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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hapters of 초고수의 도시 생활: Chapter 2461 - Chapter 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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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1화

뒤이어 들어온 옥주현은 하마터면 무릎을 꿇을 뻔했다, 눈빛은 겁에 질려 있었다.명천신은 그녀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무서웠다.이때 그녀는 즉시 몸을 돌려 도망치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여진수랑 같이 있지 않았다면 벌써 도망쳤을 거다.명천신의 모든 걸 압살할 듯한 위엄에, 여진수는 우뚝 서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안색에 조금의 변화도 없었다.“네 실력은 확실히 엄청 강하지만, 아직 나를 이길 수 없다.”그의 혈맥으로 봤을 때, 진짜 전력은 최저급 선군의 2분의 1 수준이다.엄밀히 말하자면 여진수는 그보다 1 단계 더 강하다.이 1단계가 생사를 결정할 수 있다.명천신은 눈에서 위험한 눈빛을 내뿜으며 말했다."넌 도대체 누구야!""그건 중요하지 않아."여진수는 어깨를 으쓱했다.“내 질문에 대답해. 답해주면 난 갈 거야. 네 일을 방해하지 않아."여진수는 현무를 구해 줄 생각 없었다.그녀 역시 광명 신족이다, 자신과 같은 종족이 아니다.아무런 감정 없기에, 여진수는 그녀를 구해 줄 생각 없었다.명천신의 눈이 반짝였다."그래, 어디 한번 말해 봐. 묻고 싶은 게 뭐야?""너 옥이현을 알아?"바로 옥주현의 사촌 오빠다.명천신은 생각해 보더니 머리를 흔들었다."몰라.""그럼 이만."여진수는 몸을 돌려 가려 했다.명천신의 신분과 지위를 생각했을 때, 그는 여진수에게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다.그가 모른다면 모르는 거니, 여진수는 다른 곳에 가서 알아봐야 한다.이번에 옥승신왕이 보내온 자원은 적은 액수가 아니다, 앞서 몇 번을 합한 것보다 몇 배나 더 많다.온승신왕은 미리 여진수에게 이번에 보내온 자원은 그들 가문이 최근 천년 동안 모아 온 자원의 대부분이라고 말해 주었다.옥승신왕은 모든 걸 여진수에게 걸었다고 할 수 있다.하여 그는 반드시 그 자원을 되찾아야 한다."도련님, 절 살려주세요. 저 이렇게 당하고 싶지 않아요."현무는 여진수의 바짓가랑이를 잡아당기며 애원했다.그녀는 엄청 가련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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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2화

혹은 이 모든 게 이 두 사람이 함께 만든 함정일 거다.조금 전, 여진수가 조금이라도 마음이 약해지거나 미색에 미혹되었다면, 아마 관건적인 시각에 그녀에게 당했을 거고, 생사를 예측하기 어려웠을 거다.현무가 내뿜은 기운은 명천신보다 약하지 않았다.하지만 여진수는 여전히 평온한 표정이었다."보아하니 나의 그 자원들은 너희가 탈취해 간 것 같구나, 궁금하구나, 어떻게 알았어?"옥승신왕은 이 일을 엄청 은밀히 진행했다.그리고 보낸 사람들도 전부 여진수와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이었다.이런 상황에서도 이들이 가로챌 수 있다니, 여진수는 엄청 의아했다.명천신은 당당하게 말했다.“간단해, 현무는 이미 광명신족의 영토 전체를 뒤덮고 은밀히 각종 자원을 수색해 왔어.”“그러다 그 남자가 여러 차례 자원을 옮기는 걸 우연히 발견했어.”“5번째에 그를 가로채고 액수가 너무 크니까, 함정을 파서 배후에 사람을 끌어내 더 많은 자원을 얻으려 한 거야."그가 사실을 알려주는 건, 여진수를 살려주지 않겠다는 말이다.여진수는 온몸이 불타기 시작했고 눈에서 실질적인 전의를 내뿜었다.그렇다면 이 두 사람을 죽이고 뚫고 나가야 한다.“쿵!”엄청 공포스러운 전투가 폭발했다.