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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화

Auteur: 윤아
소진은 걱정스러운 얼굴로 경후의 곁을 따라가며 무언가를 빠르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경후는 곧바로 차로 향했고, 조심스럽게 세린을 뒷좌석에 눕혔다.

소진도 급히 차에 올라탔다.

세 사람의 목적지는 뻔했다. 바로 병원이었다.

제나는 바로 택시를 잡아 뒤따랐다.

경후의 차는 예상대로 빠르게 달렸다.

그러나 제나가 탄 택시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고, 결국 놓치고 말았다.

다행히도, 제나는 경후가 어느 병원으로 갈지 미리 예상하고 가장 가까운 병원에서 하차했다.

역시 그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제가는 병원 앞 주차장에서 경후의 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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