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아무도 집을 올려다 보는 사람은 없었다."세오, 아이들이 보고 있어. 그런데도 네가 나를 강제로 어쩌려 한다면, 난 여기서 뛰어내릴꺼야.."예나안이 난간을 잡았다. 그 때였다.점심을 가지고 온 조슈아가 집을 바라본 것은....해변에 예나안이 보이지 않자 슬쩍 집을 바라본 것이다.이미 음식은 다 내려놓았던 그는. 집으로 달렸다. 예나안이 난간에 있었다.순식간에 2층으로 달려온 조슈아는 테라스 문앞에 주춤하고 있던세오와 예나안을 보고 세오에게 달려 들었다.."너 이 자식, 또..."10살이나 많은 조슈아였지만 워낙 덩치가 컸고,오랜 뱃일로 다부진 근육을 가졌기에 세오는 그의 주먹에 나가 떨어졌다." 너 이 자식 죽여버리겠어. "예나안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조슈아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 믿어지지 않았다.흐트러진 침구와 예나안의 찢겨진 블라우스,무엇보다 금방이라도 난간을 잡고 떨어질 것 같던 예나안을 보고조슈아가 처음으로 완전히 이성을 잃은 것이다.지오가 같이 점심을 먹자고 부르러 왔다.예나안의 집, 왼쪽문으로 올라와 서재를 먼저 보고는첼로가 부서져 쓰러져 있는 것을 보았다.급하게 예나안을 찾았다. 옆방엔 없었다. 예나안의 방..테라스 난간에 한발을 올리고 서있는 예나안은 찢어진 블라우스에완전히 굳어있었고 조슈아는 쓰러진 세오 위에 있었다.지오는 조슈아의 그런 눈빛을 본적이 없었다.자신의 동생이지만 그의 살기에 겁이 났다.지오는 일단 난간에 있던 예나안을 데리고 들어와침대쪽에 세워 두고 조슈아에게로 다가갔다.지오가 조슈아에게 가자 다리힘이 풀린 예나안은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아래 깔린 세오도 남다른 힘을 가진 젊은 남성이였기에 ,아래에 깔려서도 조슈아를 한번씩 때렸고, 조슈아는 세오의 얼굴을 주먹으로치며 게속해서 " 죽여버릴꺼야..." 중얼거렸다.조슈아 만큼이나 큰 지오가 있는 힘껏 조슈아를 밀어 세오에게서 떼어냈다." 조슈아..아이들이 있어, 언제든 들어 올 수 있는데...정신차려 ! ""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