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버려진 유원지'는 본격적으로 운영되기도 전에 폐업했지만, 그 이유에 대해 여러 괴담이 존재해요. 특히 회전목마는 전원이 끊긴 상태인데도 가끔 움직인다는 증언이 있고, 미로 속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는 무서운 이야기가 전해져요. 해질녘에는 놀이기구들의 그림자가 기괴하게 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SNS에서 유명해져 많은 사람들이 찾지만, 너무 오래 머물면 이상 현상을 경험한다는 후기가 많아요.
2026-04-10 02:27:33
10
Victoria
지식왕
목수
강원도 철원의 '저주받은 마을'은 한국전쟁 이후 버려진 채로 남아있는 곳이에요. 폐허가 된 집들 사이로는 여전히 총알 자국이 선명하게 보이고, 밤이면 이상한 빛이 떠다닌다는 목격담이 많아요. 특히 가을마다 안개가 자욱하게 끼면 영혼들이 돌아다니는 것 같은 분위기가 연출된다고 하네요. 탐험가들 사이에서는 '들어가면 나오지 못한다'는 소문까지 돌 정도로 악명이 자자해요.
충남 태안의 '유령 양조장'도 유명한데요, 90년대 갑작스럽게 문을 닫은 후 관리인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지하 저장고에서는 지금도 발효 냄새가 난다는 소문이 있고, 밤중에 누군가가 술을 따라주는 소리가 들린다는 괴담이 있어요. 벽에는 알 수 없는 기호들이 새겨져 있어 더욱 기괴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026-04-12 08:04:59
10
Levi
책고수
판사
폐가 탐험은 미스터리와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취미지만, 어떤 곳은 정말 위험해서 가까이 가기도 꺼려집니다. 국내에서 유명한 최악의 폐가 중 하나는 경기도 양평의 '저주받은 병원'이에요. 80년대까지 운영되던 이 병원은 의문의 화재 이후로 귀신들린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아요. 벽면에는 검은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고, 밤에는 비명소리가 들린다는 증언까지 있어요. 실제로 몇 년 전 탐험가가 실종되는 사건도 발생했죠.
전북 군산의 '망령의 학교'도 악명 높아요.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이 학교는 전쟁 중 학살 현장으로 사용되었다는 어두운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복도마다 낡은 책상과 칠판이 널브러져 있고, 창문 없는 교실에서 발걸음 소리가 난다는 무서운 이야기가 전해져오죠. 현지 주민들은 절대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2026-04-12 13:29: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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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소문
달콤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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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 결혼식장에서 시어머니는 그녀가 더러운 병에 걸렸다고 동네방네 소문냈다.
그걸 듣고 시어머니를 찾아가 따지려고 하는데 시누이가 그녀를 붙잡았다.
“오늘은 내 결혼식이에요. 내 행복을 위해 새언니가 좀 참아요.”
어쩔 수 없이 그녀는 결혼식이 끝날 때까지 참고 기다렸다.
그 후, 시어머니는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안 난다고 가볍게 한마디 내뱉었다.
하지만 소문은 이미 퍼질 대로 다 퍼졌고 그녀는 이웃에게 멸시를 당하고 동료들에게 바이러스 같은 존재가 되고 말았다.
장기간의 압박으로 인해 그녀는 정신이 혼미해졌고 어느 날 차에 치여 목숨을 잃게 되었다.
그런데 다시 눈을 뜨니 시어머니가 그녀의 소문을 퍼뜨린 그날이었다.
아빠가 입양한 양녀는 단지 좁은 창고에 10분 정도 갇혔을 뿐이었지만, 아빠는 나를 온몸으로 묶어 창고에 가두고 환기구까지 수건으로 막아버렸다.
아빠가 말했다.
“언니로서 동생을 잘 돌보지 못했으니, 이제 동생이 겪은 고통을 직접 경험해.”
폐소공포증이 있던 나는 좁고 어두운 창고 안에서 공포에 질린 채 필사적으로 아빠에게 용서를 빌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아빠의 냉정한 꾸짖음뿐이었다.
“이번 일을 교훈으로 삼아, 언니로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잘 생각해.”
마지막 빛마저 가려지자, 나는 절망에 빠져 어둠과 싸우며 몸부림쳤다.
일주일이 지나서야 아빠는 나를 기억해내고 이번 벌을 끝내기로 했다.
“이번 교훈으로 정신 차리길 바래. 다음에 또 이런 짓을 하면 이 집에서 나가야 할 거야.”
