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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화

مؤلف: 용용자
위준하는 잠시 멍해졌다가 드디어 그 말을 이해했다. 그는 진지하게 설명했다.

“주나가 아니라 준하야. 성은 위씨고 이름은 준하지.”

윤영은 미간을 찌푸리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위준하의 잘생기고 예쁜 얼굴을 바라보았다.

“네? 준하요?”

위준하는 말문이 막혔다.

‘아, 맞다. 이 귀여운 여동생은 아직 유치원생이라 글자를 모르는 것도 당연하네.’

그는 어쩔 수 없이 웃으며 말했다.

“괜찮아, 그냥 주나 오빠라고 불러도 돼.”

“좋아요!”

윤영은 위준하의 손을 잡고 집 안으로 이끌었다.

“주나 오빠, 걱정하지 말고 우리 집에서 지내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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