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SJ홀딩스 대표실 안, 세준과 기철의 목소리가 한참 동안 오갔다.“정말 이대로 정리하시는 겁니까.”“어. 앞으로 우린 회사만 집중해서 키운다.”“VIP들 비난이 거셀 겁니다.”“지들이 어쩔 건데. 약점은 죄다 잡힌 새끼들이.”기철은 쉽사리 믿기지 않았다. 인생의 절반을 킬러로 살아온 분이 이렇게나 쉽게 내려놓는다고? 물론 남은 인생, 내내 목숨을 걸고 살 필요는 없다. 자신 또한 마스터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랐으니까. “혹시.. 리아 때문이십니까?”“썅, 아니거든?”“맞는 것 같습니다만.”“아니라고! 아니라고 씨발..!”그때, 테이블 위에 놓인 핸드폰이 진동했다.- 아저씨. 나 혹시.. 아저씨가 씻겨줬어요?메시지를 확인한 세준은 기가 찬 듯 헛웃음을 흘렸다. 어젯밤, 정신을 차리지도 못하는 강리아를 씻겨주고, 닦아주고, 속옷은 물론 잠옷까지 갈아입혀 줬다.심지어 흠뻑 젖은 매트리스 커버까지 씨발...! 쾌락의 대가가 존나게 컸는데, 기억조차 못 하는 멍청한 기지배. - 그럼 씨발, 램프의 요정 지니가 씻겨줬을까?- 나 몸살 난 것 같단 말이에요. 진짜 온몸이 다 아프고 죽겠단 말이에요.- 뒤지게 좋았나 보지.- 자꾸 이러면 나 확 가출해요!- 그러시던가요.역시나 협박은 통하지 않았다.리아 역시 가출할 마음은 추호도 없었고, 그냥 징징거리고 싶던 투정이었다. 물론 어젯밤은 내내 버거웠다. 하지만 다시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아랫배가 짜릿할 정도로 좋았던 순간. 아무래도 아저씨랑 살면서, 나 또한 점점 변태가 되어가나 보다.- 근데요 아저씨. 퇴근할 때 요거트 아이스크림 좀 사다 주시면 안 돼요?- 배달.- 몸이 너무 아파서 대문까지 못 나간단 말이에요!- 씨발.- 저당 아이스크림에 두바이 초코쉘이요. 토핑은 벌집꿀, 바나나, 딸기, 모찌모찌 브라운 슈가요.아주 그냥 지랄을 해요. 모찌모찌? 그건 지 가슴에 두 개나 달려 있는데, 왜 애먼 데서 찾고 지랄이야. “마스터.”기철의 목소리에 이제야 정신이 돌아온
사정을 끝낸 좆이 빠져나가자, 리아는 눈물 범벅이 된 얼굴로 꿀꺽꿀꺽 정액을 삼켰다.미처 삼키지 못한 정액이 실처럼 늘어져 턱 끝에 흘렀다. “이제 배가 좀 불러?”“아앙... 나 얼른 풀어줘.. 흐아앙..!”그 사이, 진동소리가 확연히 달라졌다. 뿜어낸 애액과 헤드가 만난 질척거리는 소리. 세준은 한층 더 야해진 소리를 오래도록 듣고 싶었다. 아니, 사실은 더 괴롭히고 싶었다. “아저씨는 막 싸서 그런지, 좀 쉬고 싶네.”“아.. 아저씨..! 쉬지 마.. 쉬지 마요옷..!”꿈틀꿈틀, 바르작거리는 리아의 옆에 누워 침대 헤드에 등을 기댔다. 그리곤 여유롭게 손을 뻗어 말랑거리는 젖가슴을 주물 거렸다.“아흣..! 안 돼... 또 와요.. 또..!”바짝 솟아오른 핑크색 젖꼭지를 쥐어짜며 갖고 놀자, 눈빛은 점점 흐려졌고 입가에선 침이 줄줄 흘러나왔다. 발가락은 완전히 곱아들어 펴질 기미가 보이질 않았고 말이다.“읏.. 아으으으읏...!”젠장, 터져버린 물줄기가 진동하는 헤드로 인해 사방으로 튀었다.물고기마냥 파닥거리며 싸재끼는 모습이 존나게 귀여웠다.“애기, 정신 똑바로 차려. 오늘도 기절하면 아저씨 화나.”“흐으.. 흐아아... 못.. 나 못해..!”어찌나 경련을 일으키는지, 경련하는 내내 또 얼마나 야하게 뿜어내던지. 얼굴에 한가득 달라붙은 머리칼을 나름 조심스레 떼어주었다. 하지만 그 다정한 손길도 잠시, 고개를 내려 젖꼭지를 혀끝으로 굴렸다. “하악..!”그게 다가 아니었다. 이빨로 살짝살짝 깨물며 쪽쪽 빨아들였다. 가느다란 허리가 자꾸만 튕겨졌고, 그때마다 헤드와 음핵이 가까이 밀착됐다.“읏.. 살려주세요... 그만.. 그만 싸고 싶어...”“보기 좋은데 왜.”“아저씨 좆.. 아저씨 좆 넣어줘...”“이 기지배 봐라.”헛소리였다. 감당할 수 없는 쾌락에 정신이 나가 내뱉어진 말. 그래도 넣어달라면 넣어줘야지.세준은 그대로 리아의 몸을 뒤집었다. 순간, 매트리스와 몸 사이에 짓눌린 바이브레이터가 음핵
