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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파란별1001
last update publish date: 2026-09-12 23:21:14

그는 서늘한 기색으로 눈가를 가리고 있던 내 팔을 붙잡아 억지로 두 팔을 아래로 끌어내렸다.

내 두 손목이 그에게 사로잡혔다.

“엘리.”

다시 그의 것이 속살을 짓이기며 박았다.

쩍, 퍽!

퍽!!

“엘리, 그동안 학습 능력이 떨어졌어?”

퍽퍽

“하읏!!!”

그의 것이 무식하게 들이칠 때마다 허리가 들썩였다.

로이드가 두 팔을 강하게 움켜쥐고 도망치지 못하게 했다. 그와 치댈수록 아래에서는 새로 뚫은 샘물처럼 애액이 흘렀다. 그의 배와 허벅지, 엘리의 엉덩이골까지 금세 흥건했다.

“내가..”

낮게 으르렁거리는 목소리를 내며 시선이 마주친 붉은 눈이 나로 가득 찼다.

“분명 싫다고 했지. 내 눈을 피하는 거.”

퍽퍽!!

그의 손이 더 강하게 내 손목을 잡고 허리를 튕겼다.

“그게…왜!! 아읏!!! !!”

“네가 가는 모습을 보면서 하고 싶으니까. 미치게 야하거든.”

퍽, 퍽,퍽!!

“걱정하지 마. 너도 네가 가는 모습을 알아야지. 여긴 새로운 방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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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를 섬기는 하녀   28

    “왜?!”“생각보다 마력이 부족한 거 같길래.”“어?”로이드의 시선이 내 아랫배 쪽으로 내려갔다.​“마력 통로는 잘 만들어져 있는데, 정작 안에 든 마력은 찔끔 밖에 없더라고.”​처음 듣는 이야기라 나는 연신 눈을 깜박였다.“내가…마력이 있다고?”“어. 그래서 넣어줬지. 내 마력을.”​그의 손바닥이 아래의 젖은 밀지를 감싸듯 움켜쥐었다.“아흣!”“그러니까, 내가 자주 보충해 줄게.”“…이렇게 하고 어떻게 청소해.”“아하….”로이드는 그제야 생각났다는 듯 눈을 깜빡였다.​“할 수 있어. 엘리는 뭐든지 잘하잖아.”나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뭐래?”​그러다 문득 어제 찢어진 하녀복이 생각나, 소리를 질렀다.​“내 하녀복!”“아….맞다. 새 걸로 줄게.”“새것?”“주인님의 성향에 맞는 걸 입어야지.”​내가 얼굴을 구기며 혼잣말이 나왔다.“…미친 로이드.”그가 내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그 호칭도 좋은데…이왕, 뒤에 더 붙여줘.”“…미친 로이드 오빠.”“어. 잘했어.”나는 더더욱 더! 이해가 되지 않았다.아니, 보통은 미친을 붙였다고 따져야 하는 거 아냐?그런데…그 미친이 아니라 오빠가 없다고?오빠호칭을 붙이라고?​로이드가 손가락을 튕겼다. 팟.그러자 허공에서 나타난 옷이 내 손 위로 사뿐히 내려앉았다.검은색 하녀복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천 조각이었다.“…….”할 말을 잃어버렸다.​하녀복의 치맛자락이 짧았다. 지나치게, 매우! 그냥 엉덩이골만 살짝 가린 정도?​상의도 조금만 숙여도 가슴이 거의 쏟아질 만큼 깊게 파였다. 가운데에 달린 끈을 단단히 묶어야 간신히 가슴을 가릴 수 있을 것 같았다.​“이걸로 입어.”“어?”나는 미친놈을 보는 눈으로 로이드를 쳐다봤다.​“이건 옷이 아니잖아.”“옷 맞아.”​로이드는 태연하게 활짝 웃었다.“그리고 이것까지 하면 완벽하지.”그의 손가락 끝에 걸린 흰 앞치마가 달랑달랑 흔들렸다.​“누가 오면 어쩌려고!”“하

