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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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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현실 감정물
늑대인간
마피아
비엘
신화
판타지
학원물
상상력물
환생
아슬아슬 로맨스
서스펜스/스릴러
괴담
사극
남자 시점

Characters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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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이기적인
나쁜 남자
무정한
불륜녀/불륜남
쓰레기남
이성적인
백월광
능력녀
가식적인
아기
변태
재벌 보스
나쁜 여자
소꿉친구
진짜 가짜 금수저
의사
계략
4차원
Mafia
비서
남자 시점
대역
얀데레
일편단심
절친
법의학자
연애 중심
퀸카
경찰
더블 환생
맹목적 사랑
보모/유모
superfemale 증후군
이웃
여신
일진
파일럿
중장년
연예인
인플루언서
룸메이트
신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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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t & Setting

47
All
가족물
후회남
후회
인과응보
복수
불륜
응징
사이다
결혼
가족 후회물
수위 넘음
애정 이야기
유혹/매혹
임신
18+
위장 죽음
카운트다운
시스템
여성 성장
직장
후회녀
학폭
각성
로얄
범죄
구원
출생 가정
나이차
탐정/추리
라이브 방송
선결혼후연애
여성 연대
불륜 현장 포착
연예계
학원물
타임슬립
초능력
소설 빙의물
강제적인 사랑
절친과 동반 이혼
마음의 소리/독심술
원나잇
절친과 동반 결혼
금기된 사랑
계약 결혼
모험
운명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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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s

17
All
반전
가슴 아픈 사랑
막장
사이다 전개
죽고난 후 후회
환생
집착
애잔물
엽기적인
인생 역전
병적인
설렘물
짝사랑
치유
성장
열혈물
두뇌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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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Short Stories & Novels

Discover a collection of enchanting 환생 short stories that explore the depths of passion. Perfect for readers seeking one-hour short stories to inspire and ignite their imagination about 환생.
내 아이의 생명을 빼앗은 가족들 - 환생 novels & stories
시간숲
아들의 백일잔치 날, 평소에 짠순이로 소문난 시누이가 웬일로 명품 젖병을 선물했다. 하지만 나는 두말하지 않고 젖병을 XYY 증후군에 걸린 옆집 아이에게 줬다. 전생에서 기뻐하며 젖병을 받은 나는 항상 그 젖병으로 아들에게 분유를 먹였다. 그러다 한 달 뒤의 어느 날 한밤중에,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킨 아들은 내 품에서 그대로 싸늘하게 식어갔다. 놀라운 사실은 내 아들이 죽은 다음 날, 허약한 몸으로 태어나서 줄곧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지냈던 시누이의 아이가 멀쩡한 모습으로 퇴원했다는 것이다. 아이를 잃은 뒤 멘탈이 무너진 나는 날마다 눈물로 지새웠다. 남편은 내가 불길한 운명을 타고 난 여자라고 몰아붙이면서 이혼을 요구했고, 나를 맨몸으로 쫓아내려고 했다. 내가 거부하자 남편은 시누이와 함께 나를 무참하게 폭행했고, 급기야 그들에게 맞아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죽은 뒤에야 시누이가 남편의 친동생이 아니고, 시어머니가 민며느리로 삼기 위해 집에 들이면서 겉으로는 여동생이라고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이 한통속이 되어 나를 속이고 죽인 것이다.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시누이가 내게 젖병을 주던 날로 돌아와 있었다.