이 두 놈의 실력은 여진수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여진수는 전력을 다해 싸워야 한다.명천신과 현무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여진수가 보여준 강대함은 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공포스러웠다.전혀 태만하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여진수에 대항했다.이런 급의 도전은 며칠이 걸리는 게 아니라, 전부 단시간에 승부가 결정된다.쌍방은 몇십수 교전하더니 멀어졌다.여진수의 왼쪽 팔과 허벅지에는 선혈이 낭자한 구멍이 나 있었다.그리고 명천신과 현무의 상처는 더 심했다. 그들은 엄청 무거운 눈빛으로 여진수를 바라봤다, 눈에 두려움이 가득했다.명천신은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이놈은 신제가 될 자질 있어, 절대 남겨 둬선 안 돼. 그렇지 않으면 장차 내가 그 경계에 도달하려면 경쟁자가 많아질 거다."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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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3화

그건 거울 하나였는데, 한 줄기 신비스러운 빛이 여진수의 등에 쏟아지더니 하마터면 여진수의 몸을 앞뒤로 관통할뻔했다.여진수는 콧방귀를 뀌며 속도를 더했다.명천신의 손에 선천지보배는 금빛 장검이었다.그가 검을 휘두르자 엄청난 천위를 내뿜었고, 자동 겨냥 기능도 있었다.여진수는 피하지 못하고 다시 한번 공격받았다.그의 몸은 하마터면 두 부분으로 갈라질 뻔했다.이런 급의 보물은 거의 변태 급이다.현재 여진수의 육체적인 강도로도 절대 막아 낼 수 없었다.비록 두부처럼 연약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많이 강한 것도 아니었다.옥주현은 걱정된 목소리로 말했다.“오빠, 너무 심하게 다쳤어, 나를 놔두고, 혼자 도망쳐.”여진수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절대 자기 사람을 버리고 혼자 도망치지 않는다.“우르릉!”명천신과 현무는 동시에 선천지보를 활성화 시켰다. 그 공격은 전부 여진수의 몸에 떨어져 그의 부상은 점점 더 심해졌다.옥주현은 이를 보고 엄청 안타까웠지만 다른 방법 없이 자신의 신력을 그의 체내에 주입해 주었다. 조금 도움이 되었다.명천신과 현무의 표정도 살짝 달라졌다."이놈의 몸이 이렇게 변태적이라고? 선천지보의 공격을 그렇게 많이 받고도 도망칠 수 있다고?""솔직히 일대일로는 우리 중 누구도 그의 상대가 될 수 없어."“이놈이 어떤 내력을 가진 사람인지, 누가 그를 키웠는지 궁금해.”"그런 건 신경 쓰지 말고 모든 길목을 봉쇄해, 그들이 절대 도망가지 못하게!"명천신은 높은 지위와 권력을 가지고 있다.그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검문소마다 전부 경계 상태에 들어갔다.여진수는 단약 한 움큼을 입에 넣었다.그리고 갑자기 땅속으로 들어가더니 토둔술을 사용했다.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곧 다시 밀려났다.그는 속으로 맹세했다. 나중에 이 곤경에서 벗어나면 이 두 놈을 절대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전방에 대량의 강자가 나타나더니 여진수를 보고 즉시 진세를 펼쳤다.여진수는 온몸이 빛나고, 일부분의 피와 살을 불태워 자신의 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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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4화