  • 죄를 섬기는 하녀   27

    ‘그 로이 오빠랑…. 그걸 했어??!!’나는 슬그머니 이불 속의 내 몸을 내려다봤다.듬성듬성 붉은 자국에 나는 눈을 빠르게 깜빡였다.‘깨물기까지 했어?’어쩐지 아프더라.​아래에 여전히 낯선 침입자가 선명하게 느껴졌다.‘빼지도 않았어?’​몸을 바르작거리며 빠져나오려 조심스레 움직였다.‘어 빠진다?.’입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조금만 하면 빠지겠어.품고 있던 그의 성기를 빼내려 움직이다가, 로이드가 깨어날까 봐 잔뜩 긴장한 채 멈추어 섰다. 그럴 때마다 본능적으로 아래가 잘게 조여들며 그를 물고 놓아주지 않았다. 그럴 때마다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소름이 돋았다. ​‘제발 가만히 있어.’내 몸이지만 제멋대로 안을 채운 뜨겁고 굵직한 것을 좋다고 조여드는 몸뚱이가 원망스러웠다.다시금 미세하게 몸을 움직였다.‘조금만 더 하면 빠진다.’질 입구에 그의 끝부분만 간신히 걸쳐진 아슬아슬한 상황.어떻게든 긴장을 풀어보려 가쁜 숨을 가다듬었다.마침내 완전히 빠져나가려던 찰나, 도리어 붉은 안쪽을 향해 더 깊숙이 파고들었다.찌걱, 퍽!​“읍!”나는 화들짝 놀라 두 손으로 입을 막았다.​“엘리… 일어났어?”잠에서 깬 로이드의 목소리가 살짝 잠겼다.“이…이거..언제부터야?”​퍽!“아흣!”“남자는 아침부터 커지거든.”퍼억!!​깊게 찍어누르는 압박감에 반사적으로 나오는 신음을 숨길 수도 없었다.​“아앗!”‘그건 알지. 그 남자도 아침만 되면 해달라고 했으니까.’“그렇지만…나... 조금 아파…”​나는 지친 기색처럼 보이게 말을 흘렸다.​“아래가 아파?”“허리도…”‘이제, 이쯤이면…물러서겠지.’​로이디는 짧게 한숨을 내쉬며, 뜨거운 숨을 내 귓가에 흘렸다. “그럼 마지막 한 번만 하고 끝낼게.”“ 지금 끝내야-!!”​깊숙이 밀려 들어온 그의 좆에 아래가 몹시도 예민해졌다.​내 몸이 조금이라도 움츠러들거나 덜 녹아 뻣뻣해질 때면, 로이드는 가장 예민한 붉은 산딸기를 제 손가락 끝으로 진득하게 비

  • 죄를 섬기는 하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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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를 섬기는 하녀   25

    그가 벌려진 나의 두 다리를 자기 허리를 감게 했다.“잠…깐!!”아직도 빠듯하게 조여 있는 아래로 그의 좆머리가 다시 밀려들었다.​“얼마나 쑤셔대야 부드럽게 나를 받아들일까?”“으읏!!”그가 천천히 안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뒤로 빠졌다.

  • 죄를 섬기는 하녀   24

    로이드의 붉은 눈동자가 접히는 모습에 나는 흘깃 바라봤다. 그의 아름다운 미소가 마치 덫처럼 느껴졌다.​“난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싫어. 그리고 한번 쌌잖아 그럼,끝난 거 아냐?”​나는 고개를 살며시 들어, 시선을 그의 성기를 여전히 집어삼키고 있던 아래로 향했다.​“ 그런데 왜 안 줄어?”

  • 죄를 섬기는 하녀   23

    “어쩔 수 없어? 쪽지 하나 달랑 남기고!”“나중에 널 데려오려고 했어.”“거.짓.말. 그냥 가겠다는 쪽지만 있었어!”“하아…아닌데. 거기 아래에 내 이름을 다 적어 놨는데. 혹시라도 나를 찾아오라고.”“……없었어.”​그의 것이 조금 빠져나가려 하자, 속살이 진득하게 달라붙었다.“하아…엘리.”그가 숨을 거칠게 내쉬었다.“이렇게 잡으면, 너무 미치는데.”“읏!!!”​로이드의 얼굴이 내 얼굴 가까이 내려왔다. 끓어오르는 애욕을 담은 붉은 눈이 나를 선명히 바라봤다.​“엘리,”낮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너. 어디에도 못 가.”“…필요 없다고 버릴 땐 언제고 이제는 못 간대.”“내가 널 얼마나 찾았는데.”“흥. 나 인걸 알면 이제 빼줘.”​그 순간, 로이드의 눈빛이 더 짐승처럼 섬뜩해졌다.​“하아… 엘리, 한 번만 하자.”“어?”“금방 끝내 볼게.”​그의 몸이 내 위로 내려오며 묵직한 무게가 느껴졌다.곧 그의 입술에 내 입술을 삼켰다. 혀가 잇몸을 천천히 쓸자 아랫배에 잔뜩 들어가 있던 힘이 조금씩 풀어졌다.​동시에 아래에서는 그의 것이 스르륵 안으로 밀려 들어왔다.“읏!”허리가 휘어지며 몸이 다시 그를 알아챘다.​ 아직은 통증이 더 컸던 기억으로 몸이 다시 굳자, 내 입 안에 들어있던 그의 혀가 살아있는 음흉한 뱀처럼 혓바닥을 쓸고 살며시 끌어당겼다.​침대 시트를 움켜쥐던 내 손에 더 힘이 들어갔다. 그의 입술이 떨어지자, 참았던 신음이 새어 나왔다.“읏!!”​참다못한 내가 한 손을 아래로 내렸다.톡 튀어나온 클리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천천히 매만졌다. 조금씩 긴장이 풀리면서 보지안에 들어있던 윤활유 같은 애액이 흘렀다.​로이드가 허리를 뒤로 뺐다가 다시 밀어 넣었다. 이번에는 아까보다 조금 수월하게 들어왔다.​***쫀득하게 달라붙는 엘리의 속살이 로이드의 좆을 다시 감아 물었다.“하…..”​등골을 타고 짜릿한 감각이 치솟았다. 목덜미까지 싸해질 만큼 강한 사정감에 로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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