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계의 수석 환경공학자

명계의 수석 환경공학자

last updateLast Updated : 2026-04-03
By:  흙내음Updated just now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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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한 천재 공학자가 붕괴 직전의 초거대 생물·화학 반응기인 저승 시스템을 정화하고 재건하며, 무능한 신들을 밀어내고 명계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영지 경영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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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프롤로그

午前1時。

星野星(ほしの ほし)は、小林清子(こばやし きよこ)のインスタをたまたま見てしまった。

「神谷さんと翔太くんからのプレゼント、ありがとう。マグカップは、翔太くんの手作りなんだって」

星は写真を開いた。

ネックレスと手作りのマグカップが、彼女の目に飛び込んできた。

マグカップには、「ママ、誕生日おめでとう」という文字が刻まれているのが、うっすらと見えた。

星は、テーブルの上に置かれた冷めた料理と、ロウソクに火も灯されていない誕生日ケーキに視線を落とし、自嘲気味に微笑んだ。

星は、少し前にスマホに届いたニュースを思い出した。

【スクープ!この街の社交界で有名な貴公子、神谷雅臣(かみや まさおみ)は、なんと既婚者で、5歳になる息子がいた!】

写真には、長身でハンサムな男と、細身で美しい女が、5歳くらいの男の子の手を引いて遊園地を歩いている姿が写っていた。

清子は神谷翔太(かみや しょうた)の頭を優しく撫で、雅臣は彼女をじっと見つめていた。彼の視線は、かつてないほど優しく、温かい。

美男美女と、雅臣にそっくりな男の子。まるで、幸せな家族のようだった。

今日が彼女の誕生日だった。

そして、雅臣との結婚5周年記念日でもあった。

しかし、誕生日を迎えているのは、彼女ではなく清子のようだった。

夫と息子は、彼女の誕生日に清子と過ごし、本来彼女に贈るはずのプレゼントを、清子に渡してしまったのだ。

星は、特に驚かなかった。彼女は、すでにこのような仕打ちに慣れてしまっていた。

清子は、雅臣の初恋の人だった。彼女は助からない病気にかかっていて、余命1年を宣告されていた。

死ぬ前に、もう一度雅臣に会いたいというのが、彼女の最後の願いだった。

雅臣は、清子のためにできることをしてあげたい、どうか理解してほしいと言った。

星は理解したくなかったが、彼を止めることはできないと分かっていた。

あれほど真剣な表情で話す雅臣を見るのは初めてだったからだ。

胸にぽっかりと穴が開いたような、そんな痛みが全身を締め付けた。

どれくらい暗闇の中に座っていたのだろうか。玄関の方から、ドアが開く音が聞こえてきた。

雅臣が、翔太を連れて入ってきた。

ダイニングにいる星を見て、雅臣は明らかに驚いた様子だった。

彼は今日が何の日か忘れてしまっているようで、不思議そうに星を見つめた。

「どうしてまだ起きているんだ?」

