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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8화

作者: 금추
구택, [뭐 하고 있어요?]

소희는 천천히 답장을 했다.

[디저트 가게에 갔다가 막 돌아왔어요.]

[출근하는데도 디저트 먹는 거예요?]

[다른 사람 대신해서요.]

소희는 설명을 많이 하지 않고 화제를 돌렸다.

[안 바빠요?]

[방금 회의를 마쳐서 잠시 쉬고 있어요.]

그리고 바로 두 번째 문자가 들어왔다.

[보고 싶어요!]

[한가해지면 자기가 보고 싶어요!]

소희는 핸드폰을 바라보며 눈빛은 자기도 모르게 부드러워졌다.

정남은 고개를 돌려 물었다.

"남자친구야?"

소희는 웃음을 머금고 고개를 끄덕였다.

"네!"

"너 그 사람 많이 좋아하지?"

정남은 약간 질투해하며 말했다.

"네가 이렇게 웃는 것을 본 적이 없어서."

소희는 대답하지 않았다. 이때 구택은 또 문자를 보냈다.

[많이 바빠요? 먼저 일해요. 나도 일하러 갈게요. 저녁에 데리러 갈게요.]

그는 그녀에게 차를 사주었지만 그녀는 거의 운전하지 않았기에 그는 아예 시간이 있으면 직접 그녀를 데리러 왔다.

소희는 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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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님의 달달한 아내 사랑   제4930화

    오철훈이 술을 들고 오자 윤정겸은 문득 자신이 담근 와인이 떠올랐다.뚜껑을 열자 짙은 술향이 퍼져 나왔고, 윤정겸은 한 병을 따랐다.자줏빛이 도는 붉은색, 맑고 윤기가 흐르며, 향은 순수하면서도 과일 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는 것으로 보아 꽤 성공한 것 같았다.윤정겸은 얼굴 가득 웃음을 띠며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자, 다들 한번 마셔봐요.”“정말 대단하시네요.”이신아가 칭찬하자 으쓱해진 윤정겸은 한 잔씩 따라주었다.“혼자 한 건 아니고 희유랑 석유도 같이 했어요.”석유 차례가 되자, 석유는 고개를 저었다.“감사하지만 저는 술 못 마셔요.”“이건 집에서 담근 거라 취하지도 않아요.”이신아가 능숙하게 말했다.“이거 한 병 다 마셔도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조금만 맛봐. 우리가 담근 첫 와인이잖아.”윤정겸도 거들자, 석유는 더는 거절하지 않고 무덤덤하게 말했다.“제가 따를게요.”“내가 해줄 테니까 너는 가만히 앉아 있어.”윤정겸은 직접 석유의 잔에 술을 따랐는데 주량이 약한 걸 알기에 반 잔만 채워주었다.희유도 윤정겸이 따라준 술을 받았다.호기심에 살짝 한 모금 마신 뒤, 곧바로 석유를 보며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언니, 괜찮아요. 맛있어요.”석유도 한 모금 마셨다.새콤하면서도 살짝 떫은 맛, 진한 술향이 과일 향에 눌려 있었다.전문적으로 만든 와인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무엇보다 이 술을 만드는 과정에 직접 참여했기 때문에, 마시는 순간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어쩌면 그래서 더 맛있다고 느껴졌을 수 있었다.이신아는 희유와 석유에게 반찬을 집어주었다.“애들 고생했으니까 많이 먹어요. 기력 좀 보충해야 하니까.”사람들은 웃고 떠들며 식사를 이어갔다.희유의 잔은 금세 비었고 이신아는 다시 가득 채워주었다.그리고 석유의 잔에도 자연스럽게 술이 다시 채워졌다.집에서 담근 술이라 도수가 낮다고 생각한 석유는 반 잔을 마셔도 별다른 느낌이 없어 거절하지 않았다.그런데 이 술은 뒤늦게 취기가 올라오

