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사위(강우연&한지훈) 리뷰&핫 챕터

<용왕사위>는 봄가을 작가가 창작한 도시/현실 소설입니다. 남주인 한지훈은 길씨 가문과 다른 재벌가들의 음모에 당해해 신혼 첫날 밤, 신부가 아닌 길시아의 친구 강우연과 잠자리를 가지고 말았다. 이로 인해 지훈이는 집과 가족을 다 잃었고 우연의 도움과 제안으로 군에 입대했다. 5년 후 우연과 딸을 구하기 위해 돌아와 복수하기로 했다.

이 책은 제 556화까지 업데이트했고 조회수가 194.8k에 달했으며 9.7이라는 평점을 받았으니 우수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롯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하시면 굿노벨이라는 앱에서 한번 읽어 보세요~~

새로운 요소 소개

캐릭터

강우연

강우연은 이 소설의 여주다.

강우연은 원래 부자집 딸이었지만 미혼 엄마가 되어서 강씨 가문에서 쫒겨났다. 그녀는 자신만의 목표와 이상을 품는 독립적이고 강인한 캐릭터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

또한, 우연은 똑똑하고 이런 지혜로 플롯 발전을 추진한 적도 있다.

이 외에 울보였던 우연은 시련을 통해 점점 성장하게 되었고 자신의 힘과 책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우연이는 지훈에 대한 원망도 점점 진정한 사랑으로 변하고 마음 속에 사랑을 동경하는 캐릭터다.

    한지훈

한지훈은 이 소설의 남주다.

한때 그는 S시에서 제일 가는 재벌가 한씨 가문의 장자였다.

10년에 한 번씩 거행되는 용국의 봉장대전, 단 30만 명의 파용군을 이끌고 8국 연합 100만 대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한지훈을 5대 구역 중 하나인 북양구 장군으로 봉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그는 단지 훌륭한 장군일 뿐만 아니라 복잡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뛰어난 지혜를 가진다.

그리고 한지훈은 강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사람의 복지를 배려하고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착한 캐릭터다.

플롯

한지훈은 소꿉친구이자 역시 재벌가 자제인 길시아와 결혼식을 올리고 있었다. 길씨 가문과 다른 재벌가들의 음모로 인해 강우연과 잠자리를 가졌다.

한지훈의 부모님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하나뿐인 아들만은 살려주겠다는 길씨 가문의 협박에 스스로 호수에 몸을 던졌다. 그러나 길씨 가문은 그 약속을 어겼고 바로 한지훈에게 킬러들을 보냈다. 지훈이의 친구마저 이미 길씨 가문 사람들에게 매수당했던 것이다.

강우연은 자살하려는 한지훈을 구해줬고 살아남으라고 권했다. 그래서 핏빛 복수심을 가슴속에 새긴 한지훈은 남쪽으로 이동했고 바로 군에 입대했다.

5년 뒤 우연은 입원한 딸을 구하기 위해 처음으로 지훈을 연락했다. 용국 5대 구역 중 하나인 북양구의 장군이자 30만 파룡군과 신룡전(神龍殿)의 주인으로 우뚝서게 된 지훈은 복수하러 돌아왔다.

핫 챕터와 최신 챕터

핫 챕터

제14화

삼십분도 채 되지 않아 30만 북양군이 S시를 가득 메웠고 그들의 동작은 놀랍도록 정갈했다.

그곳 시민들은 연락을 받고 집에 머물렀지만,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충격을 받았다.

군대의 자태와 기세는 8급 대지진을 방불케 했다.

그 카키색 물결은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거리는 텅 비었고 고속기차며 공항도 운행을 멈췄다.

그들은 비장한 각오로 김씨 가문을 향해 가고 있었다.

그 시각, 김씨 가문 저택.

장업하고 으리으리한 저택에는 핵심 일꾼들이 모두 현관에 앉아 있었고 김정필은 차가운 눈빛으로 문 앞을 주시하고 있었다.

…

제15화

털썩!

용오가 온몸이 피투성이인 김태우를 바닥에 털썩 내려놓았다.

그 충격에 튀어오른 빗물이 김태우의 온몸 가득 뒤덮인 상처를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

“으아아악, 아버지. 저…저 좀 살려주세요. 저 자식들…좀 죽여주세요! 저…이제 어떻게 살아요. 어떻게!”

어느새 피로 물든 빗물 위에 누운 김태우가 저 멀리 거실 쪽에서 보이는 그림자를 향해 있는 힘을 다해 소리쳤다.

“퍽!”

하지만 한지훈은 그 아우성마저 듣기 싫다는 듯 김태우의 등을 거세게 걷어찼다.

…

최신 챕터

제556화

한지훈이 회장?

어떻게 이런 일이!

나머지 네 직원들도 한지훈이 어떻게 또 회사의 주인이 된 거지?

그렇다면 아까 가면을 쓰고 나타났던 사람이 바로 한지훈?

방준우는 그대로 무릎을 꿇고 떠나는 한지훈의 뒤통수에 대고 머리를 조아렸다.

“회장님, 제발 해고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저 집에 먹여 살려야 할 마누라와 자식이 있단 말입니다. 제가 다 잘못했어요. 해고 명령은 철회해 주세요!”

…

결론

이 소설에서 한지훈은 강한 의지, 용기, 또는 영웅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들은 주로 남성 독자들과 공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소설을 읽으면서 지훈의 승부욕, 승리에 대한 욕망 등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 지훈과 친구나 동료들간의 우정, 팀워크, 협력에 중점을 둔다.

그리고 지훈이 어려운 상황에 도전하고 성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로맨스 요소보다는 액션, 모험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어쨌든 볼 만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 책은 완결되나요?

A: 아닙니다. 이 책은 556화까지 업데이트하는 연재소설입니다.

Q: 어디서 책을 읽을 수 있나요?

A: 굿노벨 어플에서 온라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