星は静かに言った。「あなたと話がしたいの」

雅臣は眉をひそめ、翔太を見た。

「翔太、先に2階に行って休んでいろ」

翔太は目をこすり、あくびをしながら星の横を通り過ぎた。

何かを思い出したように、翔太は足を止めた。

「ママ、誕生日おめでとう」

翔太は、雅臣とそっくりな美しい目で、星を見上げた。

「ママの誕生日を忘れたわけじゃないんだ。僕たちは、ずっと一緒にいられるけど、きれいな姉ちゃんには、もう半年しか残されていないから……

こんなことで怒らないよね、ママ?」

誕生日に忘れられるのと、覚えていながら無視されるのと、どちらが辛いのか。星は分からなかった。

翔太が去ると、重い沈黙が流れた。

雅臣が口を開き、沈黙を破った。

「俺と、どんな話がしたいんだ?」

白いシャツに黒いスラックスを身に着けた男は、まるで絵から出てきたかのように美しく、雪のように冷たい雰囲気を纏っていた。

まるで、夜空に浮かぶ、冷たく遠い月のように。

冷淡で、近寄りがたい雰囲気だ。

星は深呼吸をして言った。「雅臣、離婚しよう」

雅臣の瞳に、わずかな動揺が走った。

しかし、すぐにそれは消え去った。

「星、誕生日のことは忘れない。プレゼントも、ちゃんと用意してある」

「プレゼント?」星は冷笑した。「私の母のネックレスは、小林さんにあげたんだろう?」

そのネックレスは、亡くなった母の形見だった。

息子の翔太を産んだ日に、彼女はそれをなくしてしまったのだ。

雅臣は、必ず見つけると約束していた。

ネックレスは見つかったが、彼はそれを清子にあげてしまったのだ。

雅臣は、悪びれる様子もなく、ただ、彼の普段よりも暗い瞳が、星を見つめていた。

「あのネックレスは、清子に貸しただけだ。しばらくしたら、お前に返す」

「しばらくしたらって、いつのこと?彼女が死んだ後ってこと?」星は聞き返した。

「星!」普段は冷静沈着な彼が、珍しく声を荒げた。

「いい加減にしろ」と、雅臣は吐き捨てるように言った。

いい加減にする。本当に、いい加減だ。星は心の中で呟いた。

夫の心が自分に向いていないこと、息子が懐かないこと、そして義理の両親に蔑まれる日々にも、もううんざりだった。

雅臣は言った。「清子には、もう半年しか時間がないんだ。翔太でさえ、優しくしているというのに、なぜお前だけがそんなに意地悪なんだ?」

この時、星はもう我慢するのをやめた。

冷たい声で、彼女は言った。「彼女にどれだけの時間があろうと、私に関係ないだろう?彼女は私の家族でも何でもない。どうして私が彼女に我慢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

今まで従順だった星から、こんなひどい言葉を聞かされるとは、雅臣は思ってもみなかったようだ。

彼の瞳は、まるで氷のように冷たくなった。「星、俺たちは合意したと思っていたんだが」

星は冷笑した。「彼女が初恋の思い出に浸りたいからって、私はあなたと彼女が再び恋を始めるのを見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

彼女が結婚気分を味わいたいからって、私が半年かけて準備した結婚式を彼女に譲ったの?

私が何もできないとでも思って、目の前で、あなたたちは翔太の手を引いてバージンロードを歩くの?

彼女が世界中の美しい景色を見たいからって、あなたは彼女を世界一周旅行に連れて行った。

彼女が月が欲しいと言えば、あなたはなんとかして取ってきてあげたんだろうね?」

星と雅臣は5年間、秘密裏に結婚生活を送っていて、結婚式は挙げていなかった。

ある日、翔太がウェディングドレス姿のママを見てみたいと言い出したので、雅臣は結婚式を挙げることに決め、星に準備を任せた。彼女の好きなようにやっていいとまで言ったのだ。