“그러니까 왜 땡깡을 부리고 지랄이야.”“아저씨...”“뭐.”“그 등치에... 왜 이렇게 치사하고 쪼잔하게 굴어요?”뼈를 때리는 걸 넘어 부러뜨리기 직전의 말에 세준의 미간이 잔뜩 좁혀졌다. 안 그래도 배불러 뒤지겠는데. 뭐? 쪼잔?“그렇게 배고파?”“네!”“그럼 정액이나 처먹든가.”“씨이...! 아저씨 너무해!”“배 터지게 싸줄게.”리아는 저도 모르게 숨을 들이켰다. 아저씨가 하는 말이 장난이 아니라는 걸 그 진득한 눈빛으로 깨달아버렸다. 게다가 시간은 이미 늦었고, 이 시간은 늘 섹스를 하며 헐떡거리던 시간이잖아. “저 배고파서 못해요!”“지랄하지 말고 빨아.”뒷머리가 붙잡혀 순식간에 무릎을 꿇었다. 오늘도 야한 짓을 마음먹은 도세준은 결코 친절하지 않았다. “풀어.”순식간에 얌전해진 리아가 두 손을 올려 바지 버클을 풀어냈다.뒤이어 지퍼까지 내려가고, 네이비색 드로어즈 팬티 위로 꽤나 묵직한 윤곽이 드러났다. 팬티 옆에 손을 걸어 아래로 내리던 찰나, 흉측하게 발기한 좆이 툭 튀어나와 하마터면 얼굴을 때릴 뻔했다.“아, 아저씨..”“왜.”“고추가 왜 이래요? 설마 라면 먹다 서버린 거예요?”“씹.”입술이 귀두에 닿고, 귀여운 혀가 보드라운 끝 부분을 스윽 핥았다. 신기한 좆이다. 기둥은 울그락불그락 핏줄이 선명한데, 귀두는 늘 부드러웠다.입을 크게 벌리자, 커다란 좆이 입안에 한가득 들어찼다. 세준은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목젖을 툭툭 건드렸다. “우웁.. 케엑!”침을 질질 흘리면서도 무릎을 꿇고, 애처롭게 눈을 감은 모습에 웃음이 났다.역시나 바락바락 대들 땐 좆으로 혼구녕을 내주는 게 최고지. 기지배가 이럴때만 정신이 돌아온 듯 얌전해진다니까. “벗어. 빨면서.”짧은 명령이 떨어지자, 리아가 좆을 입에 문 채 옷을 벗어내기 시작했다. 하얀색 카디건이 바닥에 떨어지고, 연분홍색 슬립은 엉덩이에 걸쳐졌다. 브래지어는 세준이 직접 풀어주었다. 숨어있던 젖가슴이 탄력 있게 넘실거리는 모습에 온몸이
“밥 안 처먹어?”“입맛 없어요!”“그럼 말던가 썅.”지연을 만나고 온 뒤, 리아의 기분이 평소와는 사뭇 달랐다.저녁도 거르고, 이불만 머리끝까지 올린 채 내내 잠만 잤다. 세준은 신경이 쓰이면서도 화딱지가 날 수밖에 없었다.누가 등을 떠민 것도 아니고, 지 발로 나가 놓고는, 얻다 대고 투정질이야.확 혼구녕을 내줄까 싶었지만, 결국엔 혼자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는 위스키를 들고 서재로 올라가 노트북만 두드렸다. 딱히 할 게 없어 메신저 창만 켜둔 게 다였지만. - 김준수, 뭐 하냐.- 사이트 하나 다운 시켜서 재미 보고 있습니다. 잠깐만.. 아까 인터넷 기사 하나를 본 것 같은데. 존나게 큰 S몰 쇼핑몰이 한 해커의 공격으로 탈탈 털렸다는. - 미친놈. 기사까지 뜬 그 정신 나간 해커가 너냐?- V하여간 알 수 없는 새끼다. 저딴 게 대체 왜 재미있냐고. 세상에서 제일 신나고 재미있는 건 섹스지. 섹스.- 그 새끼들은?- 이호수는 충격이 컸는지 집콕이고요. 최나영은 김찬희 호출 받고 모텔로 고고했습니다.- 씹. 생각보다 더 대단한 새끼들이네. 그래도 핸드폰은 그만 훔쳐봐. 꼬리가 길면 밟힌다.- 예, 이제 저도 흥미가 뚝뚝입니다.역시나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 한심한 새끼들이었다. 강리아는 병신같이 그런 새끼들한테 몇 년을 시달린 거야? 이런 지지리도 모자란 기지배 같으니라고.- 리아는요? 열공중입니까?- 공부? 씨발. 하루 종일 잠만 처잔다.- 잠이 많은 나이긴 하죠. 저도 그 나이 땐 하루에 열두 시간씩 잤습니다.- 누구 편이냐 씹새끼야.- 잘 해주십쇼. 귀엽고 예쁘지 않습니까.그건 맞다. 존나게 귀엽고 존나 예쁘고 또 존나게 야하지. 그러니까 옆에 끼고 키워주는 거지.- 마스터, 근데 킬러 일은 언제까지 하실 겁니까?- 갑자기? - 리아가 위험해 질까 봐요. 돈도 이미 벌 만큼 버셨고, 투자 회사로도 충분하시지 않습니까. 최기철이고, 김준수도. 왜 하나같이 강리아를 챙기고 지랄인 거야. 안
