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 예나안의 집으로 뛰어갔다..레아가 놀라서 깨어났지만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지나는 어찌 말해야 할까 하다 예나안이 건장한 남자들의 손에 잡혀 가는 걸 보았다고만 말했다.레아가 아이를 지나 손에 잠시 맡기고..라오에게로 달려갔다.헐레벌떡 뛰어온 라오가, 자동차에 시동을 켜고 지나,레아를 태우고 롯지로 향했다.지나는 근처 지오의 가게로 가서 지오를 불러왔다.조슈아의 사장실에 지오, 지나, 한스, 라오, 레아, 그리고 조슈아까지 모두 모였다.레아가 너무 떨어서 라오가 레오를 안고 서성이고 있었고,지나는 두 사람때문에 어디까지 사실을 말해야 하나 망설이며자신이 본 것을 천천히 말하고 있었다.."내가 커피를 마시며 바다를 보다 등대로 고개를 돌렸을 때, 여러명의 건장한 남자들이 예나안의 입을 막고 끌고 가는 걸 보았어요.."" 건장한 남자들이....아니, 언니를 왜요..? ""그건....그..내가 쫓아나갔을 때는.. 등대뒤의 작은배로 이미 예나안을 태워 바다로 향해서.. 더는 쫓아 갈 수 없었고, 바로 레아씨한테 달려 간거예요. "" 건장한 남자들...? 혹시 5명이던가? ""예나안을 끌고 간 남자들은 3명이었지만 배에 2명이 더 있었어요..왜요? 짚이는 거라도..? "" 여기....롯지에...5명의 덩치 큰 남자들이 와서 지내고 있었는데.. 남자들끼리, 그것도 5명이나 같이 와서 있길래 좀 이상하다 싶었거든.. 근데..오늘 이른새벽에 체크아웃을 했다길래..."" 설마요...그럼 그 사람들이....계획적으로.. 납치를 했다는 건가요? "뭔가 이상하다 여긴 조슈아가, 뭔가 하지않은 말이 있는듯한 지나를 쳐다본다.지나가 고개를 끄덕이며 입모양으로 이라고 말하자,조슈아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시안 왕자님의 장례식에서 예나안을 쫓아오던 남자가 있었는데... 아삼국 사람이....그런 것 같은데..."" 아삼국? "뜬금없는 아삼국이라는 말에 모두가 합창을 하듯 되물었다.지오와 한스는 그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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