星が半年かけて入念に準備を進めていた結婚式は、清子の一言で奪われてしまった。

雅臣の視線は冷たくなった。「星、お前はやりすぎだ」

やりすぎ……

星は胸が詰まり、失望のあまり目を閉じた。

結婚して以来、彼女は妻として、母として、完璧であろうと努力してきた。

しかし、どんなに努力しても、雅臣は彼女によそよそしかった。

彼女は、彼がそういうクールな性格なのだと考えていた。

しかし、彼の初恋の人が現れて初めて、いつも冷静沈着な雅臣の中に、あんなにも熱い想いが秘めていたなんて、彼女は知ったのだ。

彼女はテーブルの上に置いてあった、すでにサイン済みの離婚届を手に取った。

「私はもうサインしたわ。あなたも早くサインして。清子が生きているうちに、彼女を正真正銘、あなたの奥さんにしてあげたら、きっと喜ぶわ」

雅臣は唇を固く結び、その端正な顔が凍りついたように見えた。

それは、彼が非常に不機嫌であることを示していた。

「翔太はどうするんだ?」

星は小さな声で言った。「あなたたちに任せる」

彼が何かを言おうとしたその時、彼のスマホが鳴った。

「雅臣、大変!清子が急に倒れて、救急車で運ばれた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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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세상에는 고약한 냄새들이 존재한다. 부패한 음식물의 들큰한 악취, 여름날 하수구에서 거품과 함께 올라오는 찌린내, 혹은 로드킬 당한 동물의 사체가 아스팔트 위에서 썩어가는 메스꺼운 냄새 같은 것들. 하지만 강도진에게 가장 견디기 힘든 냄새는 따로 있었다. 그것은 차라리 무색무취에 가까웠으나, 그의 예민한 후각에는 그 어떤 고리타분한 악취보다도 강렬하게 느껴졌다. 바로 진실이 은폐된 무지의 냄새였다.국립대 이공계의 수재, 학부생 시절부터 SCI급 논문에 이름을 올리던 천재, 수많은 대기업의 연구소 러브콜을 마다하고 그가 선택한 곳은 환경 폐기물 처리 전문 기업 ‘미래환경솔루션’이었다. 최연소 수석 연구원. 그것이 현재 도진의 어깨에 달려있는 무거운 타이틀이었다. 주변 사람들은 그를 사명감에 불타는 청년 환경운동가쯤으로 여기며 칭송했지만, 그것은 지독한 오해였다. 도진은 그저 결벽증에 가까울 정도로 완벽하게 수지가 맞아떨어지는 화학 방정식을 사랑했을 뿐이다.그에게 세상은 거대한 거부반응의 현장이었다. 벤젠 고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질소 산화물이 엉겨 붙어 있고, 맑은 산소가 필요한 곳에 황화수소가 가득 차 있는, 이 미친듯한 무질서와 불균형. 도진은 자신의 지식을 이용해 오염된 분자 구조들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흐트러진 수치를 정돈하는 것에 거의 변태적인 쾌감을 느꼈다. 그것은 숭고한 정의감이라기보다는 편집증적인 정돈 습관에 가까운 행위였다.하지만 작금의 현실은 그 정돈을 허락하지 않았다.“강 수석, 이봐, 좀 유연하게 생각하라고. PPM 단위 몇 개 좀 넘는다고 당장 지구가 멸망하나? 우리 회사가 망하면 당장 이 지역 실업 인원이 몇 명인지, 그 가족들의 생계가 어떻게 될지 생각은 안 해?”윤 상무의 목소리는 기름졌다. 그의 잘 가꾼 수트 위로 흘러넘치는 뱃살처럼, 그리고 그가 숨기고 싶어 하는 난분해성 폐수의 페놀 수치처럼.도진은 눈앞의 트리플 모니터에서 쉴 새 없이 스크롤 되는 데이터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차갑게 대꾸했다.“유연성은 고무줄
last updateLast Updated :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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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모든 감각이 차단된 암흑 속에서 가장 먼저 되살아난 것은 후각이었다.숨이 막힐 듯한 악취. 폐기물 처리장에서 맡았던 페놀이나 시안화합물의 냄새 따위는 비교조차 되지 않았다. 수만 년 동안 부패한 유기물이 내뿜는 유독 가스에, 인간의 절망과 공포가 물리적인 실체를 얻어 엉겨 붙은 듯한 기괴한 비린내였다.도진은 미간을 찌푸리려 했으나 얼굴 근육이 움직이지 않았다. 아니, 육체라는 질량 자체가 느껴지지 않았다. 의식만이 축축한 허공을 부유하고 있었다.트럭에 치인 순간 뇌가 만들어낸 마지막 주파수인가. 