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제49화

Author: 희나리K
last update publish date: 2026-06-15 17:08:06

“아앙...! 또 하면 안 된다고요..!”

“왜.”

“흐아아... 아니... 아니야.. 해줘요.. 으응..!”

이번엔 거대한 좆이 미끄러지듯 파고들고, 빠져나오길 반복했다.

소파에 누워 허리를 뒤틀어도 소용없었다. 이미 붙잡힌 두 다리는 활짝 벌어져 있었으니까.

“거품 한 번 존나게 나네.”

“아저씨, 너무 크잖아요.. 하앙... 나 진짜.. 하아아..”

앙앙거리며 도리질을 치는 모습에 세준의 입꼬리가 바짝 올라갔다.

“애기야. 네가 지금 어디서 박히고 있는지 알아?”

“하응... 아저씨 회사.. 아저씨 회사아앙...!”

이번엔 그의 눈길이 더 아래쪽으로 향했다.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결합부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피스톤을 이어갔다.

푹푹푹! 속도와 세기가 자꾸만 난폭해지자, 리아는 고개를 마구 저으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

“흐앙.. 하아앙.. 나 이러다 죽겠어요..”

“안 죽어.”

얼마나 박아댔는지, 보지는 물론 사타구니까지 붉게 부어올라 있었다.

진주알 같던 음핵도 잔
Continue to read this book for free
Scan code to download App
Locked Chapter

Latest chapter

  • 야해빠진 킬러 아저씨   제262화

    광고 촬영날, 수혁은 여러 이미지들을 노트북 화면에 띄우며 촬영 콘셉트를 차분하게 설명했다.“윤활제 광고라 제품 자체가 돋보여야 하지만, 쓰고 싶게 만드는 모델의 표정과 몸짓도 그만큼 중요합니다.”아린은 고개를 끄덕이며 촬영 룸으로 향했다.수혁이 단정하게 개어진 새하얀 의상을 건네주었다. “준비하고 나오세요. 전 장비 좀 세팅하고 있을게요.”탈의실로 향해 의상부터 자세히 펼쳐보았다. 상의는 가운데 끈으로 가슴을 확실히 모아주는 타입의 브라로 나름 평범했다. 하지만 하의는 꽃자수가 더해진 시스루 망사 소재였다.팬티와 가터벨트는 일체형이었고, X자로 꼬인 줄이 배꼽 아래에서 허벅지까지 이어지는 디자인이 꽤나 야릇했다. 세트인 스타킹까지 확인하고 나니 목덜미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기분.“좀... 많이 야하네.”천천히 브라 끈을 맞추고, 가터벨트를 걸어 허리선에 고정시켰다. 마지막으로 스타킹을 끌어올리며 매무새를 다듬고는, 거울을 바라보았다. 젠장, 새하얀 란제리 덕분인지 이제야 제대로 눈에 들어왔다. 준일이 새겨놓은 격렬한 흔적들은 목선, 가슴 옆, 허벅지에 어슴푸레 번져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어떡하지? 이 정도면 보정은 가능하겠지?”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조심스레 문을 열고 나가자, 수혁의 시선이 아린의 몸을 관통했다. 차갑지도, 대놓고 노골적이지도 않았지만 분명히 의상 사이의 자국까지 훑어내린 듯한 시선이었다.“의상은 잘 어울리는데, 흠.”아린은 순간 어깨가 움찔하며 가슴 언저리를 가리려 했지만, 수혁은 카메라를 만지작거리며 덧붙였다. “흔적까지 콘셉트에 녹여내죠. 오히려 자연스러워 보일 수도 있겠어요.”“죄송합니다. 미처 생각을 못 해서...”“한참 타오를때죠.”이런 민망한 말이 오고 갈 줄은 몰랐는데.허벅지 옆 레이스를 만지작거리며 카메라 앞에 서자 수혁은 카메라 셔터음을 몇 번 시험 삼아 울리더니 고개를 끄덕였다.“테이블 위에 세팅된 제품 챙기시고요.”“아, 네.”테이블 쪽으로 다가가 제품을 집어 들었다

