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제3523화

Penulis: 고능비
전씨 할머니는 웃으며 말을 건넸다.

“남의 말은 중요하지 않아. 내 손자들은 내가 정성껏 키워왔고 할아버지와 함께 마음을 다해 길렀단다. 그 아이들의 성격에 맞는 여자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건 이 할머니야. 내가 택한 며느리 후보 중에서 한 사람이라도 부족한 아이가 있었느냐? 모두가 예정이와 태윤이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지금의 예정이를 봐봐! 시집온 지 몇 년 되지 않았지만 이미 훌륭하게 자리를 잡았고 태윤이와도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잖아.”

전씨 할머니는 늘 하예정을 편애해 왔다.

할머니가 말했다.

“나는 예정에게 되려 감사해. 예정이가 태윤이와 결혼줘서 말이야. 아니면 태윤이 그 성미로는 평생 홀아비로 살지로 몰라. 점쟁이도 태윤이와 예정이는 평생 부부로 살 운명이라고 말하셨어. 그들이 전생에 복을 많이 쌓아서 그런 거래. 나는 그저 운명에 따라 그들을 이어준 것뿐이지.”

전씨 할머니는 자신이 당시 어떻게 전태윤을 협박하고 회유하면서까지 하예정과 결혼시켰는지 절대 인정하
Lanjutkan membaca buku ini secara gratis
Pindai kode untuk mengunduh Aplikasi
Bab Terkunci

Bab terbaru

  • 내 남편은 억만장자   제4767화

    “아저씨, 안녕하세요.”꼬마는 전유하의 신분을 믿자 예의 바르게 인사를 건넸다.게다가 오른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기까지 했다.아버지를 따라 회사에 갈 때마다 손님들이 오시면 아버지가 악수하시는 모습을 보고 배운 모양이었다. 자주 보다 보니 꼬마는 그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평소 아버지 하시는 대로 전유하와 악수를 하려는 것이었다.전유하는 아이를 비웃지 않고 허리를 굽혀 아주 진지하게 악수를 받아주었다.옆에서 지켜보던 남수지는 속으로 생각했다. 남씨 가문의 어린 후계자는 나이에 비해 경계심도 강하면서 무척 철이 들었다고.같은 또래 아이들보다 훨씬 성숙해 보였는데 이 정도면 남씨 가문의 미래는 걱정할 필요가 없겠다 싶었다.반면 그녀의 가문은 아직 다음 세대가 없었다. 할아버지가 자주 결혼을 재촉하시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어르신은 후계자가 생겨야만 마음을 놓으시는 것이다.“이분은 남수지 이모란다. 내가 이분을 너무 좋아해서 지금 쫓아다니는 중이야. 아마도 나중에는 네 일곱째 숙모가 되실 거야.”남수지가 낮은 목소리로 꾸짖었다.“유하 씨! 아이한테 무슨 헛소리를 하시는 거예요?”전유하가 웃으며 말했다.“진심으로 하는 말이에요. 아이 앞에서는 거짓말을 하면 안 되잖아요.”꼬마는 남수지를 바라보며 예의 바르게 인사를 건넸다.“이모, 안녕하세요.”바로 ‘일곱째 숙모’라고 부르지는 않았다.전유하가 아직 구애하는 중이라고 했으니 결혼하면 다음에 그렇게 부르기로 했다.“너 이름이 뭐니?”전유하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다.“저는 남결이라고 해요.”“좋은 이름이네.”전유하가 다시 손을 내밀어 남결의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 주며 말했다.“이모가 빨리 뛰지 말라고 하지 않았어? 봐봐, 뛰어서 머리까지 땀범벅이잖아.”“아빠가 돌아오셨다고 해서 너무 급한 나머지 집에 들어가서 빨리 뵙고 싶어서 그랬어요. 아빠는 너무 바빠서 늦게 들어오시고 일찍 나가시거든요. 아빠가 나가실 때는 제가 아직 안 깨어 있고 돌아오실 때는 제가 이미 잠들어 있어요. 아빠