여진수는 허공에 숨어 주위와 완전히 융합되었다.신빛이 수차례 그의 몸을 훑고 지나갔지만 그를 발견하지 못했다.낮부터 밤까지 수색 작업이 몇백 번 진행되더니 서서히 잠잠해졌다.여진수는 즉시 본체의 모습으로 변해, 대량의 치료 단약을 복용하고 시간을 다그쳐 회복했다.한 시간 후, 그의 부상은 반이 넘게 회복되었다.하지만 그는 떠나지는 않았다. 이곳에서 부상을 완전히 회복할 생각이었다.여진수가 회복된 걸 보고 옥주현은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또 반 시간이 지나자, 여진수는 마침내 완전히 회복되었다.그의 눈에 한 줄기 금빛이 번쩍였다.여진수는 옥주현을 보고 물었다.“너 현무의 내력을 알아?”"몰라."옥주현은 고개를 흔들며 눈에도 모르는 기색이 역력했다."그녀는 은둔자였을 거야."“이번에도 오빠를 상대하기 위한 게 아니었다면, 아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 거야."여진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명천신이 갈 수 있는 곳을 다시 물어봤다."오빠, 설마 또 복수하려고?"옥주현은 재빨리 여진수의 팔을 끌어당겼다."절대 그러지 마. 그들은 지금 극도의 경계 상태야. 지금 가면 너무 위험해."그런데 여진수는 여전히 웃으며 말했다."아니, 그들은 내가 도망칠까 봐 경계하는 거야. 그런데 내가 떠나기는커녕, 그들을 다시 찾아갈 거라곤 절대 생각 못 해."여진수는 여태까지 이렇게 비참하게 당한 적 없었다. 만약 이 원한을 갚지 않는다면, 그도 절대 받아 들이 수 없다.게다가 자원 탈취 문제도 끝나지 않았는데, 그냥 넘어갈 리 없다.옥주현이 더 설득하려 하자 여진수는 즉시 그녀를 금광탑 안에 집어넣고 그곳을 떠났다.그는 한 강자 집에 소리 없이 나타나, 상대방의 기억을 읽어내고는 빠르게 떠났다.이어서 그는 더 많은 강자의 기억을 읽어내더니 몇 곳을 찾아냈다.그는 첫 번째 목적지로 갔다.첫 번째는 명천신이 사는 곳이었다.이곳에 오니 허공에 태양처럼 반짝이는 신기들이 떠 있었는데, 전부 등급이 아주 높은 것들이었다.강자의 수비도 많았다.여진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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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5화

그 여자는 한 무리 사람에게 둘러싸여, 한 호화로운 방으로 들어갔다.방바닥에는 꽃잎이 가득 깔려 있었고, 제일 중간에는 물 대신 술을 담은 폴이 하나 있었다.이를 본 여진수는 주지육림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그 여인은 손을 흔들어 주위에 있던 시녀들을 물러가게 하고 천천히 외투를 벗었다.그러나 다음 순간, 그녀의 몸은 굳어졌다. 여진수가 그녀의 몸을 고정시켰다.여진수는 즉시 그녀의 기억을 읽어냈다.그 기억들은 여진수가 보기에도 눈에 거슬렸고, 심지어 도덕의 최저선을 돌파한 것들이었다.그 광경을 본 여진수는 엄청 역겨웠다.여진수가 기억을 다 읽어내자, 이 여인은 이미 피를 흘리며 죽었다.여진수는 손바닥에 조금만 힘을 주어 이 여자를 깨끗이 처리했다.그리고 그는 그녀의 모습으로 변해 폴에 들어가 암암리에 힘을 모았다.그는 단 한 번의 기회만 있다, 반드시 그를 순식간에 처리하고, 멀리 도망쳐야 한다.약 30분 정도 기다리자, 문이 열렸다.명천신이 밖에서 걸어 들어왔다.이때 그는 낮과는 달리 온몸에서 광포스러운 기운을 풍기고 있어 마치 한 마리 야수 같았다.그는 폴 안에 여진수를 뚫어지게 바라보았다.여진수는 명천신을 보자마자 호통쳤다. “누가 널 들어오라 했어? 당장 꺼져!”이는 그들이 자주 하는 게임 중 하나로, 롤 플레잉 같은 거다.명천신은 여진수의 신분을 전혀 의심하지 않고 문을 닫아걸고 여진수를 향해 걸어왔다.여진수는 명천신에 대한 살의를 완전히 거두어들였다.명천신 같은 급은 살의가 조금이라도 노출되면 즉시 알아챈다.명천신은 폴로 걸어가 야릇한 눈빛으로 말했다."내 동생이 나를 많이 미워하지? 내가 걔 여자들을 다 놀아 봤으니.""그가 너를 미워할 뿐만 아니라, 나도 너를 미워해!"여진수의 목소리는 날카로웠지만, 눈은 미소를 띠고 있었다.이는 그들이 평소에 자주 하는 놀이다.여진수가 방금 그 여자의 기억을 읽어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금방 들통날 뻔했다.하여 지금 그는 속이 역겨운 걸 참으며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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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6화