  • 야해빠진 킬러 아저씨   제261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아린은 취업사이트를 뒤지고 있었다.다음 달 카드값만 생각하면 아찔했고, 대출도 직장이 있어야 가능한 세상이니까. 그래, 이 정도면 쉴 만큼 쉬었지. 게다가 준일 오빠를 기다리는 낮 시간이 점점 더 무료해지잖아.아무리 살펴봐도 마음에 드는 직장이 없던 그때, 눈길을 사로잡는 문구 하나.- 피팅 모델 급구 / 주 3일 근무 / 고소득 보장 / 경력 무관.마치 자신을 위해 걸어둔 미끼 같았다. 세세한 조건이나 근무지는 모호하게 처리되어 있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상상력을 자극했다. 일단 사이트에 올라온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고, 이름과 나이를 물어본 상대는 곧바로 면접을 보자는 말을 전해왔다.그대로 준비를 마치고 주소지를 향했다. 건물은 생각보다 평범했다. 간판조차 희미하게 빛바랜 5층짜리 상가.계단을 오를수록 공기는 더 탁해졌고 복도는 좁았다.이윽고 면접 장소인 203호 앞에 도착했을 때. 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떨리는 손끝으로 노크를 두드렸다.똑, 똑.문고리가 천천히 돌아갔다. 문이 열리며 드러난 건 말끔한 셔츠에 슬렉스를 입은 삼십 대 중 후반의 남자였다.인상은 서글서글했고, 수염을 기르고 안경을 쓴 모습이 멋 좀 부리는 사람인 것 같았다.“홍아린 씨?”“네.”남자는 미소를 지으며 문을 활짝 열었고, 안쪽에는 평범한 사무실 같은 공간이 보였다. 그렇게 면접이 시작됐고, 1:1로 진행되서 그런지 떨리긴 커녕 오히려 편안한 느낌마저 들었다.“스물셋이라고 하셨죠?”“네.”“전 포토그래퍼 김수혁입니다. 경력은 8년 정도 됐고요.”수혁이 책상 위에 놓인 얇은 서류철을 꺼내 펼쳤다.“공고에 올려둔 것처럼 피팅 모델을 구하고 있습니다. 전문 촬영이라기보단 이미지 샘플용이고, 조금은 자유로운 형식이에요.”서류철 안에는 길게 늘어진 계약 조건들이 적혀 있었지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성인 촬영 가능자 우대’라는 한 줄.“이, 이건 뭐죠?”“말 그대로입니다. 수위 높은 촬영이 가능하신 분들은 페이가

  • 야해빠진 킬러 아저씨   제260화

    손가락으로 음핵을 문지르면서도, 혀는 집요하게 뒷구멍을 괴롭혔다. 모든 구멍을 준비 시키는 데에는 채 십분도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인아가 몸을 부르르 떨어대며 경련을 하는 순간, 호준은 얼굴을 떼고는 윤활제를 꺼내들었다.“아악! 차가워!”두 손으로 엉덩이를 벌린 뒤 윤활제를 고루 펴 발라주었다. 매끈하게 번들거리는 그곳을 보자 웃음이 흘렀다. 드디어 이 안을 점령하는 건가, 드디어 앞뒤를 전부 다 갖는 건가.윤활제가 발린 굵직한 기둥이 애널 앞에 드리워졌다. 인아는 등 뒤로 묶인 손목을 허우적대며 잔뜩 긴장하고 있었다.“아저씨 고추는 진짜로 큰데... 힝....”“애기야, 이 정도 각오는 진작에 했어야지.”느릿하게 입구를 눌러대던 귀두가 푹, 파고 들었을 때. 항문 주름이 파르르 떨리며 훅 벌어졌다.“아읏!”“아파?”“으응..! 조금요...”일단은 귀두만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다. 확실히 질구보다는 좁고 빠듯했지만 포기란 없었다. 천천히, 아주 조금씩 넓혀갈 작정이었다.“아으으으응!”인아의 눈가가 젖어들 무렵, 항문 주름은 조금씩 무르익으며 화가 난 기둥을 조금씩 삼켜갔다. 봐도 봐도 신기한 광경이었다. “하아... 꽉 차요....!”“생각보다 잘 들어가는데.”집요한 노력에 굴복한 항문이 크게 벌어지며, 결국 절반까지 삼켜졌다. 그대로 피스톤이 시작되었다. 인아는 시트에 얼굴을 파묻으며 정신없이 헥헥거렸다. 호준 역시 마찬가지였다. 질과는 다른 완벽한 조임은 완전히 다른 세상의 감각이었다. 좁디좁은 구멍이 한 치의 여유도 없이 달라붙어 빨아들이는 느낌에 땀방울이 목덜미를 타고 흘러내렸다.“아저씨, 윽, 너, 너무 달라요, 보지랑은, 아악! 완전 달라아!”“씹, 돌겠다 지금.”좁은 구멍이 비틀리며 조여대는 기분은 말로 설명할 수 없었다. 박자가 점점 빨라졌다. 침대 위에서 두 몸은 끊임없이 흔들렸고, 인아는 생전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쾌감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으앙, 앙, 앙! 내 엉덩이이잉...!”“이제