  • 대표님의 달달한 아내 사랑   제4929화

    “그렇지?”윤정겸은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만큼 활짝 웃다가 문득 뭔가 떠올린 듯 말했다.“나 잠깐 나갔다가 올게. 금방 올 거야.”윤정겸은 말을 마치고는 급히 밖으로 나갔고 희유는 도대체 윤정겸이 어디 가는지 몰랐다.그러나 가만히 앉아 있으니 지루해져 석유에게 말했다.“우리 마당 좀 돌까요?”석유는 고개를 끄덕였다.“좋아.”초겨울이라 서리가 내렸다.포도나무잎은 이미 누렇게 말라 떨어지기 시작했고, 해당화잎도 성기게 변해 있었다.그러나 울타리 옆 국화만이 여전히 한창으로 피어 있었다.두 사람은 긴 의자에 나란히 앉았고, 희유는 떨어진 나뭇잎 하나를 주워 코 밑에 대고 맡았다.그리고 살짝 놀란 듯 환하게 웃었다.“가을 냄새 나요.”석유는 옅게 웃으며 물었다.“가을 냄새가 어떤데?”“맡아보면 알아요.”희유는 나뭇잎을 석유에게 건넸고 여자는 받아서 냄새를 맡자 확실히 달랐다.새잎처럼 상쾌하지도 않았고, 여름처럼 짙지도 않았다.조금은 마른 느낌이 섞여 있었지만, 오히려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향이었다.곧 석유는 잎자루를 천천히 돌리며 낮게 말했다.“여기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그 때문이야?”희유는 고개를 끄덕였다.“이 마당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익숙하거든요.”석유의 손끝에서 힘이 풀리며 나뭇잎이 가볍게 떨어졌다.막 말을 꺼내려던 순간, 마당에서 윤정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자네, 내 옷 좀 봐. 어때? 희유가 사준 거야. 우리 아들들은 이런 거 한 번도 안 사줬거든. 자네 아들은 이런 거 사준 적 있나?”“이거 한번 만져봐. 촉감이 진짜 좋아요.”...윤정겸은 이웃에게 옷을 자랑하고 있자 희유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옷 한 벌 가지고 저렇게까지 좋아하다니, 나이가 들면 다 저렇게 아이 같아지는 걸까 싶었다....점심에는 희유와 석유가 그대로 남아 식사를 해야 했기에, 세 사람은 함께 반찬 네 가지를 만들었다.석유도 한 번 와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분위기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웠다.막 식사를 마쳤을 때

  • 대표님의 달달한 아내 사랑   제213화

    시원이 대답했다."세입자에게 맞아 기절한 집주인일 수도 있죠!""하하하!"청아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크게 웃었다. 그녀는 먼저 몸을 웅크리고 그릇을 땅에 내려놓은 다음 머리를 팔꿈치에 묻고 웃으며 온몸을 떨었다.그녀의 갑갑한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았다면 아마도 그녀가 울고 있는 줄 알 것이다.시원은 확실히 배가 고팠다. 그는 계속 웃고 있는 소녀를 보며 입을 열었다."이봐요, 웃을 만큼 웃었으면 그 삼계탕 좀 나한테 가져다 주죠? 산모도 삼계탕을 마셔야 젖이 나오죠!""털썩" 하는 소리와 함께 청아는 아예 카펫에 앉아 한 손으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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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에서 정인이 전화를 끊자마자 진원이 문을 밀고 들어와 냉담하게 말했다."앞으로 소희한테 다시는 전화하지 마요. 우리는 이런 딸이 없는 걸로 해요!"정인은 눈살을 찌푸리며 말했다."적어도 소희의 설명을 들어야지.""뭘 들어요?" 진원은 노발대발했다."소희는 틀림없이 아버님이 소연에게 남자 친구를 소개해 준 것에 대해 질투하여 고의로 가서 소란을 피운 거라고요! 게다가 사람까지 때리다니, 이게 여자애로서 할 수 있는 일인가요? 요 몇 년 동안 밖에서 대체 무엇을 배웠길래, 지금 완전 양아치와 다름이 없잖아요!"정인은 나지막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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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소희의 뒷모습을 보며 천천히 웃었다.소희는 아주 예뻤다. 그녀조차 자괴감이 들 만큼 예뻤다.휘경이 만약 소희를 만났다면 반드시 마음이 변하며 소희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서 씨네 집안에 시집가는 이런 “좋은” 일은 소 씨네 친 손녀가 하는 것이 더 마땅하지 않겠는가!그녀는 소 씨네 사람도 아닌데 왜 소 씨 집안의 이익을 위해 헌신해야 할까?그녀는 핸드폰을 끄고 조용히 기다렸다.시간은 1분 1초 지나갔다. 소연도 감히 너무 오래 기다리지 못하고 6시 30분 될 즈음에 차에서 내려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갔다.그녀는 레스토랑에 들어가

  • 대표님의 달달한 아내 사랑   제176화

    소희는 눈썹을 치켜세웠다. 어떤 남자가 담배를 끊는다고 바로 끊을 수가 있을까? 이건 완전히 아이스크림을 그녀의 입으로 가져다주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오늘 그녀는 쉬는 날이라 케이슬에 가지 않고 옷을 갈아입고 구택과 밥 먹으러 갔다.두 사람은 또 전에 갔던 남월정에 가서 밥 먹으러 갔다. 주인아줌마는 소희가 밀크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특별히 아이스 밀크티를 만들어 주었다. 그러나 소희가 기뻐하기도 전에 구택은 이미 뜨거운 것으로 바꾸었다.주인아줌마가 나가자 소희는 눈을 깜박이며 말했다."아이스크림은 그렇다 쳐도, 아이스 밀크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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