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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화

مؤلف: 윤아
“설마... 감옥 안에서 다친 거야?”

낮에 경후는 분명 그렇게 말했었다.

제나도 경후가 그 안에서 죽기를 바란다고.

그때는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이제야 전부 알 것 같았다.

경후는 갇혀 있던 동안 누군가에게 표적이 됐고, 그 과정에서 다친 거였다.

경후가 감옥에 수감되었다는 사실은 제나도 알고 있었다.

그때 제나 역시 차라리 경후가 그 안에서 얼마 동안은 정신을 좀 차리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다.

경후는 너무 거리낌이 없었다. 무슨 일을 하든 뒤에 닥칠 결과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정빈이 함부로 주먹부터 휘둘러도 되는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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