  • 야해빠진 킬러 아저씨   제259화

    옷장을 열어본 준일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채찍, 수갑, 각종 구슬형 플러그, 바이브레이터, 심지어는 가죽 목줄까지. 마치 하나의 숍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풍경이었다.혹시 남자친구가 변태인가?“환장하네.”아린은 가슴을 드러낸 채 침대에 누워, 도발적인 시선으로 대답했다.“오빠가 뭘 고르든, 나는 준비돼 있어.”곧장 손을 뻗어 붉은색 가죽 채찍을 집어 들었다. 가볍게 휘두르자 휙- 소리가 공기를 갈랐다.“엎드려.”명령 같은 목소리에 아린은 순순히 몸을 돌려 침대 위에 엎드렸다. 레이스가 찢겨나간 가슴이 매트리스에 눌리고, 허리와 엉덩이는 자연스럽게 올라왔다.준일은 채찍을 스르르 미끄러뜨리듯 허벅지를 따라 움직이다가, 가볍게 착! 하고 내리쳤다.“아앗!”“아파?”“아니, 좋아... 더, 더 때려 줘 오빠...!”이번엔 엉덩이 위로 차악! 채찍이 조금 더 강하게 휘둘렸다. “아아앙!”“아오, 남자친구랑도 이 지랄로 섹스하냐?”“아으응, 응, 오빠앙 몰라앙..!”쫘아아악!이번엔 엉덩이를 감싸고 있던 천이 무참하게 찢겨나갔다. 매끈한 살결 위에 선명히 새겨진 붉은 자국이 그를 더 흥분시켰다.채찍이 또다시 휘둘렀다. 그리고 이번엔 손바닥을 펴서 그 자리에 가만히 눌러주었다.따끔거림과 뜨거운 체온이 동시에 번졌다.“아앗··· 오빠··· 더··· 때려줘···”그는 찢겨나간 천 사이, 흥건하게 젖어 반짝이는 보지를 발견하고는 낮게 웃었다. 한편으로는 어이가 없기도 했다.“맞으면서도 이렇게 젖어있다고?”“오빠가 하니까 다 좋아져 버려... 손가락 넣어줘, 응?”엉덩이를 흔들며 애타게 애원하는 아린의 목소리에, 손가락 두 개가 단번에 구멍 안을 파고들었다.“아흣!”“보지가 완전 장난감이네. 움직이는 대로 쪼여대는 것 좀 봐.”“난 오빠 장난감이야, 그러니까 맘대로 해줘!”아린의 몸을 뒤집었다. 위아래가 찢긴 코스튬은 앞에서 보니 더욱더 야했다. 딱 가슴과 보지. 중요한 부분만 드러난 상태. 손목을 꺾어가며 구멍 안을 거칠게

