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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화

Penulis: 용용자
변승현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너도 잘 알잖아. 너희 엄마랑 난 그냥 사업 파트너일 뿐이야.”

“재미없어요.”

위준하는 차가운 얼굴로 중얼거렸다.

“어른들은 다 이상해요. 우리 엄마도 이상하고 삼촌도 이상해요!”

변승현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말조심해.”

“사실이잖아요. 우리 엄마는 미쳤어요. 삼촌, 우리 엄마한테 얽히면 진짜 재수 없을 거예요.”

위준하는 그 말을 던지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걸어가 버렸다.

변승현은 위준하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이내 이마를 짚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

안강 별장으로 돌아온 뒤, 심지우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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