  • 내 남편은 억만장자   제4766화

    전유하는 장난감들을 보며 웃었다.“역시 여자분들이 세심하네요. 아이에게 선물까지 챙기시다니 생각도 못 했어요.”“남 가주님은 돌아오셨나요?”“네, 돌아오셨어요. 솔직히 좀 미안하더군요. 무작정 찾아와 윤주 누나를 뵌 것만으로 족했는데 누나가 직접 우현 형한테 전화까지 하셔서 돌아오시게 하셨어요.”전유하는 남우현의 귀한 시간을 빼앗은 게 좀 미안했다.남우현은 그보다 훨씬 바빴다.“두 가문도 나름대로 인연이 있고 유하 씨가 이렇게 드물게 오셨으니 남 가주님께서 돌아와서 대접하시는 게 오히려 당연하죠. 가요. 안으로 데려가 줘요.”남수지는 이제야 전씨 가문과 만성 남씨 가문이 친척관계로 얽혀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오늘 밤 그녀가 남씨 가문의 저택에 남아 식사를 할 수 있는 것도 모두 전유하 덕분이었다.“도련님, 너무 빨리 뛰지 마세요. 천천히요!”낯선 사람의 외침이 들려왔다.두 사람은 본능적으로 발걸음을 멈추고 목소리가 들려온 쪽을 바라보니 네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아이가 이쪽으로 힘껏 달려오고 있었다.그 뒤에는 두 명의 육아 도우미가 쫓아오고 있었지만 꼬마만큼 빠르지 못해 한참 뒤처져 있었다.두 육아 도우미는 어쩔 수 없이 뛰며 소리쳐 아이를 잡으려 애썼다.하지만 꼬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달렸다. 그러다 전유하와 남수지를 보고서야 비로소 멈춰 섰다.그 꼬마는 정말 남다르게 잘생겼다. 남우현을 닮기도 했지만 어머니 허윤주를 더 많이 닮은 듯했다.허윤주는 그야말로 절세미인이었던지라 그 아들이 당연히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남수지가 지금까지 본 아이 중에서 가장 빼어난 외모였는데 하예정의 아들조차 이 꼬마에 비하면 한참 모자랄 정도였다.그 꼬마는 고개를 들어 전유하와 남수지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러고는 두 사람이 든 소핑백들을 훑어보며 새 장난감 몇 개를 흘깃 보았지만 눈빛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전유하 보기에 이 꼬마는 성격이 꽤 차분한 편이었다.이런 성격의 아이는, 비록 아직 어려도 같은 나이 또래보다 훨씬 말을 잘

  • 내 남편은 억만장자   제4765화

    남우현이 미안한 어조로 말했다.“근데 내가 같이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며칠 자리를 비우기가 쉽지 않아. 당신이 애를 데리고 먼저 가. 연정이가 그쪽에서 마중 나올 수 있도록 할게.”허윤주가 조금 아쉬운 듯 말했다.“애는 아빠랑 같이 좀 놀고 싶어 하는데... 방학이 이렇게 긴데 시간 좀 내면 안 돼요? 안 되면 어쩔 수 없고. 내가 애를 데리고 가서 좀 놀다 올게요. 거기 가서 애가 친구도 좀 사귀고요.”남우현이 아내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미안해, 여보. 내가 너무 바빠서 당신이랑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적어. 다 우리 아버지 탓이야. 남들은 여든까지도 회사 안 그만두시는데 우리 아버지는 50세도 안 되어 그만두셨어. 회사 일이고 집안일이고 다 나한테 떠넘기셨지. 지금 어머니를 모시고 이곳저곳 다니시느라 일 년에 두 번 올까 말까 하시잖아. 돌아오시면 내가 회사에 붙잡아 둘까 봐 무서우신 모양이야.”남우현은 일찍 은퇴한 아버지가 어머니를 데리고 이곳저곳 여행 다니며 사는 게 부러우면서도 너무 억울했다.저런 아버지가 세상에 또 있을가.다른 집안 어른들은 쉰에 은퇴할 생각은커녕 대부분 일흔까지도 회사 일을 놓지 않았다.심지어 은퇴했다가 후계자가 너무 망가뜨려 놓으면 다시 나와서 수습하곤 하는데 남우현의 아버지는 남씨 가문을 그에게 떠넘기고는 뒤도 안 돌아보시고 훌쩍 여행을 떠나셨다.그 뒤로 몇 년 동안 회사 문턱 근처에도 가지 않으셨다.허윤주가 웃으며 말했다.“아버님은 당신을 너무 잘 아시는 거예요. 아버님이 돌아오시면 당신이 도망갈 게 뻔하니까 안 오시려는 거겠죠. 당신이 노는 것보다 시아버님이 쉬시는 게 낫지 않겠어요?”결혼 초반 남우현 부부도 꽤 오랫동안 여유롭게 생활을 즐기며 살았다. 아이를 갖는 걸 서두르지 않고 신혼 생활을 오래 누리다가 늦게야 아이를 가졌다.“두 분이 그동안 못 누린 시간을 지금에서라도 편하게 보내시는 거예요. 우리 애는 친정 부모님께 안 맡겨도 되고 연정 씨 애들은 더 말할 것

