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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화

Penulis: 꽃미소
윤신무의 부상은 매우 심했다.

윤세현은 어머니가 깊은 슬픔에 빠진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는 달래줄 기력은 전혀 없었다.

이내 긴 다리를 내뻗고는 빠른 걸음으로 병풍 뒤로 들어갔다.

마침 일어서있던 어의를 발견한 윤세현은 냅다 그의 옷자락을 움켜쥐고는 붉어진 두 눈으로 물었다.

“상황 어떠한가?”

“세, 세자님.”

깜짝 놀란 어의는 두 다리마저 부들부들 떨며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

“셋째, 셋째 도련님께서... 사실 저도 잘 모르겠사옵니다. 원인을 통 찾을 수가 없습니다. 셋째 도련님께서... 계속하여 멈추지 않고 피를 토하고 계십니다...”

“살려내거라!”

윤세현의 목소리는 어느새 쉬어있었다.

그 순간, 어의는 강한 압박감을 느끼게 되며 거의 숨을 못 쉴 지경에 이르게 됐다.

“구, 구해낼 수 없사옵니다.”

그가 구하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 정말 지금으로서 해낼 수 있는 일이 없었다.

밖에서 듣고 있던 연유월은 순간 다리가 나른해져 쿵하고는 의자에 주저앉았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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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태어난 구공주, 그녀의 당찬 인생   제202화

    이내 설 신의는 자신의 약상자에서 작은 상자 하나를 꺼냈다.이 상자의 재질은 일반 나무 상자와는 달랐다. 매우 습하고 차가운 상자 안의 기운을 쉽게 느낄 수 있었다.설 신의가 상자를 열자 그 안에서는 온 몸이 하얀 무언가가 튀어나왔다.보기에는 개구리 같지만, 일반 개구리와는 전혀 달랐다.“이게 바로 지명 개구리인 건가?”연유월은 식견이 넓은 편이긴 하지만, 이런 지명 개구리는 아직 본 적이 없었다.“그렇습니다.”설 신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지명 개구리를 들어 올렸다.“이 지명 개구리가 어떻게 누구의 피가 현주를 구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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