“리아야. 뭐 좋아해? 마른 거 보니까 밥도 잘 안 챙겨 먹지..?”“아니요. 많이 먹는데.. 이상하게 살이 안 쪄요.”고급스러운 외제차 안, 지연과 리아의 서먹한 대화였다.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은 지연은 운전을 하면서도 조수석을 흘깃흘깃 바라보았다.“가리는 음식은 없어?”“딱히요.”도착한 식당은 도심 외곽, 한적하고 안락한 룸이 마련된 곳. 지연은 룸으로 향하는 내내 자꾸만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여기 음식이 깔끔해.”“네. 보는 눈도 없겠네요...”리아는 엄마라는 사람의 위치도, 상황도 모든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은 더 꽁꽁 숨어야 한다는 사실까지도.식탁에 마주 앉고 나니, 꾹꾹 눌러왔던 이야기가 자연스레 흘러나왔다.“네가 살아있다는 걸 알았더라면... 엄마는...”“아니요, 이사님. 그런 건 이제 상관없어요.”“....”“저는 늘 혼자였어요. 혼자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울고, 웃고. 그 모든 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이제는 아저씨가 제 옆에 있고요. 그래서 행복해요.”내뱉는 말이 너무도 담담해서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닌데, 도세준 그 자식만큼은 절대로 안 되는데.대체 어떤식으로 설득을 해야 리아가 알아들을지, 지연은 머릿속이 어지럽게 뒤엉켰다.“도세준 씨는.. 지금 운영하는 투자 회사가 전부가 아니야.”“저도 알아요. 아저씨 정체.”“뭐라고..?”“킬러인 거요. 사람도 죽이는 거요.”지연이 놀란 눈으로 리아를 바라보았다. 동시에 분노가 들끓었다.미친 새끼 같으니라고. 고작 스무 살밖에 안 된 어린애한테, 그런 끔찍한 말을 스스럼 없이 털어놓았다고? 더 큰 문제는 리아였다. 모든 사실을 알고도 상관이 없다니? 킬러라는 말을 입 밖으로 저리도 쉽게 내뱉는다니?이건 분명 가스라이팅이다. 지속적으로 멘탈을 갉아먹지 않고서는 절대로 가능할리 없는 최악의 상황이다.“그거 사랑 아니야. 리아가 오랫동안 혼자 있었고, 보살핌을 받아보지 못해서 착각한 거야.”“왜 제 마음을
퍽! 운전을 하던 기철의 뒤통수를 후려치자, 기철이 아악! 하고 소리를 질렀다.“마.. 마스터!”“너만 보면 빡이 쳐. 빡이.”난데없이 얻어 맞은 이유를 몰랐던 기철은 세상 불쌍한 표정을 지었다.“너무하십니다!”“운전 똑바로 안 해?”“근데, 오늘 점심은 복지리탕 어떠십니까?”“씹.”***한편, 리아는 2층 서재에 앉아 세준의 노트북 화면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즐거웠던 놀이터가 문을 닫았으니, 다시 현생에 집중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국가 자격증 포털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필기시험 접수를 했다. 시험은 2주 뒤 주말. 아저씨는 필기부터 떨어질 거라며 혀를 찼지만, 그래서 무조건 합격할 거다. 합격하면 주방 출입 금지도 풀어줄 테고, 그럼 맛있는 음식도 매일매일 만들어줘야지!- 오 리아, 시험 보려고?모니터 우측 하단, 메신저 알림이 떠올랐다. 