허리를 폈다.비록 얼굴은 웃고 있지만, 눈빛은 멸시로 가득했다."그렇게 죽고 싶다면, 내가 너희들 소원을 들어줄게! 여봐라!"그의 명령이 떨어지자 한 무리의 고수들이 달려들어 그들을 겹겹이 에워쌌다.족장은 얼굴색이 확 바뀌더니 이를 악물었다. 몸에서 강렬한 기운을 내뿜었다.그는 크게 소리쳤다."내가 막을 테니 너희 둘은 빨리 도망쳐!"백광은 비웃으며 말했다.“도말 칠 수 있다고 생각해?”“형님, 바보를 두명 낳으셨군요.”“그렇게 흥분해서 얼굴을 붉힐 일이 아닌데.”“봐봐요, 족장 노릇을 좀 더 할 수 있었는데."족장은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굳건한 눈빛이었다.어떻든 간에 그는 두 자식이 이렇게 죽는 걸 눈 뜨고 지켜볼 수 없었다.“하하하!”백경은 갑자기 크게 웃기 시작했다.“삼촌, 설마 이미 우리를 잡아먹었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왜 갑자기 저와 제 동생이 이렇게 이상하게 강하게 나오는지 생각 안 해 보셨어요?”"응?"백광은 순간 경계하는 눈빛으로 주위를 훑더니 정신력을 방출했다.“너 설마 무슨 강력한 뒷배라고 생긴 거야?”하지만 정신력으로 주위를 훑어보아도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자, 그는 이내 또 차갑게 웃었다."백경아, 너 죽을 때가 다 되었는데도 잔꾀를 부리려는 거야? 너무 어리석네.”백경은 백설기와 눈을 마주치더니 하하 웃기 시작했다.족장은 아무리 굼떠도 뭔가 이상하다는 걸 깨닫고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자기 자식들을 쳐다보았다.백광 일맥의 사람들도 전부 바보같은 놈들은 아니었다. 두 남매가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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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4화

10구의 선왕급 괴뢰는 백광 일맥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회의장은 쥐 죽은 듯 조용했고, 요상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한참 후에야 백광이 정적을 깨뜨렸다. 그의 얼굴에는 초기의 오만방자함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오히려 아부로 가득했다."백경아, 어디서 이 괴뢰들을 얻었어?"“하하하, 이제 우리 백씨가문은 성공이야, 더 큰 미래를 창조할 수 있어!”백경 뒤에 있던 사람들도 반응하고 전부 미친 듯이 아부했다.족장 역시 깜짝 놀랐다.백경이 한번에 그 많은 선왕급의 괴뢰를 꺼내는 건, 월급이 60만원인 사람이 갑자기 슈퍼카를 몰고 오는 것 같았다.이러한 기분은 두 남매에게 쾌감을 안겨다 주었다.그리고 백경은 미소를 지으며 백광을 보며 말했다."무릎 꿇어.""뭐라고?"백광은 미처 반응하지 못했다."무릎 꿇어라고."백경은 다시 한 번 말했다."무릎 꿇지 않으면 너희들 전부 뼛가루가 되어 찌꺼기도 남지 않을 거야."백광은 입꼬리를 실룩거리며 말했다."그렇게 까지 할 필요 없잖아?”“내가 방금 잘못 한 건 인정하지만, 명심해, 우리 선조 중에 아직 폐관하고 수련하고 있는 분이 계셔.”“네가 우리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인다면, 그는 분명히 혈맥을 통해 알게 될 거야.”“그때 너한테 아무리 많은 선왕급 괴뢰가 있다 해도, 너의 결말은 엄청 비참할 거야."족장도 그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다."아니면 이 일은 그만 두자. 조상 님께 설명하기 어려워."백경은 두말 하지 않고, 또 다시 40 구의 괴뢰를 꺼내며 말했다."지금은? 아직도 조상님께서 여전히 나의 적수라고 생각해?”“털썩… 털썩…”백광이 제일 먼저 무릎을 꿇었고, 그의 뒤에 있는 사람들도 전부 말없이 무릎을 꿇었다.전부 이 상황에 놀라 다리까지 떨었다.괴뢰를 절반만 꺼냈는데도 그들은 전부 겁 먹었다.괴뢰들을 전부 꺼낸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기 어려웠다.백광은 겁에 질려 말했다."도련님, 우리 무엇을 더 할까요? 밖으로 기어서 나갈까요?"엄청 추한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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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5화

