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급히 끼어들었다.“사모님, 통닭을 사 오는 데만 반 시간 넘게 걸렸고 또 재료 손질해서 넣고 뚝배기에 올려서 끓이기까지... 전부 해서 이미 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 불 올린 건 많아 봐야 40분인데 이건 도저히 완성할 수가 없습니다. 괜히 드셨다가 배만 상하실까 봐 걱정돼요.”집사는 가능한 한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명서현에게 설명했다.그러자 명서현은 무의식적으로 되물었다.“집사님, 설마 제가 요리할 줄 모른다고 생각하는 거예요?”“그건...”집사는 순간 멍해졌다.‘요리할 줄 안다는 사람이 이 정도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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