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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3화

Author: 고능비
서원 리조트는 전태윤의 할아버지가 아내를 위해 정성껏 지은 사랑의 보금자리이다 보니 대지면적이 매우 넓다. 리조트의 풍경은 할머니의 취향에 따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

할머니는 고전적인 스타일을 좋아해 서원 리조트를 원림처럼 지어놓았다.

리조트의 대문은 활짝 열려 있었다.

전씨 일가의 도련님들은 평소 각자의 별장에 지내다 보니 명절 때에야 리조트로 돌아와 어르신과 함께 며칠 지낸다.

그 외엔 도련님들의 그림자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오늘 그들은 전부 돌아왔고 다들 일찍 도착했다. 몇 명은 부모님과 함께 아침 식사까지 다 마쳤다.

부모님 세대는 오늘 무슨 약속이 잡혔든 간에 모두 미루고 얌전히 어르신이 돌아오길 기다렸다.

하예정은 처음 전태윤과 함께 서원 리조트로 돌아왔는데 오는 길에서 할머니에게 리조트의 풍경을 전해 들으며 이미 동경에 푹 빠져 있었다.

“할머니, 저랑 태윤 씨도 나이 들면 리조트에 돌아와 지낼 거예요. 노후 생활이 지루할 틈이 없겠어요.”

할머니는 서원 리조트가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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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남편은 억만장자   제477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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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남편은 억만장자   제3153화

    “그러니까 우빈은 큰고모 말 듣지 마. 그리고 너의 할아버지 할머니 말들도... 만약 너의 아버지가 네 엄마랑 전 아저씨의 나쁜 말을 한다 해도 듣지 마! 그건 다 그들이 질투하는 것이야.”“작은이모 제가 다 알아요. 이 사람들은 제가 어려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다 알아요.”우빈은 누가 그에게 정말 좋은지 누가 거짓인지 알고 있지만 그가 아직 어려서 표현할 수 없었을 뿐이다.하예정은 우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언니한테 그 집 식구들은 막말하는 잘못된 버릇을 고칠 줄 모르는 것 같으니 주씨 집안과 적당히 접촉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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