남편의 검은 속내 - 환생 novels & stories
앵두 나무
위암에 걸려 위를 다 잘라야 하는 상황이다. 의료계에서 꽤 이름을 날리고 있는 남편 직접 집도해 주기로 했다. 그러나 수술 후, 그녀의 몸 상태는 점점 더 나빠지고 있었다. 남편의 말로는 암세포가 너무 빨리 전이된 탓에 희망이 없다고 했다. 어느 날, 그녀는 무심코 남편이 숨겨둔 검진 보고서와 거액의 보험 서류들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녀는 그제야 자신이 위암헤 걸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편은 위뿐만 아니라 그녀의 자궁도 적출했다. 절망적인 표정을 지으며 그에게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남편은 아무렇지 않은 듯 내연녀의 허리를 감싸며 차갑게 입을 열었다. “당신 아버지가 병원 원장이 아니었다면 당신과 결혼하지도 않았을 거야. 당신이 수아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나? 이번 수술만 있으면 난 전임 교수로 승진할 수 있어.” “죽을 만큼 날 사랑한다고 하지 않았나? 당신의 몸으로 나랑 수아의 승진을 도왔으니 너무 상심하지 마.” 말을 하던 그가 내연녀인 홍수아와 함께 그녀를 아래층으로 던져버렸다. 그것도 모자라 그들은 그녀의 죽음을 자살로 위장했다. 다시 눈을 뜨는데, 위 수술을 받던 그날로 돌아갔다.
사모님을 죽인 여동생 - 환생 novels & stories
붉감별
내 동생, 김수아는 자신이 이준혁의 첫사랑, 배미연과 닮았다는 걸 발견하였다. 그녀는 배미연의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배미연을 죽이기로 결심했다. 김수아는 배미연을 불러내어 교통사고를 일으켜 배미연을 죽일 준비를 했다. 나는 김수아가 행동을 취하기 직전에 도착해 이를 막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수아에게 충고했다. “이준혁은 자수성가로 재벌이 된 사람이야. 냉철하고 속임수에 능한 사람이니까 네 계획은 언젠가 들통날 거야. 그럼 우리 가족까지 위험해질 수 있어.” 김수아는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후, 그녀는 내 물컵에 독약을 넣었다. 내가 죽어가고 있을 때, 김수아는 내 귓가에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언니도 분명 내가 부잣집에 시집갈 수 있는 얼굴을 가진 걸 질투한 거야. 언니가 내 꿈을 망쳤으니, 대가를 치러야 해.”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김수아가 배미연과 만나기로 한 날로 돌아와 있었다.
다시 깨어난 그녀가 흑화했다 - 환생 novels & stories
죽이야
한 번 사랑에 눈이 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나, 결국 그 사랑에 배신당하고 만다. 나밖에 없다던 예비 남편 임동준은 내가 후원하던 가난한 여학생 문혜미에게 마음을 빼앗겨버린다. 그것도 모자라 아픈 문혜미에게 신장까지 기증하라고 하는 임동준. 문혜미를 살리려고 이미 심장이 뛰는 내 배 속의 아이까지 지우게 한다. 그 후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나의 전 재산을 가져갔고 그 바람에 나는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된다. 더는 버틸 수 없었던 어머니와 나는 결국 옥상에서 몸을 던진다. 죽기 전 눈앞에 보이던 피와 가슴을 파고들던 그 고통이 마음속 깊은 곳에 박혔다. 그런데 다시 눈을 떴을 때 뜻밖에도 문혜미를 후원하기 10분 전으로 돌아왔다.