  • 내 남편은 억만장자   제4764화

    남우현과 모연정은 쌍둥이 남매지만 모연정은 생후 6개월 만에 나쁜 사람에게 납치당했고 남우현은 그렇게 외롭게 자랐다.스무 해가 훌쩍 넘어서야 겨우 친여동생을 찾았지만 그때는 이미 남매가 함께 성장한 시절을 영영 놓친 뒤였다.어린 시절이 외로웠던 남우현은 자기 아들마저 그렇게 외롭게 키우고 싶지 않아 이미 아내와 둘째에 대해 의논하고 있었다.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하나 더 낳아 아들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전유하가 웃으며 말했다.“그렇죠. 얼마나 사랑스럽겠어요.”허윤주가 전유하에게 과일을 권했다.“유하 씨, 과일 좀 드세요. 곧 점심을 먹을 시간이라 간식은 내오지 않을게요. 간식 드시고 점심을 못 드실까 봐요.”전유하는 단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못 먹는 건 아니었지만 굳이 찾아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잠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수지가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렸다.전유하는 자리에서 일어나 남우현 부부에게 말했다.“제가 나가볼게요.”“그럼 수고해 주세요.”허윤주는 전유하의 간절함을 이해했다. 전유하가 남수지를 매우 좋아하는 것이 분명했다.전유하가 밖으로 나가자 허윤주가 남우현에게 물었다.“유하 씨랑 남수지 씨가 원래 라이벌이라고 하지 않았어요?”“라이벌이라도 둘이 서로 눈이 맞아 사랑하게 됐대. 라이벌 정도야 뭐 대수겠어? 두 마음이 가까워지는 걸 막을 순 없지. 유하 씨말대로 두 사람은 그저 사업상으로만 라이벌 관계일 뿐이야. 피비린내 나는 원한 같은 건 없잖아. 두 사람은 협력할 수도 있고 업종을 바꿀 수도 있어. 회사가 업종을 바꾸며 더 이상 사업상 적수가 아니게 되는 거지. 그러면 함께할 수 있는 거고.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한다면 두 사람 사이에 산 하나가 가로막고 있어도 그 산을 뛰어넘을걸.”생각해 보니 허윤주도 맞는 말인 것 같았다.“전씨 가문의 형제들이 맞이한 아내들은 거의 다 다른 도시 출신이래요. 전부 여러 대도시의 재벌가 따님들이라 전씨 가문의 며느리 중에는 단 한 사람도 만만하게 볼 수 있