아니면 사후 세계인가...혼란이 길어지기 전, 아득한 심연 너머에서 쇳소리가 섞인 무미건조한 기계음이 고막 없는 뇌리를 직접 타격했다.[동기화 완료율 100%. 대상의 영적 파동을 명계 시스템 기본 주파수로 변환합니다.]이명과 함께 암흑이 찢겨 나갔다.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도진은 호흡을 멈췄다. 그곳은 종교에서 말하는 천국이나 지옥의 형태가 아니었다.끝을 알 수 없는 거대한 지하 공동. 천장에는 녹색 액체가 흐르는 투명한 관들이 핏줄처럼 엉켜 있었고, 바닥에는 이승의 한강 폭보다 넓은 거대한 수로가 끝없이 뻗어 있었다. 공간 전체를 짓누르는 것은 집채만 한 부식된 톱니바퀴들이 맞물려 돌아가는 소음이었다.수로를 흐르는 것은 물이 아니었다. 점성이 강한 칠흑빛 진흙에 가까웠다. 끈적거리는 검은 액체 속에서 이목구비가 녹아내린 인간의 형상들이 끊임없이 솟구쳤다가 가라앉기를 반복했다. 그들이 입을 벌릴 때마다 고통에 찬 비명과 저주가 터져 나왔다.이곳은 적어도 수천 년은 정비를 하지 않아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지독하게 노후화된 거대 폐수 처리장이었다.도진이 넋을 잃고 수로를 내려다볼 때, 망막 위로 반투명한 푸른색 창이 떠올랐다.[사용자 정보]성명: 강도진 (사망)직급: 명계 정화 공정 제9구역 말단 처리공특성: 초월적 환경 분석가 (EX)현재 영혼 오염도: 0.01 PPM미래환경솔루션의 최연소 수석 연구원이 죽어서 온 곳이 저승 하수처리
last updateLast Updated :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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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거품이 가라앉은 수면은 놀랍도록 고요했다.잿빛으로 탈색된 폐수 아래로, 수백 년간 엉겨 붙어 있던 악성 원념들이 무거운 덩어리가 되어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었다.관리자 괴물은 손에 쥔 가시채찍을 늘어뜨린 채 그 기괴한 침전 과정을 멍하니 응시했다. 튀어나온 붉은 안구가 당장이라도 쏟아질 듯 덜덜 떨렸다. 앞서 보여주었던 포악함은 온데간데없이 증발해 있었다. 그 자리를 채운 것은 미지의 현상에 대한 원초적인 혼란과 공포였다."너… 너 방금 무슨 짓을 한 거야."도진은 부식된 밸브에서 천천히 손을 떼며 무심하게 작업복에 묻은 먼지를 털어냈다."눈이 있으면 시스템 로그나 확인하시죠. 시말서 쓸 짓을 한 건지, 표창장 받을 짓을 한 건지."괴물이 허겁지겁 허공에 손을 휘저었다. 붉은 홀로그램 창이 그의 눈앞에 전개되었다. 12%를 밑돌며 위태롭게 점멸하던 제9구역의 수율 그래프가 미친 듯이 치솟아 78.8%라는 숫자에 도달해 있었다."칠… 칠십팔 퍼센트? 말도 안 돼. 염라청 직속 기술자들이 와도 30%를 못 넘기던 폐수인데."괴물의 턱이 덜덜 떨렸다. 명계의 실적은 곧 생존이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하급 관리자는 저 용광로의 연료로 던져진다는 사실을 그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도진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눈앞에 떠 있는 푸른빛의 시스템 메시지를 점검했다.[보유 공덕: 10,000 포인트][명계 상점(기초) 접근 권한이 해제됩니다.]공덕. 이승에서 말하는 적선이나 종교적인 헌신 따위가 아니었다. 철저한 성과급이자 명계를 굴러가게 만드는 화폐 단위.도진이 의식을 집중하자 망막에 반투명한 카탈로그가 나열되었다. 영혼의 내구도를 올리는 단약, 지옥불의 열기를 견디는 방염 망토 같은 잡다한 소모품들이 보였으나 도진의 시선은 단계를 뛰어넘어 '관리 및 제어' 탭으로 직행했다.[작업반장 완장 (효력 24시간) - 5,000 포인트]: 착용 시 해당 구역 내의 하위 영혼 100명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 부여.[기초 화학 촉매 생성기 (내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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