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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화

Penulis: 구름속
경민준은 손에 들고 있던 찻잔을 내려놓으며 공손하게 말했다.

“어르신과 바둑을 둘 수 있다니, 오히려 제가 영광입니다.”

그는 차분한 걸음으로 다가와 이병철 맞은편에 앉으며 말했다.

“한 수 가르쳐 주십시오.”

이 모습을 보고 임지유와 하승태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둘러앉아 바둑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연미혜와 김태훈도 뒤따라왔지만, 그들은 이병철의 뒤쪽에 서서 조용히 지켜보았다.

임지유와 하승태는 바둑을 둘 줄 아는 편이었다. 그런데 연미혜가 예상보다 진지한 눈빛으로 바둑판을 바라보는 것을 본 하승태가 슬쩍 다가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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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y0721
다음편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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