“푹!”여진수는 두 손으로 버둥거리는 검을 잡고 자기 복부를 세차게 찔렀다.현재 이 검을 누를 수 있는 건, 단전 뒤에 있는 그 신비한 물건밖에 없다.이 검을 가져갈 수는 없다, 이는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가져가지 않으면 반드시 이에 쫓길 것이다.다행히 단전 뒤에 그 신비한 물건은 충분히 강하다.선천영보 같은 등급도 즉시 삼키고 전혀 망설이지 않았다.명천신의 나머지 반의 영혼은 도망치려 했지만, 이미 늦었다. 그는 여진수의 손에 붙잡혀 순식간에 봉인되었다.명천신은 아직 가치가 있어, 이렇게 사라지면 안 된다.그리고 여진수는 밖에 부하들이 오기 전에 명천신의 모습으로 변하고 그의 옷도 입었다.한 무리의 강자들이 쳐들어오더니 방안이 어질러진 걸 보고 모두 깜짝 놀랐다."도련님 괜찮으세요?"“무슨 일이에요? 혹시 자객이 숨어 들어왔나요?"…여진수는 몇 차례 그들 뺨을 때리더니 차가운 눈빛으로 말했다.“쓰레기 같은 놈들, 명옥의 몸에 숨은 자객조차 발견하지 못했으니, 너희들은 뭐 하는 놈이야!”“내가 이미 자객을 처리했으니, 당장 관저 전체를 수색해!”“네, 알겠습니다.”강자들은 재빨리 물러나면서 문을 닫았다.여진수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일은 그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순조로웠다.이어서 그는 명천신의 남은 절반의 영혼을 꺼내, 주위에 방음 진법을 펼쳤다.명천신은 놀라움과 노여움이 가득한 눈빛으로 여진수를 바라보며 말했다."어떻게 이럴 수가, 너 어떻게 다시 회복했어? 너 도대체 누구야!"이제 명천신은 여진수에 강렬한 공포심이 생겼다.여진수는 그에게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고, 즉시 그의 기억을 읽어냈다.명천신의 영혼은 그 등급이 너무 높고, 또 스스로 자신의 영혼 속에 많은 금제를 두었다.여진수는 이를 읽어내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명천신의 기억을 완전히 해독하고 읽은 후, 여진수의 눈에서 빛이 났다.명천신의 기억에서 두 가지 중요한 정보를 얻었다.첫 번째는 현무가 정천신제의 사생아라는 거였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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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7화

그의 신분과 지위를 봤을 때, 그의 자원은 얼마나 많을까?여진수는 그의 몸에 저장반지를 전부 벗겨냈다.역시 그를 실망시키지 않았다.그 안에는 여러가지 선석, 신석들이 많았는데, 그 액수만 해도 5,000억이 넘었다!그외에 10 급 신기 2개가 있었는데, 이는 10 급 선기에 해당한다.그 위에 각인이 찍혀 있어 단시간 내에 해결하기 어렵다.하지만 다음 행동이 더욱 순조롭게 진행되기 위해, 여진수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 이 2개의 10급 신기를 빠르게 연화했다.검 하나와 칼 한 자루였다.그리고 아주 진귀한 광석들이 엄청 많았다.이는 최고급 보물을 정제하는데 꼭 필요한 물건이다.여진수는 일 부분을 꺼내 호돈용검이 삼키게 했다. 그러자 그의 등급은 10급에 도달했다.이제 전설에서 가장 뛰어난 여기 재료를 얻어, 혼돈용검을 선천지보의 등급으로 진화시킬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그는 이미 이 보물의 위력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조차 반격할 힘이 없었다.그리고 명천신에게는 선왕 초기 등급의 괴뢰가 100구나 있었다.지난번 여진수와 싸울때도 그는 사용하지 않았다, 그의 음험함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그리고 이번에도 여진수가 기습 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이기기 어려웠을 거다.여진수는 안에서 부적지를 가득 꺼냈다, 모두 금빛을 내뿜고 있었고, 그 무게는 10근에 달했다.