사장님의 희망고문 - 환생 novels & stories
삼추
우리 레스토랑 사장은 늘 주식으로 허황한 약속을 하며 직원들을 달랬다. “초과근무 두 시간 하면 주식 0.01%, 다른 사람의 일을 대신하면 0.01% 추가, 회사의 비용을 10만 원 아끼면 또 0.01%를 줄 거야.” 사장은 같은 말을 반복했고 나는 사장에게 말했다. “이런 주식 배당 정책은 문서로 명확히 공지하고 이를 기록할 전담 직원을 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사장은 그저 웃으며 말했다. “굳이 그럴 필요 없어. 열심히 하면 보상은 제대로 해줄 테니까.” 물론 그의 말은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다. 오래된 직원들은 사장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주방에서 채소를 손질하던 한 직원만은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그는 1년 동안 초과근무를 하고 다른 사람의 업무까지 도맡아 하고 회사 비용을 아끼며 자신이 받을 주식을 꼼꼼히 계산했다. 그리고 연말이 되자 사장을 찾아가 말했다. “사장님, 약속하신 대로 주세요.” 하지만 사장님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으며 대답했다. “주방장이 그러는데 우리가 정식으로 문서를 작성한 적이 없잖아요? 그래서 이건 공식적으로 시행된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미안하게 됐네요.” 그 말을 들은 직원의 얼굴은 굳어졌다. 그는 1년 동안 아무 보상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를 억누르지 못했고 그 분노는 나를 향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내가 고향으로 내려가기 전날, 그는 칼을 들고 나를 찾아왔다. “네가 그때 문서 없으면 안 된다고 말했지? 네 말만 아니었어도 이 레스토랑은 전부 내 것이었을 거야!“ 그는 칼을 휘둘렀고, 나는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졌다. 마지막 숨을 내쉬며 눈을 감았지만,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사장님이 처음으로 그 허황한 약속을 했던 바로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
인생 역전 - 환생 novels & stories
낙월
전생에 난 남편을 보호하려다 차바퀴에 두 다리를 다쳐 절단해 불구가 되었다. 시어머니는 나를 화근덩어리라 욕하고 집안에 피해만 준다며 나를 극도로 혐오했다. 친부모님도 내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불구가 되자 나와의 관계를 끊었다. 오로지 남편만이 늘 내 옆을 지켰다. 난 항상 남편이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다. 죽기 직전 남편이 말했다. “당신이 정말 나를 사랑했다면 그냥 죽어버려. 더 이상 이런 멸시와 조소를 받지 않게 말이야.” 남편은 나를 질식시켜 죽였다. 내가 죽은 후에 그는 새 아내를 얻었다. 그때서야 난 남편이 인터넷 생방송에서 엄청난 매출을 올리는 몸값이 몇백억인 인플루언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난 차 사고가 있었던 그때로 돌아와 있었다. 이번에 난 남편을 외면하기로 결정했다.
남편의 소꿉친구, 이번 생은 당신 뜻대로 - 환생 novels & stories
붉감별
누군가 탄 독약에 아들이 쓰러졌다. 세상에서 이 아이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멀리 천리 밖에 있는 신의곡의 노곡주뿐이다. 남편은 하루에 천 리를 달릴 수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나는 하녀를 보내 남편을 찾지 않고, 직접 마차를 몰아 천 리 밖 신의곡으로 향했다. 전생에 내가 무릎을 꿇고 돌아올 것을 간청하자, 남편은 아들을 데리고 신의곡으로 갔다. 그때 궁에서 소식이 전해졌다. 냉궁에 불이 나서 남편의 연인이 불길에 휩싸여 타 죽었다는 소식이었다. 남편은 집을 나간 지 반년이나 되었지만, 돌아왔을 때는 평소와 같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황제의 생일날, 남편은 군대를 이끌고 황궁을 피로 물들였다. 그리고 나를 붙잡아 온몸의 피부를 벗겨낸 뒤 불에 태웠다. “네가 그 자식을 구하려고 나를 집으로 불러들이지 않았다면, 나는 궁에 남았을 것이고 내 연인 유희도 불에 타 죽지 않았겠지. 너희 모두 유희를 죽인 살인자야. 황족 모두 유희와 함께 저승으로 보내주겠어!” 다시 눈을 뜨자, 나는 아들의 독이 발작하던 바로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 이번 생에는 남편의 소원대로 연인 곁에 남아 있게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남편은 눈물을 흘리며 내게 용서를 빌었다.
