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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화

Auteur: 고능비
몇분이 지난뒤 하예정은 혼자 중얼 거렸다. "난 뭐 더가고 싶은가 해? 언젠간 들어오라고 사정해도 안 들어갈거야."

자기도 방에 들어가면 문을 장군다는것을 생각한후 하예정은 더 이상 중얼거리지 않았다. 이것은 초고속 결혼의 후유증이다.

전태윤이 직접 끓여준 해장국을 먹고 하예정도 방으로 들어가 쉬었다.

그날 밤에는 더 이상 말이 없었다.

이튿날, 하예정이 일어났을때 해가 벌써 중천까지 떠있었다.

그는 침대 머릿장에서 핸드폰을 들고 시간을 보니 벌써 7시였다. 일찍 일어나는데 습관을 들인 그에게는 지금까지 자는것은 아주 드문일이다. 그는 보통 아침 6시면 일어난다.

어제 저녁이는 술을 한잔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행이 아침에 일어난후 두통은 없었다.

그런데 지금 배가 너무 고프다.

어제 저녁에 언니가 힘들까봐 언니집에서 밥먹을때 얼마 먹지도 않았다. 그래서 지금은 더욱 배고프다.

제일 빠른시간으로 옷을 갈아입고 세수를 하고 방에서나왔다. 주방으로 가서 아침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식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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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air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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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omejoa
전태윤 정말 현명하네. 날 때부터 현명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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