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자고. 호걸이는 점점 더 스타가 될 거고,점점 신화적인 존재가 될 거야.그건 내가 장담 해.다시 말해, 엄청난 힘을 가질 거야.돈이든, 여론을 이끄는 힘이든.그걸로, HP를 무너뜨리고,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 보자고.내가 힘껏 밀어줄게.아니, 함께 뛸게.내 인생 가장 큰, 그리고 마지막 투자를 해볼게.사나이 엔터에 직접 투자할 거야. 얼마가, 들더라도.”김별도, 이명우도, 김태웅도 입이 벌어졌다.원대한 꿈이 막 피어오르기 시작했다.“호걸아, 이 대표, 뭐든지 해봐. 다 이룰 거야.나 때문이 아니라, 자기들 힘으로.”다섯 사람은 일어나서 웃으며 환호를 질렀다.환희의 도원결의였다.강민수 형사가 강원도 동해에 도착했다.최정식 형사가 역까지 마중 나왔다.그런데, 한 명이 더 있었다.“안녕하세요. 정현이라고 합니다.”정현이 따라 나온 것이다.“아, 호걸 씨에게 이야기 들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강 형사는 정현의 활약을 이미 들었다.그리고, 그의 존재가 미스터리라는 이야기도 들었었다.최정식이 한 이야기는 이랬다.“정현 형은 전직 형사였는데요. 저와 잠깐 일했던 선배였습니다.그런데, 경찰은 특채로 들어온 거고,그 전에 특전대 출신으로 이라크전 참전도 했고,국정원 요원으로도 활약했습니다.들리는 말에 의하면, 북파 활동도 했다고 합니다.사실, 이 형이 총기를 소지하고 있어요.이런 경우는 저도 못 봤지만, 정식 허가증을 가지고 있어요.국정원에서 허가한 건데,아직 기한이 남아서 법적으로 어찌 못하고 있습니다.지금은 경찰을 나가서, 사설 경호원 일을 한다는데,강원도 일대에서 풍운아처럼 활동하고 있습니다.”강 형사도 처음 들어보는 경우였지만, 그의 인상은 나쁘지 않았다.셋은 곧바로 창고를 비롯한 사건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경찰서에 들렀다.거기서 현재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박지열이 버리고 간 차량은 대포 차량이었고,정현을 덮쳤다는 트럭과,박지열 일행을 태우고 사라진 차량은 아직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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