이번 생 만큼은 잘 살고 싶었다 - 환생 novels & stories
무명
다시 태어난 후, 나는 약혼자, 서민우를 그의 첫사랑에게 돌려주기로 결심했다. 서민우가 첫사랑을 위해 싱글 파티를 열 때, 나는 그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혼자 F국으로 떠났다. 서민우가 나를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난다고 말하자, 나는 깔끔하게 직장을 그만두었다. 서민우가 나와 같은 나라에 있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하자, 나는 즉시 해외로 이주했다. 마지막으로, 서민우는 첫사랑이 나 때문에 불안해한다고 말하자,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른 사람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나는 전생의 기억 때문에 서민우의 말을 한 번 또 한 번 따랐다. 전생에 서민우와 결혼한 후, 서민우의 첫사랑은 충격 속에서 손목을 그어 자살했다. 서민우는 나를 비난하며 그들을 갈라놓은 죄로 내 피부를 찢고, 내 피를 모두 빼냈다. 나는 이번 생만큼은 잘 살고 싶었다. 그 후, 우리 세 식구가 산책을 하던 중, 서민우는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무릎을 꿇더니 숨이 멎을 정도로 울음을 터뜨렸다. “효정아, 네가 이 사람들을 떠나기만 하면 다신 예전 같은 짓 하지 않을게.”
시녀에서 태비가 되다 - 환생 novels & stories
비묵화
나는 송씨 가문 아가씨 송미정의 발을 씻겨주는 시녀였다. 아가씨가 영인대군과 혼인하여 부부인이 되었다.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아가씨가 임신한 후, 그녀는 나를 영인대군에게 선물로 보냈다. 나는 드디어 이 고난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송미정이 세자를 낳은 그날 밤, 영인대군은 나를 그의 병사들에게 보냈다. 그 후로 세상 사람들은 영인대군이 송미정을 엄청나게 사랑하며, 평생을 송미정만 사랑할 것을 약속하고 절대 사생아를 두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무도 몰랐다. 병사들에게 보내져 고문을 받으며 죽음을 맞이한 내가 영인대군의 아이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나는 송미정이 나를 영인대군의 침대에 보내기 몇 시간 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 생에 나는 병든 황제의 침대에 올라 그의 유일한 자식을 낳기로 결심했다. 예전에는 형이 죽으면 동생이 황위를 계승한다고 했다. 그러니 나는 이번 생에 영인대군과 송미정을 모두 지옥으로 떨어뜨릴 것이다.
은밀한 취향에 숨겨진 욕망 - 환생 novels & stories
오렌지 좋아
억대 계약을 체결한 덕분에 회사에서 담당자로 승진하자마자 탕비실에서 가슴만 크고 머리는 텅 빈 여자라는 둥, 몸을 팔아 실적을 올렸다는 둥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여비서의 말을 엿듣게 되었다. 나는 화가 나서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다. 하지만 여비서의 남편이 극구 만류하면서 아내한테 고개 숙여 사과하고 용서를 빌도록 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다음 날, 예상치도 못하게 회사 단톡방에 합성된 사진과 호텔 체크인 기록이 올라왔다. 동료들은 하나같이 경멸의 시선을 보냈고, 대표님도 인성을 운운하며 나를 해고했다. 남편은 즉시 이혼을 제기했고 딸의 양육권까지 빼앗아 합의금 없이 집에서 쫓아냈다. 결국 이웃들의 손가락질에 정신이 딴 데 팔린 나머지 차에 치여 사고로 죽게 되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승진하던 날로 환생했다!