이건 최고급의 신급 부적지로 100여 장이나 된다.매 장마다 활성화 시키고 폭발하니, 그 위력은 선군의 초기의 전력의 일격과 맞먹는다.명천신에게 좋은 물건이 너무 많아, 여진수조차 질투했다.여진수는 제황어용갑을 사용하지 않고 그와 1대1로 싸면, 이길 수 있는 확율이 50% 밖에 안 될 거라고 추측했다.하지만 여진수는 욕화중생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 능력을 마지막으로 사용한지 1년이 지났다.그리고 마지막에는 또 이상하고 야릇한 물건들도 있었다.또 여자들에게 사용되는 물건들도 있었는데, 여진수는 전부 파괴해 버렸다.이번 수확은 엄청났다, 그리고 아직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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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8화

현무는 들어오자마자 문을 잠갔다.“왜 나를 또 부른 거야?”여진수는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어제 밤, 우리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너도 들었지?""들었어, 누군가 너를 암살하려 했다며? 누구 짓인지 알아냈어?"여진수는 숨을 크게 들이쉬며 말했다."잠깐만, 다음 이야기는 중요한 기밀이니까, 일단 진법부터 치고."여진수는 그녀 앞에서 진번을 하나하나 활성화 시켰다.마지막 진법이 펼쳐졌을 때, 현무는 갑자기 미간을 찌푸리며 뭔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꼈다.“잠깐만…”“쿵!”그녀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여진수가 움직였다.오랫동안 모았던 힘이 갑자기 폭발하다.현무의 동공이 커지더니 반사적으로 방어적인 자세를 취했다.너무 다급한 상황이라 그녀는 너무 강력한 방어는 할 수 없었고, 그녀는 충격에 뒤로 물러나더니 진법에 부딪혔다.여진수는 즉시 신급 부적 열 장을 꺼내 전부 활성화시켜 내던졌다.선군 초기의 전력의 일격과 맞먹는 힘이 현무의 몸에 떨어지며 그 즉시 폭발하더니 진법들이 깨지기 시작했다.다행히도, 여진수는 엄청 많은 진법을 배치했다.현무는 크게 피를 토하며, 차가운 표정으로 여진수를 바라보며 물었다.“너 명천신을 어떻게 한 거야?”여진수는 대답 하지 않고 빠르게 몸을 움직여 현무 앞에 나타나 주먹을 날렸다.현무도 당연히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녀도 주먹을 휘둘렀다.현무를 깜짝 놀라게 한 건, 그녀의 주먹은 그대로 여진수의 몸을 관통했다.그리고 여진수의 주먹은 그녀의 얼굴을 산산조각냈다.현무는 크게 놀라 미친 듯이 몸에 신력을 동원해 그녀가 가지고 있는 선천영보를 활성화 시키려 했다.그러나 여진수는 그녀에게 기회를 아예 주지 않았다.그는 두 주먹을 미친 듯이 휘둘렀다.1초에 수천번을 휘둘렀는데, 매번 그녀가 금방 모은 힘을 날려 버렸다.큰 소리와 함께 현무는 그대로 여진수에게 맞아 폭발했다.현무의 영혼이 날아나와 천갈래로 갈라져 진법에 달라붙었다. 그러자 진법이 부식되여 수많은 큰 구멍이 생기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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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9화

그는 끙 소리를 내더니, 그 자리에 서서 조금 시간을 들여서야 상처를 회복할 수 있었다.그가 왼손을 펼치자 한 줄기 빛이 떠올랐다.이는 현무의 조금 남은 잔혼이었다.이 여자도 엄청 교활해, 정말로 여진수와 함께 죽으려는 건 아니었다.그러나 여진수는 일찍이 이 방면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녀의 계획은 실현될 수 없었다.그리고 여진수는 그녀의 기억을 읽어냈다.그는 현무의 모든 배치를 장악한 다음에야 완전히 그녀를 소멸했다.여진수를 불쾌하게 한 건, 현무의 재산이 얼마 되지 않았다.그 선천 영보 외에 다른 건 없었다.이 여자는 모든 자원을 자신의 실력을 늘리는 데 사용했다.여진수는 재수가 없다고 생각했다.