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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6화

Author: 고요
최근에 만약 누군가가 수월관에 정찰을 왔다면 그것은 분명 온모의 사람일 것이다.

만약 오지 않는다면 아마 온권승이 외부에서 고용한 암살자로, 온모의 안전만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자일 것이다.

온모는 눈을 가늘게 뜨며 생각에 잠겼다.

그녀 역시 수월관 근처에 미리 함정을 파둔 상태였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도록 진국공부 쪽에서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정말 그 인간이 고용한 자란 말인가?’

한편, 추월이 진국공부에 다녀간 다음 날, 온옥지는 재차 위기에 빠졌다.

모든 어의가 모여서 진료를 보았지만 다들 이제는 방법이 없다며 뒷일을 준비할 것을 권고했다.

그렇게 며칠이 더 지났지만 진국공부 쪽에서는 별다른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고 외부에 소문만 무성했다.

누군가는 진국공 가문의 넷째 공자가 이미 사망하였다고 했고 일부는 아직 죽지는 않았을 거라고 했다.

그게 아니라면 진국공 가문이 이리 조용할 리가 없다고 그들은 말했다.

대문에도 애도를 위한 흰 꽃이 걸리지 않았다.

“누가 살려줬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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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승이 된 나에게 무릎꿇고 돌아오라고 비는 오빠들   제164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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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승이 된 나에게 무릎꿇고 돌아오라고 비는 오빠들   제164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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