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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화

Penulis: 용용자
온라인 회의 끝에 내린 최종 결론은 한 달간 촬영을 중단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제작진이 정한 최대한의 한계였다.

한 달 후, 임다해는 깁스를 한 채 다시 촬영장에 복귀했다.

위험하거나 강도가 높은 장면은 대역을 쓰고 나머지는 클로즈업 위주로 진행하기로 했다.

지금으로선 이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균형 잡힌 대책이었다.

그 소식을 들은 임다해는 몹시 감격해 직접 심지우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지우는 그녀에게 부상 회복에만 전념하라고 당부했다.

임다해는 절대 제작진과 회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며 여러 번 다짐했다.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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