엄청난 노력을 들였지만 이득이 별로 없다.다행히 그의 단전이 그녀의 선천 영보를 흡수하더니 잠시 배가 불렀다.앞으로의 시간을 여진수는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쓸 수 있다.현무는 2,0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사업을 관리하고 있었다.이 점에 대해 여진수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그후 며칠동안, 여진수는 산업 중 절대대부분의 자원을 전부 장악했는데 약 1만억에 달했다.그리고 그는 몰래 옥승신왕을 찾아 나섰다.옥승신왕은 여진수를 보더니 깜짝 놀랐다."네가 왜 여기 왔어? 빨리, 내가 널 보내줄게. 여긴 너무 위험해!"만약 들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도 할 수 없었다.여진수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걱정하지 마세요, 아무도 제가 여기 있는 걸 몰라요, 당신에게 줄 물건이 있어요."여진수는 말하며 법보로 만든 책자를 하나 꺼냈다. 원래는 현무 것이지만 지금은 여진수의 산업이 되었다."이건?"옥승 신왕은 의아한 표정으로 여진수를 바라봤다.여진수는 이게 무엇인지 그에게 대충 알려 주었다.이 산업들은 비록 많은 부분을 여진수가 차지했지만, 잘 경영하기만 하면 여전히 끊임없이 거액의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여진수는 이곳에 오래 머물 수 없기에 당연히 관리 할 수 없었다.하여 전부 옥승신왕께 맡기는 게 제일 좋다.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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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0화

명천신의 일은 아직 완전히 해결하지 못했다.물론 여진수는 그를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다, 반드시 그를 없애야 한다.하지만 광명신족의 영역에는 안 된다, 그러면 그도 도망칠 수 없다.하여 그는 10여 일이란 시간을 샤용해 요족의 영역에 몰래 잠입했다.현재 요족에는 10명의 최고급 가문이 있다, 그 중 한명이 인족에게 제일 적대적이었다.바로 광원 일족이다.이 종족은 인족이 제일 더럽고 비열하다고 생각했다. 그들과 비스한 외모를 가질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그들은 인간을 보기만 하면, 바로 찢어 죽였다.역사적으로 인족에게 큰 타격을 입힌 적 있기 때문에, 여진수는 이번에 그들부터 처리할 생각이었다.이곳에서 또 며칠 머물며 여진수는 현재 이 종족에서 천부적인 재능이 제일 뛰어난 자가 누군지 알아냈다.그는 내일 저녁, 한 술집에서 손님을 만날 거다.여진수는 미리 그곳에 객실을 하나 잡았다.문을 잘 닫고 명천신의 잔혼을 꺼냈다.명천신은 다시 여진수를 보더니 기겁하며 용서를 빌기 시작했다.여진수는 그를 신경쓰지 않고 일을 시작했다.제일 먼저 명천신의 신혼에 81겹의 금제를 박았다.그리고 그 위에 신급 부적 열 장을 붙였다.마지막으로 그 위에 강력한 폭발을 일으킬 물건들을 가득 걸어 놓았다.이 세겹의 수단으로 명천신의 영혼이 완전하다 해도 절대 살아나지 못한다.명천신은 이미 말을 할 수 없이, 그저 겁에 질린 표정으로 자신의 영혼에 손을 쓰고 있는 여진수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어느덧 이튿날밤이 되었다.여진수는 목표물이 나타나 술집으로 들어가자 조용히 떠났다.명천신의 영혼만 남았다.그리고 여진수는 시간이 되면 폭발하는 작은 법술을 사용했다.모든 걸 다 마치고, 여진수는 가장 빠른 속도로 이곳을 떠났다.20분 후, 그는 이미 100만리 멀리 떨어져 있었다.그는 입으로 하나, 둘, 셋 하고 셋다. 묵독하고 있다.셋까지 셋을 때, 하늘에서 갑자기 바람과 구름이 몰아치더니 커다란 틈이 생겨났다.“쿵!”천지를 진동하는 위압감이 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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