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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화

Penulis: 유리눈꽃
황서옥이 떠난 후, 강윤설은 별장 안으로 들어갔다.

여유나는 강윤설을 본 후 억지로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 왔어요.”

여진겸은 여유나에게 완전히 실망했지만 강윤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아 그녀가 자신에게 합환산을 먹인 사실을 밝히지 않으려고 했다.

지서현 역시 강윤설을 자극하고 싶지 않았다. 강윤설의 몸 상태가 자극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강 회장님.”

강윤설은 이상한 눈빛으로 여진겸을 바라보았다.

“방금 황서옥 씨를 봤어요. 왜 떠났어요?”

지서현은 입꼬리를 올리며 웃었다.

“강 회장님, 방금 여 회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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