남편이 내 돈을 노리고 죽은 척했다 - 환생 novels & stories
냥냥하나
지난 생에 남편이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세상을 떠나고 막대한 빚만 남겼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위해 부모님이 남겨주신 집을 팔고, 이를 악물고 알바 3개를 하며 빚을 갚았다.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누워 있을 때 명문대에 합격한 아들은 웃으며 전화를 하고 있었다. “여보세요? 아빠, 저예요. 이 여자가 곧 죽을 것 같아요. 제가 보험을 들어놔서 최소 10억은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아주머니랑 빨리 귀국하세요.” 그가 말한 '아주머니'는 남편과 오랜 이웃이었던 윤아였다. 알고 보니 그 모든 빚은 남편과 윤아가 돈세탁을 위해 조작한 가짜 채무였고, 남편은 위장 죽음으로 법망을 피하려 했다. 그리고 아들은 부잣집 도련님이 되겠다는 욕심에 내가 죽어가는 것을 차갑게 지켜봤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남편이 뇌출혈로 위장해 사망한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
다시 돌아온 그날 밤의 다른 선택 - 환생 novels & stories
해바라기향
신입직원 연수 과정에 참여 중인 인턴 한유진은 태풍이 몰아치던 밤, 부서 단톡방에 도움을 요청했다. 태풍으로 아파트가 침수되고 있는데 어디로도 갈 수 없다며, 내 남동생인 은혁이에게 근처 호텔까지 태워다줄 수 없겠냐는 것이었다. 전생의 나는 결국 그 부탁을 들어주며 은혁이를 한유진에게 보내고 말았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한유진은 찢어진 브래지어를 움켜쥔 채 나타나 눈물을 흘리며 내 남동생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고발했다. 대학교 신입생이었던 은혁이는 아무리 억울함을 호소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고, 결국 학교에서 정학 처분까지 받았다. 우리 가족도 무너졌다. 가업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데다, 아버지는 뇌졸중으로 쓰러지셨고, 어머니 역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졌다. 반면 한유진은 쏟아지는 동정 여론을 등에 업고, 우리 가족에게서 13억 원의 합의금을 받아내며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에도 성공했다. 심지어는 내게 돌아올 승진 자리까지 차지했다. 그리고 어느 날, 내 앞에 나타나 비웃듯 말했다. “서은영 씨, 지금의 내가 있는 건 전부 당신 덕분이에요. 그날 당신이 은혁 씨를 보내지만 않았어도, 내가 여기까지 올라올 수 없었겠죠.” 그렇게 모든 것을 잃은 뒤 눈을 떴을 때, 나는 다시 태풍이 몰아치던 그날 밤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부서 단톡방에는 전생과 똑같은 메시지가 올라와 있었다. ‘집이 침수되고 있어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어디로도 갈 수가 없어요.’ ‘은영 씨, 혹시 동생분이 근처 호텔까지만 태워다줄 수 있을까요?’ 나는 차 키를 집어 들고 나가려는 은혁의 손을 즉시 붙잡으며, 부서 단체 채팅방에 답장을 보냈다. “은혁이는 가지 않을 거예요. 주소를 보내세요. 제가 직접 긴급구조대와 시 재난대응팀에 연락하겠습니다.”
위험한 시터 - 환생 novels & stories
구야
임도현이 요즘 방문 유모 서비스가 유행이라고 들었다며 가계에 보탬이 되도록 설득하기 시작했다. 내 모유가 넉넉해서 도현도 가끔 먹기도 했기에 여러 번 고민 끝에 이를 승낙했다. 그런데, 막상 출근하고 나서야 내가 돌봐야 할 대상이 아기가 아니라, 성인 남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도현이 대신 서명한 계약서를 쥐고 몸을 떨고 있는 나에게, 그 사람이 한 발짝씩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
시부모의 죽음 앞에서, 남편은 사랑을 선택했다 - 환생 novels & stories
진년
시부모님이 납치당하던 날, 내 남편은 첫사랑을 위해 요리하는 중이었다. 나는 남편이 이런 ‘선의’를 베풀도록 막지 않았지만, 대신 조용히 경찰에 신고했다. 왜냐하면 나는 다시 회귀했기 때문이다. 이전 생에서 나는 남편이 첫사랑을 만나러 가는 것을 막았다. 그날 남편은 외출하려던 시부모님을 붙잡아, 두 분이 납치당하는 비극을 피하게 했다. 하지만 남편의 첫사랑은 손을 베인 상처가 감염되어 결국 팔까지 절단하는 비극을 맞이했다. 그 사건 이후에도 남편은 나를 탓하지 않았다. 하지만 1년 뒤, 내가 출산을 불과 며칠 앞둔 어느 날, 남편은 나를 외진 절벽으로 데려가, 벼랑 끝에서 밀어버렸다. “그날 밤 당신이 나를 막지만 않았어도, 설아는 그런 끔찍한 일을 당하지 않았을 거야. 이 모든 게 다 당신의 잘못이야!” “왜 설아가 팔을 잃어야 해? 죽어야 할 사람은 너였어. 독한 년아!” 나는 아이를 품은 채 절벽 아래로 굴러떨어졌고, 억울함 속에 죽음을 맞이했다. 이번 생에서 나는 남편에게 마음껏 첫사랑을 아끼고 돌보도록 내버려두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몇 년 만에 갑자기 한꺼번에 10년은 늙어버린 얼굴로.
