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키스.어느 순간 예나안의 등이 벽에 닿자,조슈아가 한 손으로 벽을 짚고 예나안에게 계속 키스했다.천천히 음미하던 키스가 조금 더 뜨거워지자예나안은 조슈아의 옷을 두손으로 꼬옥 쥐었다.갈 곳 몰라 방황하던 조슈아의 손이 예나안의 잘록한 허리에 닿았다.처음으로 두 사람의 호흡이 조금씩 거칠어 지고 있었다.조슈아의 손이 예나안의 허리를 안자 예나안의 몸이 벽에서 떨어졌다.계속 되는 키스에 몸이 움직여 어느새 둘은침실 문을 지나 방안으로 들어 가게 되었다.예나안의 머리카락에서 물이 뚝 떨어지자 둘은 잠시 입을 떼고 웃었다.조슈아가 젖은 예나안의 머리카락을 넘겨주며 다시 예나안의 입을 찾았다.둘은 이리저리 움직이다 욕실 문앞까지 갔다, 예나안이 조슈아를 욕실 안으로 밀어 키스하다샤워기 밑에 서자 샤워기를 틀었다."앗 차가워!"샤워기 물줄기가 두 사람의 머리위에서 떨어지자 둘이 동시에 소리쳤다.이젠 정말 물에 빠진 생쥐 같은 둘..조슈아의 다부진 몸의 근육이 젖은 옷 위로 비쳤고.예나안의 얇은 망사 속옷 속 가슴도 착 붙은 젖은 옷 위로 비쳤다.둘의 몸매가 젖은 옷 위로 드러났다.둘은 잔뜩 부끄러운 표정이였으나 시선을 피하지는 않았다.조슈아가 예나안의 턱을 살짝 들어올려 시선을 마주했다.그리고...."사랑해, 예나안 "예나안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조슈아가 예나안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슥 문질렀다.예나안이 눈을 감았지만 조슈아의 입이 다시 오지 않자 눈을 떴다.조슈아가 예나안의 머리를 헝클어 뜨리며 "감기 걸리겠다, 얼른 씻어"하면서 샤워기 수전을 온수로 돌리고는 나갔다,1년내내 온화한 날씨덕에 남머우는 항상 관광객이 있었고,조슈아와 예나안의 시사이드 롯지는 인기가 많았다.항상 사람들이 많아 일도 많았지만 예나안은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챙기는게 행복하고 좋았다.롯지 홀에서 연주하는 것도 좋았고,사랑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있어서 더 좋았다.오늘은 연주도 없고, 예나안이 직접 디저트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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