두 남매는 여진수를 보고 즉시 무릎을 꿇고 큰절을 세 번 했다.감격스러운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이제 그들도 드디어 눈치 볼 필요 없이 떳떳하게, 더 밝은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여진수는 덤덤한 말투로 말했다."무릎 꿇지 말고, 그만 일어나."두 남매는 그제야 공손하게 일어섰다.백경은 괴뢰가 있는 저장 반지를 여진수에게 돌려주며 말했다."도련님, 우리 남매는 도련님의 명령대로 백씨 가문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백설기는 또 다른 저장 반지를 여진수에게 주며 말했다."도련님, 여기엔 작년 백씨 가문 수익의 절반이 있습니다."여진수는 그걸 받고 정신력으로 그 안을 탐색했다.800여억이나 되는 적지 않은 액수였다.여진수는 적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백씨 가문은 일류 가문이 아니다.그리고 제자들도 많고 지출도 적지 않은데, 그래도 1,600여억원의 흑자가 있다는 건 괜찮은 편이다.여진수는 두 남매의 태도에 아주 만족했다.하여 괴뢰를 두 구 꺼내 제한을 풀며 말했다."너희들 한 사람 한 구씩 곁에 두고 있어. 더 큰 보장이 될거야."여진수는 자기 사람에게 언제나 매우 대범하다.그들이 더 큰 가치를 창조해 줄 수만 있다면.두 남매는 당연히 크게 기뻐했고, 또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그러자 백경은 또 다시 말했다."도련님, 제 동생더러 도련님 옆에서 시중들게 하면 안 될까요?”“그래요, 그래.”백설기도 빠르게 대답했다."저는 마연수 언니랑 뺏앗기 하지 않을 겁니다. 단지 도련님 곁에 남아 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그녀는 말하며, 간절한 눈빛으로 여진수를 바라봤다.지난 밤 여진수의 용맹함을 본 후부터, 그녀의 머릿속에는 온통 여진수의 그림자뿐이었다. 무슨 일을 하든 여진수만 생각났다."수위를 올리는 데 집중해."여진수는 백설기를 보며 말했다."넌 아직 수위가 모자라. 네가 충분히 강해져야만 내가 수확할 가치가 있어."그녀는 아직 금선 초기라, 수확해도 그의 실력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백설기는 빨리 강해져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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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6화

"여진수 씨, 이건 어제 저녁 제가 직접 수놓은 원앙 손수건인데 마음에 드는지 보세요.""구차하게 손수건을 선물해? 이건 제가 어제 밤새도록 만든 옷인데, 마음에 드시는지 보세요.""여진수 씨, 이건 제가 만든 향낭입니다. 열어보면 안에 서프라이즈가 있어요."…수많은 선녀들은 다시 여진수를 둘러싸고 자신들의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여진수는 머리가 저려왔고, 한참을 들여서야 그녀들을 전부 다 대처했다.그는 속으로 전시회가 끝나자 마자 자리를 뜨겠다고 다짐했다. 잠시도 그 자리에 더 있을 수가 없었다.여진수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고 화향선은 크게 웃기 시작했다.그들은 이야기를 나누며 전시장으로 향했다.각 방면의 세력, 특히 재능이 출중한 청년들은 선녀들에게 둘러싸인 여진수를 보고 모두 질투에 겨워 어쩔 줄 몰라했다.하지만 그들은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여진수를 이길 수 없으니 참을 수밖에 없었다.30분 후, 사람들이 거의 다 도착했다.그리고 백화여제 그녀들도 잇달아 들어왔다.백화여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모두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물건들을 꺼내 놓았다.다들 앞으로 다가갔다.여진수는 한 번 훑어보니 진열되어 있는 물건들은 모두 평범해 보였다.심지어 첫눈에 보기에 쓰레기 같은 것도 있었다.예를 들어 깨진 기와, 녹슨 무기 까지 있었다.죽간 같은 것도 있었는데 글씨가 무슨 뜻인지 통 알 수 없었다.다른 곳에 있었다면 절대 쳐다보는 사람도 없었을 물건들이었다.여진수는 무슨 병기인지 알 수 없는 조각 하나를 집어 들고 자세히 살펴보았다.그 위에 녹자국은 힘껏 긁어낼 수 있었고 무게도 정상이었다.정신력으로 훑어봐도 별 것 없었다.여진수는 그 위에 피를 한 방울을 떨어뜨려 보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다른 사람들도 물건을 집어 들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았지만 전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그러자 누군가가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이거 그냥 쓰레기 아니야?”백화여제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이것들은 모두 엄청난 물건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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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7화