하지만 아빠는 몰랐다. 나는 이미 창고에서 죽었고, 내 시신은 썩어가고 있었다.
난 임수혁과 이하린이 바람을 피우던 관람차 밑에서 죽게 되었다. 내 아이도 함께 목숨을 잃었다. 사람들은 그게 내 운명이라고 하기도 했다. 이하린은 내 아이를 배속에서 꺼내기 위해 계략을 짰고 심지어 임수혁이 나를 찾지 못하게 핸드폰까지 훔쳐 나의 외도를 꾸며냈다.
그는 결국 그 시신 나였고 자기 손으로 꺼내 그녀에게 넘긴 아이도 자신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이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지만 임수혁은 아이가 좋은 일을 했기에 복 받을 거라고 했다. 지금 그는 후회한다고 했지만 여전히 이하린과 결혼하겠다고 한다. 내 영혼은 이제 이승을 떠나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건 임수혁이 결혼식에서 이하린의 모든 악행을 폭로하고 그녀와 함께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이하린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지만 임수혁은 죽지 않았다. 다만 평생을 식물인간으로 살게 되었다.
임신 9개월째 되던 날.
나는 남편에게 직위를 빼앗겼다고 원망하던 전 직원에게 붙잡혀 옥상으로 끌려갔다.
그리고 수십 차례 칼에 찔렸다.
하지만 구조대 팀장인 남편 강도현은, 우울증에 시달리던 첫사랑 윤지아가 원룸에 불을 지르려 한다는 소식에 구조 인력을 전부 그쪽으로 돌렸다.
난 끝내 살려 달라고 애원하지 않았다.
전생에 내가 직접 전화해 도와달라고 했을 때, 강도현은 윤지아를 두고 내게 달려왔다.
덕분에 나와 아이는 목숨을 건졌지만, 윤지아는 결국 불이 난 원룸 속에서 죽고 말았다.
강도현은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했다.
VIP 분만실까지 예약해 주며 다정한 남편 행세를 했다.
하지만 출산 당일.
강도현은 날 침대에 묶은 채, 갓 태어난 아이와 나를 향해 미친 듯 칼을 휘둘렀다.
“그날 너랑 그 새끼가 짜고 날 속인 거지? 그 정도 칼빵으로는 죽지도 않잖아.”
“그렇게 칼에 찔리는 게 좋다면 이번엔 실컷 찔려봐.”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인질로 붙잡히던 바로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
이번 생에는 강도현이 원하는 대로 윤지아를 구하러 가게 해줄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이주원과 다툰 날, 그는 문을 박차고 나가버렸고 나는 너무 화난 나머지 심장마비로 죽었다.
이 인간은 바람을 쐬인다는 핑계로 첫사랑 그녀와 그녀 아들까지 데리고 여행을 떠났다.
한편 우리의 어린 딸 아윤이는 홀로 집에서 꼬박 7일이나 내 시신 옆에 있어 주었다.
이주원이 드디어 우리 두 모녀가 생각나 집에 돌아왔지만 그때 나는 이미 차가운 시신으로 변해버린 지 오래였다.
딸 아윤이는 몸이 아파서 안색이 누렇게 변하고 거의 실신할 지경이 되었다.
뒤늦게 정신 차린 이주원은 딸을 부둥켜안고 나의 무덤 앞에서 대성통곡했다.
하지만 아윤이는 아등바등하면서 그의 품에서 벗어나 나의 묘비 뒤로 몸을 숨겼다.
아이는 두 눈을 반짝거리며 이주원에게 물었다.
“그쪽 누구예요? 우리 엄마 귀찮게 굴지 말아줄래요?”
내가 고역을 겪고 죽을 때, 엄마가 옆집에서 해부학 인턴 때문에 걱정하고 있는 동생을 위로했다.
변태 남자는 내 피를 빼고 있었고 나는 내 전화로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엄마, 저 너무 아파요, 구해주세요!”
나는 절망해서 울면서 부탁했지만, 엄마는 나에게 욕설만 퍼부었다.
[네 누나는 왜 저런다니? 거짓말만 하네, 신경 쓰지 말자.]
3일 뒤, 옆집은 잔인한 살인 현장이 되었고 엄마는 법의학자로서 형사의 요청으로 머리 없는 시체를 해부하게 되었다.
그러나 해부대에 놓인 시체는 엄마가 가장 미워하는 딸이라는 것은 알지 못했다.
