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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해도 남는 자리

Author: Doong_E
last update Petsa ng paglalathala: 2026-09-22 20:05:46

수도로 돌아왔을 때,

아스트라 출력은 90.9였다.

대신전은 즉시 비상회의를 소집했다.

현재 대사제.

세라피나.

기술 사제단.

황실 행정원.

귀족회의 대표.

그리고 황후 베아트리체까지 참석했다.

카시안에게는 별도의 결정권이 없었다.

변경 방위 자문 자격뿐이었다.

엘로이즈가 회의실에 들어서자 빈자리가 몇 개 보였다.

그녀는 잠시 멈췄다가,

카시안 옆의 의자를 당겼다.

그는 보지 않았다.

자리도 움직이지 않았다.

회의가 시작됐다.

대사제가 먼저 말했다.

“제9지점 기록은 확인했습니다.”

탁자 위에 사본이 놓였다.

〈안전 상한 초과 요청 거부.〉

〈재요청 거부.〉

〈중앙 계통에서 강제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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