  • 내 남편은 억만장자   제4763화

    자식을 둔 부모에게는 남이 자기 자식을 칭찬해 주는 것이, 자신을 칭찬하는 것보다 훨씬 큰 기쁨이다.남우현이 웃으며 말했다.“네 조카들은 아직 다 어리잖아. 우리 애는 꽤 컸어. 만으로 네 살, 만으로는 다섯 살이야. 벌써 유치원을 2년째 다니면서 많은 걸 배웠어. 집에 오면 자주 그러더라. 선생님께서 ‘자기 일은 자기가 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다고. 그래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혼자 하고 못 하는 일은 우리한테 도와 달라고 해. 지금은 밖에서 놀고 있으니까 좀 놀다가 들어오면 그때 인사하라고 할게.”전유하가 웃으며 말했다.“괜찮아요. 마음껏 놀게 두세요. 어린 시절은 신나게 놀아야 나중에 다시 떠올려도 즐거울 테니까요. 유치원 다닐 때 너무 많은 취미를 가르칠 필요는 없어요. 저희 형수님들도 아이들에게 취미 활동을 시키긴 하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한두 가지를 골라서 하게 하세요. 많이는 시키지 않더라고요.”“맞아. 우리도 그렇게 하고 있어.”남우현과 전유하는 한 사람은 아버지이고, 다른 한 사람은 아직 아내도 없는 처지였지만 서로 육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전유하는 아직 솔로지만 집안에 조카만 여덟 명이나 되었다. 그는 조카들을 무척 아꼈는데 집에 돌아갈 때마다 항상 아이들 돌보는 일을 도왔다.덕분에 나름대로 육아 경험도 쌓일 수 있었다.두 사람은 아이를 키우는 사고방식이 비슷해서 이야기가 술술 이어졌다.허윤주가 과일을 두 접시를 들고 와서 탁자 위에 올려놓았다.그러고는 남편 옆에 앉아 가볍게 웃으며 물었다.“두 분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재미있게 하세요?”그녀는 남편이 다른 사람과 이렇게 환한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모습을 거의 본 적이 없었다.남우현은 성장 환경 때문에 누구에게나 경계심을 품고 있어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는데 사업 얘기가 아니라면 이렇게 즐겁게 수다를 떠는 모습은 드물었다.전유하가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육아 얘기요. 우현 형한테 경험을 좀 배우려고요. 나중에 아빠가 되면 어떻게 아이를 키우고 가르쳐야 할지 알

  • 내 남편은 억만장자   제4762화

    “만성에 도착하자마자 수지 씨는 업무를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저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해서 먼저 형을 찾아뵙게 되었어요.”남우현이 흥미롭다는 듯 물었다.“너와 남수지 씨는 사업상 라이벌 아니었나?”그는 아내에게서 전화를 받고 관성 전씨 가문의 일곱째 도련님이 찾아왔다고 해서 급히 전유하의 근황을 알아보라고 지시했다.전유하가 양성에 있으면서 남수지와 라이벌 관계라는 것은 양성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었다.여러모로 얽히고설킨 인연이 있긴 했지만 그 이상 깊이 캐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여 그 정도만 확인했다.“사업상으로만 라이벌이지 사생활에서까지 원수진 건 아니잖아요. 충분히 관계를 바꿀 수 있어요. 사실 저는 수지 씨를 무척 존경하고 수지 씨도 저를 높이 평가해 줘요. 우리 둘이 사업 얘기만 안 하면 서로를 인정하는 사이예요. 이렇게 제게 딱 맞는 사람은 정말 드물어요.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저희 양선 회사도 지금 업종을 바꾸려고 모색하는 중입니다. 업계에 영원한 적은 없잖아요.”남우현이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전씨 가문의 사내들은 하나같이 한결같기로 유명하지. 수지 씨가 너를 출장까지 따라오게 허락한 걸 보면 네 마음을 받아들인 게 분명해. 결혼할 때 청첩장 좀 보내줘. 나도 가서 축하주 한 잔 마셔야지.”“그럼요. 형을 꼭 초대할게요.”“우리 연정 가족이 지금 서원 리조트에 있지? 보니까 방학하자마자 애들 데리고 먼저 서원 리조트로 갔다고 하더군. 그다음에 친정에 오기로 했어.”남우현은 여동생이 방학 후 아이들을 데리고 먼저 전씨 가문으로 간 일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았다.전유하가 말했다.“큰형 말로는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는 양성에 오래 머물러 있어서 명절 때만 겨우 고향에 돌아가요.”“전씨 가문은 워낙 인원이 많아서 마치 유치원 같아. 방학 때면 다들 아이들을 리조트에 보내기 좋아하잖아. 먹고 자고 놀기에도 안전해서 좋지.”서원 리조트는 넓어서 일하는 사람도 매우 많다.담장도 높아서 아이들이 밖