폐가탐험을 하다가 실제로 벌어진 무서운 사건 중 가장 소름 돋는 건 역시 '예상치 못한 거주자'와의 조우예요. 한 탐험가가 오래된 양옥을 조사하던 중 지하실에서 사람의 흔적을 발견했는데, 빈 음료수 캔과 담요더미가 있었죠. 그 순간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그림자가 보였고, 실종자 신고가 된 노인이 살고 있다는 걸 뒤늦게 알았어요. 그날 이후로 그 집에는 경찰이 상주한다더군요.
또 다른 경우는 일본의 유명한 '병원 폐건물'인데, 탐험 중 갑자기 멀리서 구두 소리가 나더니 어느 방 문이 저절로 닫히는 바람에 팀 전체가 공포에 질렀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건물에서 자살한 간호사의 유령담이 전해져오던 곳이었죠. 현지 유튜버들이 찍은 영상에는 정말 이상한 폐노크 소리까지 담겼다고 하더라구요.
폐가 탐험은 흥미진진하지만 법적 문제를 피하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우선 해당 건물의 소유권을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하겠지. 공공 기록이나 지자체에 문의하면 누가 소유자인지 알 수 있어. 소유자가 분명하면 허락을 받는 게 당연하고, 버려진 건물이라도 무단 침입은 법 위반이 될 수 있어.
또한 지역별로 폐건물에 대한 규정이 다르니 꼭 확인해야 해. 어떤 곳은 역사적 가치가 있어 출입이 금지되기도 하고, 일부는 위험한 구조물로 지정되기도 하거든. 안전 문제도 무시할 수 없어. 벽이나 바닥이 무너질 위험이 있는 곳은 절대 들어가선 안 돼. 탐험 전에 주변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 현장에서도 주의를 기울이는 게 현명한 선택이야.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 장소로 코엑스(COEX)를 꼽을 수 있어요. 연간 수많은 콘서트, 팬미팅, 게임쇼 등이 열리는 이곳은 최첨단 시설과 접근성으로 항상 인기 만점이죠. 특히 'SMTOWN LIVE' 같은 K팝 공연이나 'G-STAR' 같은 게임 행사가 열릴 때면 발디딜 틈 없이 북적여요.
또 한강 잠실공원은 야외 축제의 메카예요. 여름에는 '워터밤', '세계불꽃페스티벌' 등이 열리며 젊은이들로 가득 차요. 넓은 잔디밭과 한강 뷰를 배경으로 즐기는 공연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죠.
어두운 복도와 오래된 벽을 지나며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것만큼 짜릿한 건 없죠. 'Explore with Us'는 단순히 폐가를 보여주는 걸 넘어, 역사적 배경과 건축물의 숨은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카메라 워크와 음향 효과도 영화처럼 연출되어 마치 직접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주죠.
반면 'The Proper People'은 좀 더 자연스럽고 리얼한 탐험기를 선보입니다. 전문적인 장비 없이도 현장감 넘치는 영상을 만들어내는 게 특징이에요. 두 채널 모두 폐허에 생명을 불어넣는 방식이 달라서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캉합니다.
서울에서 클라이밍을 즐기기 좋은 곳 중 하나는 '더클랩 홍대점'이에요. 벽의 난이도가 다양하고,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특히 주말에는 워크샵이나 이벤트도 자주 열려서 분위기가 정말 활기차죠.
또 한 곳은 '크라이머즈 강남점'인데, 시설이 깔끔하고 안전 장비가 잘 갖춰져 있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어요. 강사님들이 친절하게 기본 자세를 알려주시니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폐가 탐험은 짜릿한 모험 같지만 안전을 신경 써야 해요. 가장 중요한 건 헤드램프와 보조 배터리예요. 어두운 곳에서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야 하니까요. 두꺼운 작업장갑도 필수죠. 부서진 유리나 날카로운 물건에 손을 다칠 수 있거든요.
체력 관리도 중요해서 간단한 간식과 물은 꼭 챙기세요. 갑작스러운 저혈당이나 탈수는 위험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반드시 친구나 지인에게 탐험 계획을 알려두는 것, 잊지 마세요. 길을 잃거나 다칠 경우를 대비한 기본적인 안전 조치니까요.
제주도의 '오설록 티뮤지엄'은 풋사랑을 느끼기에 완벽한 장소예요. 광활한 녹차밭과 푸르른 자연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선사하죠. 특히 봄철에는 새파란 녹차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눈부세요.
박물관 내부도 감각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 좋고, 다양한 녹차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도 인상적이었어요. 주변에는 유채꽃밭이나 핑크뮬리 같은 계절별 꽃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