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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화

作者: 용용자
불과 한 달 남짓한 시간 동안, 염하나의 지도하에 변현민은 다시 원래의 순하고 바른 아이로 돌아오고 있었다.

그는 요즘엔 악몽도 꾸지 않았다.

변승현은 유지현을 바라보며 조용히 말했다.

“염하나 선생님 월급 올려.”

“얼마나요?”

“두 배로.”

염하나는 원래도 최고급 육아 전문가 급여를 받고 있었는데 그걸 두 배로 올리라는 말에 유지현은 깜짝 놀랐다.

그는 변승현이 변현민을 얼마나 아끼는지 다시 한번 절감했다.

염하나는 이대로 변현민이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만 일해도 노후 걱정은 끝이었다.

유지현은 괜히 그녀가 부러워졌다.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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