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log in“아직 안정화 중인 개체를 격투기에 쓴다고?!”
이내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저었다.
“상관없지.”
그녀의 눈빛이 차갑게 가라앉았다.
“아직 안정화 중인 개체를 격투기에 쓴다고?!”이내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저었다.“상관없지.”그녀의 눈빛이 차갑게 가라앉았다.“그년만 잡으면… 모든 걸 뛰어넘을 테니.”‘세헤라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설마 성녀까지도 동원했는데 못한다면?다른 방법도 준비해야겠어.
머릿속에 떠오른 리리아나의 달콤한 분홍빛 머리카락 아래에 선명한 보랏빛 눈동자가 참으로 눈길을 끌었다.“내 신부가 너무 매력적이라 탈이야….”마계에 데려가면 성에서만 머물게 해야지.아니다…. 당분간 내 방에서만.그는 입꼬리가 씰룩 올라갔다.“리리는 정말 신기해.”성녀라기엔 신성력이 미약하지만, 대신에 아주 묘한 힘이 있었다.무효화.모든 효과를 지워버리는 힘.
“에반, 트리니티에 내 이름으로 의뢰를 해줄래?”“뭘?”“비비안을 어릴 때 키워준 유모나…하녀 중에 성국출신이나 신전 출신이 있는지.”“어째서?”“얼마 전 신전에서 내가 소란을 피웠잖아.”에반은 내 손을 잡았다.“그때, 잠깐 비비안의 눈이 초록색이 아니라 선명한 푸른색.으로 보였어.”“!!”“아주 잠깐. 그러다가 다시 초록색으로 돌아왔거든.”
짐승처럼 사납게 쳐올리는 허리짓에 쾌감이 밀려왔고, 이내 가장 깊숙한 곳에 그의 뜨거운 씨물이 다시금 가득 들어찼다.파르르 떠는 나를 품 안으로 끌어안은 에반은 뭉근하게 허리를 돌리며 깊숙이 파고들었다.“리리. 그거 알아?”그가 아직 가쁜 숨을 고르며 주변을 둘러봤다.“ 여기….엄청 야하게 설계했다?”“어?”“밖에서 보면…남여가 뭐 하는지도 몰라.”“!!”“그런데 막상 들어오면 밖이 잘 보여.”
세헤라의 목소리가 날카로워졌다.“그, 그게 한 명도….없습니다.”“….뭐?”세헤라의 웃음이 사라졌다.“ 왜 죽은 사람이 없어!”그녀의 얼굴이 무섭게 일그러지자, 시녀가 황급히 바닥에 엎드렸다.“결계는 느슨하게 해 뒀잖아!”“그게….”“어서 말해!”“ 분수대에서 성수가 나와서 그 주변이 성역이 되는 바람에”
그의 입술이 내 몸을 따라 깊숙이 내려앉을수록 신음은 점차 짙어졌고, 아래는 이미 애액으로 젖어 들고 있었다. 그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온몸이 속수무책으로 더 달아올랐다.그의 입술이 지나간 자리마다 붉은 꽃이 피어났다.한껏 빨린 유두는 아까보다 더 부풀었다. 아래로 더 내려간 에반이 단단한 혀끝으로 음핵을 괴롭혔다.“하아앙!!”들썩이는 골반을 단단히 붙잡더니, 아예 내 두 허벅지를 제 어깨 위에 걸쳐 올렸다. 젖어든 은밀한 보지를 게걸스럽게 빨아올렸다.“흐아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