  • 야해빠진 킬러 아저씨   제258화

    호준이 출근을 한 사이, 한참을 노트북을 두드리던 중. 갑작스레 핸드폰이 울렸다. 발신자는 ‘엄마.’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대로 거절 버튼을 누르고 싶었지만 결국은 통화 버튼을 눌렀다.“응.”“아무리 생각해도 아빠한텐 말 못 하겠으니까, 너 알아서 해. 네 발로 지옥으로 기어 들어가든 말든 멋대로 하라고.”“어차피 그러려고 했어.”“한심하다, 한심해. 뜯어말린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직접 겪어봐야 제 정신이 돌아오겠지.”“내가 알아서 할게.”뚝.뭐지? 이렇게 순순히 넘어간다고? 이제 아예 포기하기로 한 건가. 입가에 쓴웃음이 지어졌다. 엄마의 말은 분명 방치하겠다는 선언이었는데, 왠지 더 자유로워진 듯한 기분과 공허함이 동시에 스며들었다. “상관없어. 나는 이미 아저씨 없이는 못 사니까.”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스스로도 부정할 수 없는 깊은 중독의 기색이었다. 다시 집중해서 일을 하던 찰나, 익숙한 이름으로 DM 한 통이 도착했다. @H__Arin_ : 인아 씨, 안녕하세요.. 저.. 홍아린이예요. 홍아린이라면, 그 댓글 작성자? 혹시 고소를 취하했다는 소식을 들은 건가?사실 그 소식을 듣고 호준은 불같이 화를 냈지만, 인아의 마음은 변함없었다. 얼마나 상처받았을지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그저 기회를 한 번 더 주고 싶었을 뿐. 착잡한 마음으로 답장을 보냈다. - 무슨 일이세요?- 고소 취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어요. 상처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네. 아린 씨도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재빠르게 오고 간 메시지에 이상하게 한숨이 흘러나왔다. 과연 뉘우친다는 말이 진심인지, 아니면 단순히 상황을 모면하려는 건지. 그 정답은 알 수 없었다.***한참을 택배 박스를 뜯던 아린은 달라진 오피스텔 분위기를 보며 미소 지었다. 마음 한구석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강인아 일도 얼추 해결됐고, 이제는 준일 오빠만을 위해 완벽하게 꾸며진 공간은 마음에 쏙 들었다

  • 야해빠진 킬러 아저씨   제257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손가락 크기에 적응해가는 애널이었다.윤활제가 잔뜩 발린 애널 비즈를 가져다 대자, 인아는 엉덩이를 번쩍 들어 올리며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아저씨... 천천히 해줘요...”손으로 엉덩이를 살짝 벌려주자, 첫번째 구슬이 미끄러지듯 애널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으으읏, 하아앙!”인아는 스스로도 믿기 힘든 쾌감에 온몸을 달달 떨었다. 손가락으로 살짝 어루만지며 안심시키자, 그 좁은 구멍은 두 번째, 세번째 구슬까지 삼켜버렸다.입문자 용이라 구슬은 세 개밖에 없었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듯 보였다.“으아읏, 엉덩이가 꽉 찼어요!”이제 애널 밖으로는 달랑거리는 손잡이만이 흔들리고 있었다. 소음순과 클리토리스는 이미 반짝이고 있었고 손가락이 스치기만 해도 파르르 떨며 애액을 더 흘려냈다.그러다 손잡이를 살짝 흔들어주자, 인아가 몸을 비틀며 허벅지를 꽉 오므렸다. “으으읏! 안에서 덜컥거려....! 아아앙!”구슬이 들어찬 엉덩이는 사소한 움직임에도 꿈틀거려, 안 그래도 예민한 몸을 더 민감하게 만들고 있었다.호준의 성기가 질구에 맞닿았다.비즈들로 인해 긴장된 항문과 달리, 촉촉이 젖은 질구는 단숨에 자지를 삼켜낼 듯 벌름거렸다.허리에 힘을 준 순간, 엉덩이에 박힌 구슬이 같이 흔들리며 두 겹의 자극이 몸속에서 맞부딪혔다.푸욱, 푹, 푹!“으으으으읏! 나, 나 미쳐버릴 것 같아악!”보지는 뜨거운 살덩이로, 애널은 구슬로 가득 찬 상태. 호준 역시 평소보다 좁아진 구멍을 느끼며 이를 악물었다. 도저히 거칠게 박을 수 없어 천천히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아, 존나게 쪼이네.”“으으읏, 안 돼, 멈추면 안 돼요, 하, 좋아, 좋아 죽어엉..!”구슬은 자꾸만 항문 안에서 쿡쿡 찔러댔고, 그럴수록 질벽은 더 세차게 조여들었다. 쯔읍, 쯔읍 애액이 튀는 소리와 인아의 신음이 겹쳐졌다. “미친, 지금 존나게 예쁘다. 애기야.”“아저씨, 하악, 아, 아저씨...!”피스톤에 점차 속도가 붙기 시작하자, 인아는 시트

