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터미네이터 제로'를 추천하고 싶네요. 사이보그와 인간의 대립을 다룬 이 작품은 '븧랙툰'처럼 강렬한 비주얼과 빠른 전개를 자랑해요. 특히 미래를 배경으로 한 디자인과 전투 시스템이 상당히 독창적이었어요. 주인공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방식도 인상 깊었고요.
톱스타 차우석은 사라진 어머니를 찾아달라며 남장 탐정 유혁을 찾아간다. 취기에 나눈 입맞춤과 낯익은 얼굴, 그날부터 우석은 이유 모를 끌림에 빠진다. 유혁의 정체는 아버지가 남긴 빚 50억 때문에 변호사를 접고 남장한 채 살아가는 여자, 송희우다. 정체를 눈치채고도 티 내지 않는 우석과, 사랑할수록 그를 위험에 빠뜨릴까 겁내는 희우. 사채업자의 협박, 반복되는 오해, 하나둘 나타나는 위협 속에서도 우석은 재산과 명성을 걸고 그녀를 지켜낸다. 그리고 마침내,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장 안전한 사람이 되어 나란히 선다.
"하아, 너무 좋아요, 사장님. 빨아줘요. 그동안 아닌 척 숨겨왔던 걸레처럼 마구 빨아달라고요. 으음, 진짜 좋다... 멈추지 말고 계속 빨아주세요. 사장님의 그 유혹적인 입술이 내 운 좋은 젖꼭지를 애무해 주는 느낌, 정말 미칠 것 같아요. 으음~"………………….
이 컬렉션에는 밤새도록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중독적인 열정, 금지된 끌림, 집착적인 연인들, 그리고 위험할 만큼 매혹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뱀파이어 왕들이 밤을 지배하고, 알파 늑대가 그들의 것을 보호하며, 무자비한 억만장자들이 통제를 갈망하고, 금지된 연인들이 한 번의 열정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걸는 세계로 들어가 보십시오.
사라지는 혼, 풀리지 않는 저주, 끝없는 미궁.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한 여자가 있다. 교통사고 이후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 강소하. 그녀는 우연히 찾은 ‘꽃미남 흥신소’에서 사건보다 더 기이한 인연들과 얽히기 시작한다. 전생과 현생, 숨겨진 기억과 끊어진 운명. 오직 그녀만이 열쇠다.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좌충우돌 꽃미남 흥신소》
로판 속 악녀 공작에 빙의했다. 빙의 첫날부터 독차를 마시고, 마지막에는 남주한테 공개 처형당하는 자리다.
답은 정해져 있다. 도망친다.
영지를 굴리고, 사교계에서 줄 타고, 사망 플래그 하나씩 분지른다. 야근으로 단련해 둔 게 이런 데 쓰일 줄 몰랐다.
문제는 남주가 자꾸 따라온다는 거다.
원작에서 나는 거들떠도 안 보던 남자가 영지까지 와서 "안색이 좋지 않으십니다" 같은 말을 한다.
처형할 사람이 안부는 왜 묻는데? 눈빛도 이상하다. 원작에서 본 그 차가운 눈이 아니다.
피하면 따라오고, 따라오면 심장이 뛴다. 무서워야 하는데 자꾸 무섭지 않다.
이거, 내가 읽은 그 소설이랑 뭐가 다르다.
최악의 폭군 연산과 희대의 요부 장녹수 사이 태어난 유일한 핏줄, 영수가 성장하여 살아가는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 반정 성공 후, 연산과 장녹수는 결국 목숨을 잃었지만 영수는 한 나인의 도움으로 궁을 빠져나와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하지만 신분도 이름도 지워야 살 수 있는 기구한 운명, 그녀는 어떻게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사랑을 얻고 한 여자로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 나갈까? 갓난아이의 영수에서 당당한 여인으로 성장하는 영수의 일대기를 뒤쫓아 가는 로멘스 스토리
요즘 브랙툰에서 가장 핫한 웹툰을 꼽자면 '전지적 독자 시점'을 빼놓을 수 없어요.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쉬는 듯한 묘사와 독자와 소통하는 독특한 서사가 매력 포인트죠. 주인공이 소설 속 세계에 갇히는 설정은 흔해 보일 수 있지만, 작가의 필력으로 매 회마다 새롭게 다가옵니다. 액션과 감동의 밸런스도 완벽해서 추천하고 싶어요.
또 하나는 '신의 탑'인데요, 세계관 구성이 워낙 탄탄해서 장기 연재에도 흔들림 없이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게 대단하더라구요. 복잡한 인간 관계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이 계속되는 걸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돼요. 그림체도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최근에 '븧랙툰'에 푹 빠져서 작가님의 다른 작품이 궁금해졌어요. 찾아보니 이 분은 '어둠의 실루엣'이라는 초기작을 연재한 적이 있더라고요. 판타지 장르지만 '븧랙툰'과는 달리 어두운 분위기의 성장물이었어요. 재미있게 봤지만 아직 완결되지 않아서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또 '달빛 조각사'라는 단편도 그렸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그림체가 지금과는 사뭇 달라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곤 했죠. 작가님의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어서 특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