세준의 계정이었지만 준수는 아무렇지 않게 리아에게 말을 걸었다.출근을 한 시간에 접속이 됐다는 사실이 이상해 살펴보던 중, 그게 리아라는 걸 알고 그저 귀여웠으니까.- 준수 아저씨! 어떻게 다 알아요? 진짜 해커 맞네요?- 정말 시험 보려고?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봐.- 왜요? 설마, 아저씨도 제가 떨어질 것 같아요?- 필기보다 실기가 더 문제잖아. 너... 그 집이 얼마 짜리 집인 줄 알기나 해?리아는 어이가 없어 발을 동동 굴렀다.비록 오믈렛을 만들다 프라이팬을 태워 먹은 적은 있어도, 내가 설마 이 집까지 다 태워 먹겠어? 그래도 준수 아저씨한테 화를 낼 순 없지. 주말 내내 즐거움을 선사해 준 고마운 은인인데!- 아저씨, 놀이터 엄청 재밌었어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아저씨가 더 재밌었어. 그러니까 시험은, 다시 한번 고민해 보자.- 됐어요! 저 공부 하러 갈 거예요!필기 책을 펼치고, 열심히 펜을 끄적였다.평범하지 않은 주말을 보낸 탓에 집중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자리를 벗어날 수 없었다. 아무리 무식해도 하면 된다!
그날 저녁, 불판 위엔 삼겹살이 노릇하게 익어갔다.턱을 괸 리아는 불판에서 눈도 떼지 않고는, 꼴깍꼴깍 침을 삼켰다.“야. 내가 너 굶기냐?”“아니요.. 그래도 삼겹살은 진짜 오랜만에 먹는 거란 말이에요.”이렇게나 먹는 걸 좋아하는데. 문득 궁금증이 몰려왔다. 혼자 살며 장이나 제대로 봤을까, 밥은 어떻게 해먹었을까. 누구 하나 챙겨주는 사람도 없었을 텐데.“근데 너. 혼자 살 땐 밥은 어떻게 먹었냐.”“거의 시켜 먹었어요. 이것저것 돌아가면서.”“한량이 따로 없네. 씹.”바락바락 대들 줄 알았는데, 리아는 오히려
기철이 사무실을 나서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단정한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문이 열리고 모습을 드러낸 건 VIP 1. 강 회장이었다. 세준은 자리에서 일어나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평소처럼 여유로운 모습으로 상대했다.언젠가 찾아올 줄 알았으니까. 지금 가장 똥줄이 타는 인물일 테니까.“회장님. 일정이 다시 잡혔나 봅니다.”“아니, 그 아이가 없어졌네.”“네?”“그날 이후,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단 말일세.”당연히 없겠지. 이 멍청한 노친네야. 강리아는 지금 우리 집에 있거든. 그것도 아주 예쁜 모습으로, 나만의 인형으로 길들
가슴까지 끈적한 정액 범벅이 된 리아가 단단한 어깨에 폭, 이마를 기댔다.세준은 그대로 발걸음을 옮겨 욕실로 향했다. 샤워부스 안에 내려놓고, 따뜻한 물을 틀자 천장에선 이내 물줄기가 쏟아졌다.리아는 고개를 숙여 온몸에 흩뿌려진 정액을 바라보았다.“아저씨.. 아저씨는 왜 콘돔 안 껴요?”“싫으니까.”“그럼... 맨날 이렇게 몸에다 쌀 거예요?”기지배가 별걸 다 물어
귀찮긴 했지만, 어차피 한번은 해야 하는 일.세준은 한쪽에 걸린 정장들을 쭈욱 밀어 리아의 공간을 만들어주고는, 서랍도 두 개쯤 비워주었다.그 모습을 지켜보며 히죽거리던 리아가 속옷을 개어 가지런히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쫑알쫑알 한 시도 쉬지 않는 요망한 입.“아저씨는 옷이 왜 죄다 검은색, 회색, 남색이에요?” “그럼 핑크색, 빨간색, 노란색을 처 입으리?”힝, 이상한 아저씨야. 대답이 맨날 왜 이렇게 무서워.그래도 저 얼굴엔 뭐든 잘 어울릴 텐데. 다음엔 로팡에서 아저씨 옷을 사야겠다. 그렇게 마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