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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화

Penulis: 용용자
심지우는 흐릿한 의식 속에서 천천히 눈을 떴다.

그리고 눈에 들어온 건 낯설지 않은 방이었다.

순간, 그녀의 머릿속이 멍해졌다.

‘여긴 분명 남호 팰리스 침실 아닌가?’

그 순간, 흐릿하던 정신이 단번에 또렷해졌다.

심지우는 벌떡 몸을 일으켰지만 몸이 무겁게 가라앉는 듯했다.

그녀는 고개를 숙인 순간, 깜짝 놀라 숨이 멎을 뻔했다.

왜냐하면 심지우가 입고 있는 건 웨딩드레스였다.

그것도 4년 전에 가닐라에서 불태워버렸던 바로 그 드레스였다.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주위를 둘러보니 남호 팰리스 침실이란 사실이 다시 한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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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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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제대로 미친 *네~~사랑아니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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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park
아 진짜 자까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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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와..남주 아니고 사이코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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