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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화

作者: 꽃미소
‘백조 춤’, 만약 제대로 춰낸다면 ‘무지개 춤’ 보다도 훨씬 더 화려하고 압도적인 무용이었다.

그런데 아무나 춰낼 수 있는 게 아니었다. 보통 사람은 아예 시도조차 할 자격이 없고 그만한 실력도 없는 춤이었다.

사람들은 정말 특별한 무대를 기대하며 숨을 죽이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이경이 내린 ‘백조 춤’의 무대 위에는 놀랍게도, 윗옷을 거의 걸치지 않은 남자 무희들이 들어선 것이다.

아니 아예 옷을 안 입은 건 아니었다. 적어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려져 있었지만 그 외에는 얇은 천만 걸쳐 몸매가 거의 다 드러나 보였다.

남자 무희들은 춤용 바지와 얇은 옷만 입었고 상반신과 팔, 심지어 복근까지 그대로 드러났다.

“세상에...!”

“이게, 이게 대체 뭐야?”

“이런 건 너무 민망하잖아요!”

여인들은 당황해서 고개를 돌렸고 얼굴은 금세 붉게 물들었다. 정작 관원들이 데려온 사내들도 얼굴이 붉어져 어찌할 바를 몰랐다.

‘집안 여인들에게 이런 낯 뜨거운 장면을 보게 하다니!’

반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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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태어난 구공주, 그녀의 당찬 인생   제79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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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태어난 구공주, 그녀의 당찬 인생   제79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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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태어난 구공주, 그녀의 당찬 인생   제202화

    이내 설 신의는 자신의 약상자에서 작은 상자 하나를 꺼냈다.이 상자의 재질은 일반 나무 상자와는 달랐다. 매우 습하고 차가운 상자 안의 기운을 쉽게 느낄 수 있었다.설 신의가 상자를 열자 그 안에서는 온 몸이 하얀 무언가가 튀어나왔다.보기에는 개구리 같지만, 일반 개구리와는 전혀 달랐다.“이게 바로 지명 개구리인 건가?”연유월은 식견이 넓은 편이긴 하지만, 이런 지명 개구리는 아직 본 적이 없었다.“그렇습니다.”설 신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지명 개구리를 들어 올렸다.“이 지명 개구리가 어떻게 누구의 피가 현주를 구해낼

  • 다시 태어난 구공주, 그녀의 당찬 인생   제106화

    한편 이경은 돌아간 뒤, 붕대로 상처를 잘 감싸고는 잠에 들었다. 그녀는 의사가 치료해 주는 건 원치 않았다. 그 상처는 초아가 보기에도 매우 끔찍했지만, 정작 이경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아픈 줄도 모르고 약만 먹고 대충 붕대로 싸맸다. 그렇게 말 한마디 없이 옷을 갈아입고는, 누운 지 얼마 되지 않아 깊이 잠들었다. 연지는 원래 문밖을 지키려 했지만, 초아는 혹시나 공주가 너무 슬픔에 빠진 나머지 밤에 안 좋은 생각이라도 할까 봐 불안했다. 필경 세자는 지금 이서영의 곁에 남아 있으니까. 결국 연지는 초아의 말을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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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태어난 구공주, 그녀의 당찬 인생   제4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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