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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화

Penulis: 윤아
“문라인 씨?”

문라인의 시선이 제나의 얼굴에 꽂혔다. 청초하면서도 아름다운 얼굴을 향한 눈빛엔 깊은 원망이 서려 있었다.

“당신 맞죠?!”

“무슨 소리예요?”

“이 상황에서도 아직 모른 척할 거예요?!”

갑작스레 흥분한 라인의 목소리가 날카롭게 터져 나왔다.

“당신이 아니면 내가 레스토랑에서 잘릴 이유가 뭐가 있어요?! 당신이 원하던 대로 이미 예전 일자리도 그만뒀잖아요! 이제 뭘 더 어떻게 해야 해요? 정말 제가 죽어야 속이 풀리겠어요?!”

제나는 순간 눈빛이 흔들렸지만, 곧 침착한 표정으로 고개를 들었다.

“문라인 씨.”

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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