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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화

Author: 유리눈꽃
“하 대표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바빠.”

그는 냉정하게 거절했다.

“할 말 있으면 내 비서한테 전해. 예약 잡고.”

말을 마친 그는 바로 전화를 끊었다.

소아린을 위해서라도 하승민을 만나러 가야 했다.

“이 변호사님, 제가 연락 드릴게요.”

...

지서현은 그린 타운에 도착했다. 가정부가 문을 열어주며 말했다.

“사모님.”

“승민 씨 있어요? 들어가서 저 왔다고 전해 주세요. 꼭 만나야 해요.”

“네, 사모님.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지서현은 밖에서 기다렸다. 곧 가정부가 돌아와 말했다.

“사모님, 대표님은 서재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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