그녀는 이 남자가 기적을 창조할지도 모른다는 직감이 들었다.백화여제 그녀들도 이 남자가 다시 한번 기적을 창조할 수 있는지 지켜봤다.역이홍은 손에 깨진 그릇을 하나 들고 있었다.역시 별수를 다 써 보았지만 소용 없었다.갑자기 그녀는 젊은 시절, 전장에서 배운 이상한 주문 하나가 문득 생각났다. 항상 아무런 쓸모가 없었다.그녀는 썩은 동아줄이라도 잡는 마음으로 그 주문을 읽었다.그런데 뜻밖에도 손에 들고 있던 그릇이 진동하더니 아주 특별한 소리를 냈다.일반적인 수사들 귀에는 들리지 않는 소리지만, 제급 강자들은 전부 격동되어 그녀를 바라봤다.역이홍의 손에 있던 그릇이 부드러운 빛을 발산하며 둥둥 떠 올랐다.그리고 그 그릇 안에서 글씨들이 날아올랐다.그 글씨들은 모두 심하게 뒤틀려져 무엇을 대표하는지 알수 없었지만, 특수한 도운을 담고 있었다."홍황고자!"한 제급 존재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그러자 모든 제급 존재들이 그 글자를 둘러싸고 눈도 깜박이지 않고 바라봤다.그리고 깨진 그릇을 활성화시킨 역이홍 역시 큰 이득을 얻었다.결국 그 글씨들은 전부 역이홍의 몸속으로 들어갔다.그녀의 몸이 한 번 떨리더니, 갑자기 기운이 솟구쳐 올라, 바로 작은 경계 하나를 돌파했다.그리고 그녀의 피부 밑에서 신성하고 이상한 광채가 흘렀다. 사람들에게 불멸의 느낌을 주었다.역이홍은 놀라고 기뻤다."실력이 적어도 10배는 늘었어!"다들 크게 숨을 들이쉬더니 역이홍을 바라보는 눈빛은 부러움으로 가득 찼다.그녀야 말로 진정한 하늘의 총아다!대제급의 존재조차 알아낼 수 없었던 걸 그녀가 풀었다.순간 수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그녀에게 호의를 표했다.역이홍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갔다.역씨 가문 사람들도 전부 자랑스러운 모습이었다.역이홍은 또 바닥에 앉아 있는 여진수를 보며 비꼬는 말투로 말했다."정말 안 되면 강요하지 마, 어떤 건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니까."이때 그녀는 아주 강한 우월감에 이미 여진수를 안중에 두지도 않았다.오직 그녀만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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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8화

아까까지 여진수를 비웃던 역이홍은 바로 눈이 멀어 비명을 지르며 눈을 가렸다.그 눈부신 빛은 그녀의 눈에 큰 상처를 입혔다.빛이 흩어지자 여진수의 머리 위에 보랏빛 연꽃이 둥둥 떠 있는 게 보였다.그 연꽃은 부드러운 빛을 내뿜으며 여진수를 완전히 감쌌다.이 보라색 연꽃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동만으로 봐도, 아까 역이홍의 깨진 그릇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보다 몇 배나 더 강한지 모른다.순간 제급 존재들은 전부 여진수를 겨냥했다. 그리고 보라색 연꽃이 활성화되자 여진수의 몸에서 에너지가 솟구쳤다.그러나 이 에너지는 퍼져나가지 않고 그의 몸속에 칩거했다.여진수도 그것이 무슨 쓸모가 있는지 몰랐다. 그가 공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이는 태고의 보물입니다.”백화 여제가 먼저 여진수에게 말했다.“저한테 파시죠.”그리고 그녀는 몰래 여진수에게 전음했다."이렇게 많은 제급 존재들이 보고있어, 당신은 그걸 차지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엄청 번거로워 질 겁니다. 무슨 요구사항이 있으면 얼마든지 제시하세요, 들어들일 수 있는 건 전부 들어 주겠습니다."여진수도 그녀의 말이 맞다고 생각했다.과감하게 보라색 연꽃을 그녀에게 주었다.그는 백화여제를 매우 신뢰한다.그리고 설령 그녀가 정말 뺏으려 해도 어쩔 수 없다.물론 가장 중요한 건, 여진수가 자기 체내의 그 에너지를 느끼는 거다.이 에너지가 그의 몸 속에 있으니, 그렇게 꼬일 필요 없다.그리고 다른 제경의 강자들도 비밀리에 백화여제와 소통 했다.곧 그들 사이에 모종의 합의가 이루어진 것 같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알 수 없었다.백화 여제는 상냥한 얼굴로 여진수에게 말했다."무슨 요구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하세요."여진수도 사양하지 않고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저는 나중에 여제님께서 언젠가 저를 한 번 도와줄 수 있는 기회를 바꾸고 싶습니다."그의 말에 현장 분위기는 금세 묘해졌다.제급의 존재가 움직인 다는 건 엄청난 거다. 면사권을 하나 얻은셈이다.백화여제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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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9화