  • 야해빠진 킬러 아저씨   제11화

    오늘은 부디 아무 일도 없길, 제발 평온한 주말이 되길. 그 바람으로 서재에 틀어박혀 시간을 흘려보냈다. CCTV도 보지 않았다. 어젯밤, 그 작은 배를 만지던 감각을 잊고 싶었다. 아침부터 슬립 차림으로 다가오던 그 미소도 함께 떨쳐내기 위함이었다. 집 안도 잠잠했다. 발소리도, 쓸데없는 콧노래도 오늘은 없었다. 점심은 따로 먹었다. 같이 먹자는 리아의 말에 세준은 바쁘다며 고개를 저었다. 오늘은 그냥 그러고 싶었다. 리아는 침실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번갈아 틀어두고도, 생각은 오직 하나에 꽂혀 있었다. 아저씨는 어떤 사

  • 야해빠진 킬러 아저씨   제10화

    세준은 머리가 지끈지끈 쑤셔왔지만, 소파에서 일어나 리아를 향해 다가갔다. “어떻게 아픈데.” “으.. 체한 것 같아요.. 아저씨.. 배가.. 막 아파요...” “가지가지 하세요.”TV 아래 서랍장을 열어 사혈기를 꺼냈다. 그리고 일회용 바늘을 끼우는 순간, 리아는 잔뜩 겁먹은 표정을 짓더니 이번엔 방향을 바꿔 뒤로 기어 물어났다. “뭐 하냐? 씨발, 유격훈련해?” “그거 싫어요...” “손 따.” “아저씨가 따면.. 손가락에 구멍 날 것 같단 말이에요...” “아직 덜 아프구만. 어?”도망은 의미가 없었다. 애초

  • 야해빠진 킬러 아저씨   제9화

    아... 로팡.. 총알배송이 가능한 그 어플 말이지? 그래. 거기까지 로그인을 해줘야 마음껏 쇼핑이 가능하구나. 근데 난.. 왜 이 기지배 요청을 하나하나 다 들어주고 있는 거야?“근데요.. 얼마까지 써도 돼요? 3만 원 넘어가도 돼요?” “애기야. 얼마를 긁으면 혼날 것 같은데?” “5.. 5만 원...?” “5만 원이고 50만 원이고. 필요한 거 있으면 사시라고요.” “진짜요?” “거참 말 많네.”강리아는 맹했고, 도세준은 물렁했다. 아니, 한 번도 물렁했던 적이 없었는데 강리아 앞에서만 자꾸만 물렁해졌다. 사는

  • 야해빠진 킬러 아저씨   제8화

    “아저씨!” “따라와.”일이 손에 잡힐 리 없었다. 집으로 돌아오니, 이모님은 이미 퇴근을 하셨다. 한가득 든 종이백을 들고 침실로 향하자, 리아가 조심스레 뒤따랐다.“이게 다 뭐예요?" “너. 정신이 있어, 없어.” “네..? 뭐가요...?”리아는 정말 몰랐다. 아저씨가 이렇게 화가 난 이유를.“이모님이 네 친구야? 언제 봤다고 헤벌쭉 붙어서 히히덕거려.” “버릇없게 안 굴었어요.. 일도 도와드렸고...” “신경 쓰지 말고 너 할 거 하랬지.” “할 게 딱히 없어서요.. 죄송합니다.. 근데요....”또 나왔다

More Chapters
Explore and read good novels for free
Free access to a vast number of good novels on GoodNovel app. Download the books you like and read anywhere & anytime.
Read books for free on the app
SCAN CODE TO READ ON APP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