  • 내 남편은 억만장자   제3273화

    우빈은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작은 가방을 메고 전태윤과 함께 밖으로 나왔다.비는 아직 그치지 않았다. 본관 문을 나서자 우빈은 몸을 떨며 말했다.“이모부, 오늘 진짜로 추워요.”“이제 겨우 추워지기 시작한 건데.”전태윤은 허리를 굽혀 우빈을 안아 올렸고 한 손으로 우산을 들고 계단을 내려가자 차가 바로 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너는 눈도 보고 눈싸움도 해봤잖아. 이 정도 추위에 왜 떠는 거야?”우빈이가 대답했다.“엄마 집에 갈 때 이모가 주신 옷은 엄청 두꺼웠는데 이모부가 오늘 입혀 준 옷은 그렇게 두껍지 않아요.”

  • 내 남편은 억만장자   제3209화

    강진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제 경험상으로 보면 전창빈 씨는 합격일 겁니다. 어서 큰아가씨를 뵈러 가세요. 긴장할 필요 없어요. 큰아가씨는 표정이 좀 진지하지만 사실은 매우 좋은 분이십니다.”“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가보겠습니다.”전창빈은 엄격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선우민아가 아무리 엄격해도 그의 큰형 전태윤보다는 못할 것이다.엄격한 전태윤의 얼굴에 익숙해진 전이혁은 이미 엄격한 사람들에게 면역력이 생겼다.전창빈은 강진을 따라 주방을 나섰다.강진은 전창빈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주방을 나선 후에도 전창빈은 여기저기

  • 내 남편은 억만장자   제3304화

    간단한 야식이지만 색깔과 모양이 식욕을 자극했다.선우민아는 저녁을 거르고 간식 몇 조각으로 허기를 달랬기에 배가 무척 고팠다.“창빈 씨는 식사하셨어요?”선우민아가 숟가락을 들며 전창빈에게 물었다.전창빈이 비록 가정 요리사이지만 사업가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선우민아는 그에게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다.선우민아는 전창빈이 이미 성공한 사업가임에도 신분을 내려놓고 끊임없이 배우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가정 요리사로 일하러 왔다고 생각했다.게다가 전창빈은 순식간에 요리사 역할에 적응하며 선우민아를 깍듯이 모셨다.선우민아는

  • 내 남편은 억만장자   제3191화

    선우민아는 전창빈에 관한 서류를 들고 진지하게 읽어 내려갔다.전창빈의 이력은 복잡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위로 형제가 한 명 있었고 부모님은 이미 은퇴하셨으며 형은 이미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다.전창빈은 스스로 창업하여 작은 성공을 거두었다. 비록 이제는 사장이 되었지만 어릴 적부터 좋아한 요리를 여전히 좋아한다고 적혀 있었다.하지만 이 서류에는 전창빈이 전씨 가문의 여섯 번째 도련님이라는 사실은 적혀있지 않았다. 그것은 비서가 그 정보를 찾지 못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전태윤이 미리 관성에서 손을 써서 선우민아 측에서

Bab Lainnya
Jelajahi dan baca novel bagus secara gratis
Akses gratis ke berbagai novel bagus di aplikasi GoodNovel. Unduh buku yang kamu suka dan baca di mana saja & kapan saja.
Baca buku gratis di Aplikasi
Pindai kode untuk membaca di Aplikasi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