동생만 사랑했던 어머니, 뒤늦은 후회 - 환생 novels & stories
달귤아
내가 출산을 앞둔 그날. 나는 진통을 참으며, 시녀가 어머니를 모셔오겠다며 나가려는 것을 막았다. “가지 마... 어머니 말고, 의사를 불러와...” 전생에, 내가 난산을 겪었을 때 서방님은 상경에 없었고, 어머니는 곁에서 나를 지키느라 동생의 생일을 놓쳤다. 그로 인해 동생은 화가 나서 집을 뛰쳐나갔고, 결국 도적들에게 잡혀 끔찍한 일을 당한 채 죽고 말았다. 어머니는 읍치에서 그 처참한 시신을 조용히 찾아와 매장을 준비하였고, 그 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 손녀는 정말 예쁘게 생겼어요. 앞으로 커서 분명 엄청난 미인이 될 거예요.” 그러나 어머니는 결국 아이 돌잔치 날에, 밥에 독을 섞어 넣었다. 그리고 내가 죽은 서방님과 아이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복수에 성공한 듯한 눈빛을 보냈다. “아이 하나 낳는 게 뭐 대수라고 유난을 떠는 거야? 너만 아니었다면 우리 은지가 그렇게 죽지 않았을 거야. 그러니 네 놈들은 모두 죽어야 돼!”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시녀가 어머니를 부르러 가지 못하도록 막았다. 이제 어머니는 마음껏 동생과 생일을 함께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잠시 안도의 숨을 내쉬려던 순간, 하반신에서 느껴지는 극심한 고통이 내 온몸을 찢어놓을 것 같았다. 그 와중에 산파가 갑자기 사람들더러 나를 붙잡으라고 하더니, 이미 머리를 내민 아이를 억지로 다시 집어넣으려 했다.
평생 돈만 빌려주던 성부 아빠의 최후 - 환생 novels & stories
감귤
사장님이 나에게 4천만 원의 현금을 건네시면서 인부들에게 월급을 전해주라고 하셨다. 봉투를 사려고 나간 사이 아빠는 바로 그 돈을 이웃에게 집을 사라고 빌려줘 버렸고 내가 따져 묻자 돌아오는 건 너는 아직 인간관계를 모른다는 아빠의 핀잔뿐이었다. 엄마와 오빠도 내가 돈을 아빠가 볼 수 있는 곳에 놓은 게 잘못이라며 누구도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사실을 알게 된 사장님은 다행히 나를 신고하지는 않고 해고만 하시면서 돈만 갚으라고 하셨다. 그 돈을 갚기 위해 나는 아빠가 소개해준 월급 많이 준다는 간병인 일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영감에게 성추행까지 당해버렸다. 아빠는 경찰에 신고하려는 나를 노인의 상황도 이해해주라면서 말렸고 나는 결국 노인네 돈을 탐낸 꽃뱀이라는 오해를 받고 그 집안 자식이 부른 사람들에게 맞아 죽어버렸다. 그런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아빠가 이웃에게 돈을 빌려주던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
아름다운 종말 - 환생 novels & stories
딱그만큼
환생한 후, 나는 소꿉친구인 지강우에게 더 이상 집착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자기 생일 파티에 [개랑 윤주희는 출입 금지]라는 표지판을 세우는 바람에 나는 멀리 알로섬으로 떠났다. 집에서 내 냄새가 나서 역겹다고 하면, 그의 말대로 순순히 이사했다. 졸업 후에 나와 같은 도시의 공기를 마시고 싶지 않다는 한마디에 두말없이 타국으로 영영 가버렸다. 마지막으로, 내 존재가 자신의 첫사랑에게 오해를 사기 쉽다고 말했을 때 나는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사람을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그렇게 전생과 정반대의 선택을 끊임없이 이어 나갔다. 과거, 소원대로 지강우와 결혼한 후 그의 첫사랑이 절벽에서 떨어져 자살했다. 지강우가 씌운 살인자라는 굴레와 모진 학대를 견디지 못한 나는 결국 감당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스스로 차가운 바다에 몸을 던졌다. 그러니 이번 생에는 그저 평범하게, 잘 살고 싶을 뿐이다. 몇 년 후, 내가 새 남자친구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걷고 있을 때였다. 지강우가 붉게 충혈된 눈으로 우리 앞을 가로막아 섰다. “윤주희, 장난은 여기까지. 지금이라도 나 따라오면 전부 다 없던 일로 해줄게.”