살심마황은 여진수의 태도에 만족해하며 계속해서 말했다."그럼 우리 사위, 다른 물건들도 한 두 가지 더 풀 수 있는지 봐봐."이런 물건들은 몇 개만 풀어도 그들에게 상상하기 조차 어려운 이득이 있다.현재 수많은 제급 존재들은 여진수에게 모든 희망을 걸었다.그리고 역이홍은 이미 잊혀진지 오래였다.그녀는 얼굴 전체가 화끈거리고 맞은 것 처럼 엄청 아팠다.방금 전까지 그녀는 여진수가 아무것도 깨달을 수 없다고 말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얼굴을 호되게 얻어맞고 말았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녀의 비위를 맞추던 사람들은 지금 전부 도망갔다.일념천국 일념지옥이 무엇인지 확실히 실감했다.하지만 지금은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전혀 없고, 전부 여진수를 뜨겁게 바라보았다.아까 여진수 가까이 있던 사람들도 보라색 연꽃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체를 조금만 흡수했을 뿐인데, 수위가 크게 늘어난 걸 많은 사람들이 보았다.그들은 여진수가 더욱 분발해 그들에게도 콩곳물이라도 떨어지기를 바랐다.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여진수는 탁자위를 훑어보더니 또 한 가지 물건을 선택했다.그건 하나의 죽간으로, 절반 이상이 까맣게 보이는 게, 다 탄 것 같았다.나머지 반쪽에는 마치 아이가 쓴 것처럼 비뚤비뚤한 글씨가 몇 개 있었는데, 무엇인지 알아볼 수 없었다.여진수는 그걸 손에 쥐고 아까 사용했던 방법들을 전부 써보았지만 별 소용 없었다.역이홍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입가에 차가운 표정을 지었다.“뭐가 그리 잘 났어? 방금은 틀림없이 똥운일 거야, 내가 조만간 너를 땅에 짓밟아 주마.”역이홍은 그래도 자신이 더욱 전도가 있다고 생각했다.필경 그녀의 체내에는 이미 그 몇 개의 홍황고자가 있는데, 여진수는 이미 보라색 연꽃을 잃었다.모든 방법을 다 시도해 보았지만 반응이 없자, 여진수는 대담한 생각이 하나 떠올랐다.삼켜서 단전 뒤에 있는 그 신비로운 물건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볼까?생각대로 해보자.이어서 그는 죽간을 한입에 삼켰다.여러 제급 존재들도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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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0화

“웡!”여진수가 눈을 뜨자, 깊은 눈이 반짝였다.많은 제급 강자들은, 즉시 참지 못하고 물었다."어때요?"“무슨 소득 있나요?”"그 죽간은?"…“죽간은 없어졌어요.”여진수는 고개를 저으며 아무말이나 막 했다."아까 삼키자마자 바로 사라졌지만, 네 글자가 응결되었습니다."여진수는 말을 다하고 허공에 '도기장존' 이라는 네 글자를 써냈다.수많은 제급 강자들은 정신을 집중해 바라봤다.이 네글자가 원래 것이 아니더라도 그들에게 엄청 큰 영향을 주었다.다들 말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깨달으려 했다.역이홍은 또 다시 의기소침해졌다.방금 전에는 여진수가 운이 좋다고 했는데, 현재 그는 또 하나를 풀어서 또 다시 그녀의 뺨을 후려갈겼다.다른 점이라면 두 번째에 그녀는 말을 하지 않고 체면은 지켰지만 속으로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른다.다른 사람들도 다시 한번 여진수의 실력에 놀랐지만, 역시 최선을 다해 이 네글자를 기록하려고 애썼다.지금 사용할 수 없다고해서, 나중에도 사용할 수 없는 건 아니다.이에 대해 여진수는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이 글씨는 한 번 보고 바로 깨닫수 있는 게 아니라, 가장 본원적인 것은 그의 몸속에 있다.자산요황이 제일 먼저 깨달음 상태에서 깨어나 여진수를 바라보며 물었다."그 죽간은 정말 사라졌나요?""그럼요."여진수는 고개를 끄덕였다.“전 믿지 못하겠습니다."자산요황은 여진수를 향해 걸어오며 말했다.”제가 한 번 당신의 몸을 검사해도 될까요?"여진수는 즉시 몸에 근육이 굳어졌다.그에게는 비밀이 너무 많아, 절대 누구에게도 검사시킬 수 없다.이 놈이 기어이 검사하려 한다면 이 놈의 분신을 소멸시키는 수밖에 없다.대제급의 분신은 여진수보다 별로 강하지 않다. 강한 건 그위에 제위다.여진수를 화나게 한 상대가 누구든지 그는 싸울 수 있다.이때, 백화 여제가 여진수 앞을 가로막았다."그가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설령 그가 정말로 무엇을 숨겼다 하더라도, 그것 또한 그가 마땅히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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