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중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달려온 이 [아기를 품은 앙큼한 그녀]를 즐겨주신 독자님들.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완결 딱지는 번역판이 완료될 때 붙게될 예정입니다.^^굿노벨에 온 지도 이 글 만큼의 시간이 흘렀네요. 계절은 봄에서 여름을 지나 지금은 가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훌쩍 청소년 이용가 수위로 지나가기에는 아쉬워 성인 버전으로 선보이는 [아기를 품고 도망친 그녀]가 새로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중간에 읽다가 너무 퓨어해서 멈춘 분들이라면 성인 버전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경신이라는 엉뚱한 우리의 여자 주인공이 때로는 임신해 놓고 푼수같이 굴어도 여러분의 눈에는 사랑스러웠기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태하라는 압도적인 남주를 통해 조금이나마 달달한 연애세포가 증식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고 평범한 사회 생활을 하고, 또 건강을 돌보면서도 굿노벨에 즐겁게 글을 선보이게 된 것은 다름아닌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저도 초인이 아니고, 하늘이 내려준 글솜씨가 뛰어난 천재 작가는 더더욱 아니랍니다. 한 회차 쓰는데, 1~2시간이 걸리고, 퇴고를 하는 데에도 맞춤법 검사, 비문 검사 하느라 그만큼 시간이 걸립니다. 지난 3년간 꾸준하게 글을 써 온 덕분으로 한꺼번에 선보이게 되었을 뿐이지요. 하지만, 단 하루도 빠짐 없이 때로는 광기에 젖어 매일 굿노벨에 접속한 이유는 모두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말 없이 읽어 주시는 분, 댓글을 주신 분, 보석을 주신 분, 그리고 저의 글을 지켜봐 주신 YINO편집자님까지.그 사이 한국에 출판사나 플랫폼에서 러브콜도 받고, 사실 해외 다른 플랫폼 컨택도 받았지만 굿노벨만 꾸준하게 온 이유는 제가 그 사이 정이 듬뿍 들어서랍니다. 그리고 저는 저만의 이야기, 제 안에 있는 열정, 제가 꿈꾸던 모든 환상들이 글에 녹아 있기에 누구보다 제 글을 제가 읽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 작품은 로코라는 장르에 처음 입문하게되어 요원물이나 복수물을 쓰는 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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