금팔찌, 다시 돌아온 복수 - 환생 novels & stories
꽃비
딸과 조카의 백일잔치를 함께 열었는데, 시어머니가 그 자리에서 금팔찌 두 개를 꺼내셨다. “우리 사랑하는 손녀와 큰 외손자, 하나씩 선물 줄 거야. 소희야, 내가 편애한다고 말하면 안 돼, 알았지?” 시어머니는 기분 좋게 아이들에게 팔찌를 채워주셨다. 그러나 딸이 팔찌를 찬 지 30분도 되지 않아 울음을 그치지 않았고, 손목에는 붉은 반점이 가득했다. 나는 다급한 마음에 즉시 119에 전화를 걸었지만, 시어머니가 한사코 나를 붙잡고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라고 했다. 시어머니의 억지로 딸은 제때 응급 처치를 받지 못한 채 내 품에서 숨을 거뒀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그날의 백일잔치 현장으로 돌아와 있었다. ‘이런 좋은 물건은 역시 당신의 사랑하는 외손자에게나 줘.’
시누이 대신 아이를 낳아주다 - 환생 novels & stories
더 킹
시누이가 나를 대리모로 쓰기 위해 임신을 시키려고 갖은 거짓말을 다 했는데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남편과 시어머니는 오히려 시누이를 싸고돌며 발버둥 치는 나를 기절시켜 시누이 남편의 침대에 눕혀놓았다. 하지만 그렇게 10달이나 품고 세상에 나온 내 딸은 남자아이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미친 시댁 식구들에 의해 바닥에 내팽개쳐졌다. 그리고 내 몸에서 돈이 되는 모든 장기를 다 빼가서 또 시누이를 위해 대리모를 찾아주었다. 짐승 같은 인간들 손에서 드디어 벗어난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시누이가 도와달라고 무릎 꿇고 비는 그날로 돌아가 있었다.
시아버지가 죽어가고 있어요 - 환생 novels & stories
심여
시아버지가 피를 흘리며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나는 대걸레로 바닥의 핏자국을 덤덤하게 닦았다. 며느리인 나는 뇌경색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 타임 6분을 포기했다. 전생에서 나는 시아버지가 쓰러진 걸 가장 먼저 발견했고 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모셔갔다. 수술 전 간호사가 직계 가족의 사인이 필요하다고 하여 남편에게 병원에 와서 사인해야 한다고 연락했다. 그런데 그때 남편은 그가 첫사랑과 함께 있는 걸 질투해서 돌아오게 하려고 핑계를 대는 것이라고 했다. 내가 아무리 설득해도 병원에 오려 하지 않았다. 결국 시아버지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의 마지막을 지키지 못한 남편은 모든 책임을 나에게로 돌렸고 나를 칼로 마구 찔러 죽여버렸다. “다 네 탓이야. 아버지 연세도 많으신데 며느리인 네가 잘 보살펴드리지 못해서 이렇게 된 거야. 생전에 효도하지 못했으니 저세상에 가서 며느리로서 해야 할 의무를 다해.” 나는 다시 눈을 떴다. 그런데 시아버지가 쓰러진 그날로 다시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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