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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화

مؤلف: 유리눈꽃
지서현은 담담하게 서서 임희진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제가 지서현입니다.”

임희진은 가방에서 수표 한 장을 꺼내 그녀 앞에 내밀었다.

“이 수표 받아. 금액은 네가 원하는 대로 적어. 대신 우리 승민이 앞에서 사라져. 당장.”

지서현은 고개를 저었다.

“필요 없어요. 안 받을게요.”

그 옆에 있던 김옥정이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너도 들었겠지만 하씨 가문이랑 여씨 가문은 이미 혼담이 오간 사이야. 우리 승민이는 여씨 가문의 유나랑 결혼할 거고. 이게 재벌가의 현실이고 승민이가 걸어야 할 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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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님, 비뇨기과 예약하셨나요?   1180 화

    이소정은 순종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한겸 오빠, 어서 들어가 보세요.”그러자 임한겸이 다정하게 말했다.“그럼 너랑 설아는 먼저 집에 가 있어. 기사한테 집까지 데려다주라고 할 테니까 여기 생신 잔치 끝나면 바로 너희한테 달려갈게.”임한겸은 세심하게 뒷일까지 챙겼다.“오빠, 나랑 설아는 집에 가고 싶지 않아요! 비록 어르신께서 설아를 인정하지 않으시지만 설아는 할아버지를 무척 따르고 존경하거든요. 못 들어가게 하신다면 할 수 없지만 저랑 설아는 밖에서라도 자리를 지키며 생신을 축하드리고 싶어요. 다 끝나면 그때 같이

  • 대표님, 비뇨기과 예약하셨나요?   1179 화

    “아버지, 설아가 지금 밖에 와 있어요. 아주 착하고 예의 바른 아이예요. 할아버지가 들어오라고 하면 들어오고 허락하지 않으시면 조용히 밖에 머물면서 할아버지 생신을 축하드리겠다고 했어요. 그런 손녀라면 분명 좋아하실 거예요.”염한나는 코웃음을 쳤다. 그녀가 보기에 사생아 임설아는 어머니 이소정을 그대로 닮은, 사람 마음을 구슬리는 데 능한 여자였다.임정훈은 단칼에 거절했다.“돌려보내.”단호한 한마디였다.임한겸이 놀라 외쳤다.“아버지.”임정훈이 차갑게 말했다.“방금 한나가 한 말 중에 하나는 맞아. 미도 만이 우리 임

  • 대표님, 비뇨기과 예약하셨나요?   117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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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님, 비뇨기과 예약하셨나요?   117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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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님, 비뇨기과 예약하셨나요?   117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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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님, 비뇨기과 예약하셨나요?   1175 화

    유정우는 몇 마디 변명하려 했다.“저...”한희주가 말했다.“됐어요. 도련님. 설명은 변명 같아요. 도련님이 그분에게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도련님이 제일 잘 아시잖아요!”유정우는 잠시 말문이 막혔다.그는 확실히 참지 못할 때가 있었다.그때 임미도가 아래층으로 내려왔다.“저 왔어요.”유정우가 고개를 들었다. 오늘 임미도는 노란빛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길게 웨이브 진 머리를 낮게 틀어 올린 그녀의 귀에는 진주 귀걸이 두 개가 달려 있었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분위기였다.마침 찬란한 아침 햇살이 통유리창을

  • 대표님, 비뇨기과 예약하셨나요?   57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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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님, 비뇨기과 예약하셨나요?   56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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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님, 비뇨기과 예약하셨나요?   54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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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님, 비뇨기과 예약하셨나요?   58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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