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잡을 수 없는 흥분에 휩싸인 아영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허리까지 흔들어 대자, 준영은 거친 허리짓을 뚝 멈추고는 피식 비웃음을 흘렸다."제대로 움직여 봐. 발정 난 암캐처럼."자존심이 뼛속까지 짓밟히는 치욕스러움이 스쳤지만, 거역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성마저 마비시킨 욕구를 채우기 위해,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고, 또 흔들었다."앙, 아응, 좋아요, 대표님, 앙, 아아아앙...!"추잡하고도 아찔한 광경을 흥분 어린 눈으로 지켜보던 도균이 마침내 차에서 스르륵 내렸다."여기서 이러고 싶냐?"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그의 바지춤은 진작부터 묵직하게 부풀어 터질 것만 같았다."와... 오늘따라 쪼임이 뒤지는데? 얘도 완전 우리 과라니까.""빼봐."명령 같은 말에 준영의 성기가 순식간에 빠져나갔다.아영은 입술을 질끈 깨물었지만, 허전함이 밀려들 틈도 없었다.도균은 아영이 엎드렸던 트렁크 바닥에 걸터앉아 바지를 거칠게 내리고는, 아영의 팔을 제 쪽으로 홱 끌어당겼다."올라와."아영은 위태롭게 걸쳐져 있던 치마와 스타킹은 물론, 팬티마저 스스로 던져버렸다. 게다가 능숙하게 다리를 벌린 채 올라타는 모습은, 쾌락의 끝을 보기 위해서라면 영혼이라도 팔아넘길 수 있는 여자처럼 처절했다.푹, 푸욱!알아서 도균의 성기를 향해 내려앉은 아영이 야릇한 눈빛으로 중얼거렸다."가고 싶어.... 하아.... 제발 가게 해줘요...""하, 씨발."차체가 미친 듯이 들썩였고, 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준영이 제 성기를 쥐어잡았다."돌겠네, 왜 이렇게 흥분이 되지?"그의 귀두가 애널에 닿았을 때, 아영은 허리짓까지 멈추며 그를 기다려주었다."거긴 살살, 흐앙, 살살요...."비로소 모든 구멍이 채워지고, 아영은 찢어질 듯한 고통과 뇌를 녹이는 쾌락이 뒤엉킨 비명을 내질렀다."흐아아앙...!"앞뒤로 사정없이 박아대듯 파고드는 그들의 리듬에 맞춰 애액이 미친 듯이 뿜어져 나왔고, 숨도, 정신도, 마지막 남은 이성마저도 완전히 뭉개져 버렸다.준영이 애
Last Updated : 2026-11-03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