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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화

Autor: 용용자
조사해 보니 임혜주는 해외의 한 사설 의학 연구소에서 특정 약품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약은 복용 후 짧은 시간 내에 병마에 시달리던 환자의 기운을 회복시키고 암세포로 인한 고통을 크게 줄여주는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그 약은 매우 비싸서 한 알에 수억 원에 달했다.

임혜주는 여러 차례 구매했고 약을 복용한 뒤 정신 상태가 이전보다 훨씬 좋아져서 이미 퇴원한 상태였다.

최근에는 아파트를 임대해 야간 업소에서 일하는 젊은 남자도 한 명 데리고 살고 있었다.

주승희는 탐정을 보내 그 사설 연구소를 조사하게 했다.

탐정은 그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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